현우진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현직 병역 MBTI 출강학원
출생 1988년 2월 10일 33세
신체 188cm 80kg
학력 스탠퍼드 대학교
현직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대표강사
MBTI ENTJ
1. 개요
시작부터 끝까지! 수학은 누구나
대한민국의 수학 강사. 현재 메가스터디 소속으로 수능 수학을 맡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온라인 전과목 수강생 수 통합 1위이다.
2. 커리큘럼
노베: [~1月] 2020년 9월 16일에 추가된 커리큘럼으로 풀네임은 '노베이스를 위한 도형가이드'. 중학교 1, 2, 3학년의 도형 내용을 다룬다. 중학교 수학을 끝낸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나아가 N수생까지 모두를 위한 강의라고 한다. 문항의 난이도는 중하 정도에서 최상까지 다양한 편. 물론 강의에서 문제는 모두 풀이해주며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대치동에서 강의를 하면서 도형 관련 내용만 나오면 질문이 쏟아져서 '이제 더이상 도형 관련 질문을 안받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중학교 도형을 정리하는 것이 강의를 시작할 때부터 숙원사업이었는데 코로나19로 현장강의를 진행하지 않아 시간이 나서 이 강의를 찍을 수 있었다고 한다. 100% 스튜디오 강의로 진행되며, 시발점과는 달리 썰을 상당히 많이 풀어준다. 교재의 표지에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 본인의 좌우명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다.
1.노베 개요
메가스터디 현우진의 도형 개념과 내용을 정리한 강좌다. 중학교 3학년 내용의 도형파트를 다루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기초가 부족한 노베이스를 위한 강의이다.
현우진이 뉴런이나, 드릴을 강의 할때, 문제풀이에 사용되는 중학도형을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2020년에 이 강의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중학도형 개념은 수능에서 4점짜리 문제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개념으로,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한다면 점수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수강대상은 전체관람가라고 이다. 중학생은 물론이고, 수능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나, 도형에 트라우마가 있는 학생들, 중학교 도형 내용을 잊어버린 학생들, 누구든지 이 강의를 들어도 좋다.
2.노베 강좌 특징
현우진이 중학교 3학년 교과서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강좌라서, 필요한 중학도형 개념들이 수록되어있다. 도형파트의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당위성과 이유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걸 방지하도록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시발점(현우진)과 달리 비교적 최신 강좌이다. 시발점에서는 아주 차분하게 수업이 진행되지만, 노베에서는 각종 썰이나, 드립들을 들을 수 있어서 지루할 일이 없다. 강의 시간은 대략 30분~60분으로 타 커리큘럼들에 비해 비교적 짧다.
시발점처럼 교육과정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매년 새강의가 올라오지 않는다.
3.노베 교재 특징
표지에 현우진이 기차에서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고, 학생들이 서둘러 기차에 타고 있다. 그리고 개 한마리도 있는데, 이는 현우진의 좌우명인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를 표현한 것이다. 시발점 교재와 비슷하게 구성되있는데, 시발점 교재보다 조금 더 예뻐졌다.
[교재 구성]
[Theme]띰이라고 읽는다. Theme에서는 알아둬야할 기본 개념들과 현우진의 꿀팁이 담긴 REMARK로 구성되어 있다. 복습할때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실전 문제]
시발점과 다르게 Step이 없고, Theme이 끝나면 바로 실전문제가 나온다. 시발점 본교재 처럼 현우진이 한 문항 한 문항 해설을 해주기 때문에 별도의 해설지는 없다. 문제 난이도는 대체로 크게 어렵지는 않다.
4.노베 활용
교재에 있는 실전 문제들을 무조건 풀어보고 강의를 수강하도록 하자. 강의를 듣고 풀면 자신이 푼게 아니라, 강의를 들은 기억과 무의식이 푸는거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내 풀이과정과 현우진의 풀이를 비교해보고,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를 잘 체크 해두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시발점: [~1月] 아직 수능 실전 난이도의 수학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기초 개념 강의. 2015 교과 기준 수학,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준비되어 있다. 현장 강의인 뉴런과 달리 100% 스튜디오 강의라 소소한 재미가 덜하지만, 그만큼 깔끔하게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커리큘럼.
1.시발점 개요
"시발시발점"은 수학 학원 강사 "현우진"(메가스터디 소속)의 커리큘럼 중 두 번째 단계이다.
시발점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처음 시작하는 지점이라는 뜻이고, 수학을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이다. 교과서를 풀어서 꼼꼼히 설명해주는 고1, 2 대상의 입문용 강좌로, 과목별로 강좌를 잘게 나눠서 강좌 수가 매우 많다. 구성은 예제와 Step1, Step2이며, 이를 통해 꽤 많은 문제를 접해 볼 수 있다. 만일 본인이 고3/N수생인데 교과서의 개념을 잘 모른다거나 2,3점 문제를 틀린다면, 뉴런부터 듣는 것이 아니라 시발점부터 듣는 것이 좋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2009 교육 과정의 수I, 수II에 대응되는 수학(상)과 수학(하)가 새로 만들어졌다. 교재구성에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 워크북이 생겼다는 것이다. 개념설명에 예제만 있는 본책과 Step1&Step2가 있는 워크북으로 분리되었다.
2.시발점 강의 특징
현우진 커리 큘럼 중 수분감과 함께 현장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 강의다. 오직 스튜디오에서만 촬영하기 때문에 현장 강의에서 듣던 찰진 욕이나 각종 썰은 들을 수 없다는 점이 흠이지만 오히려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애청하는 수험생들도 일부 존재하는 듯. 러닝타임은 주로 15분에서 120분까지 천차만별이다. 현강과 달리 시간 제약이 없어 모든 내용을 자세하게 가르친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어떤 강사의 개념 강의보다 강의 시간이 길다. 본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를 빠짐없이 해설한다. 사실 뉴런에서 다루는 내용도 시발점에서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3.시발점 활용
3.1. 시발점 본교재
시발점을 들으면서 손은 가만히 있고, 고개만 끄덕이는건 정말 좋지 않다. 고1이거나 고2일 경우 시발점을 듣고 유형문제집을 하나 사서 병행하는 것이 제일 좋다.
시발점을 수강할 경우 개념서를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현우진이 OT에서 말했듯이 정말 다 들어가 있다. 그래서 시발점을 살 때, 딱 두 권 가지고 개념과 문제풀이를 함께 끝내는 것이 제일 좋다. 어지간한 쉬운 4점짜리 기출, 나아가 킬러 문제 까지도 풀 수 있다. 만약 4점짜리 기출문제가 하나도 안 풀린다면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교재 구성]
• Theme
배워야 할 개념들이 수록된 파트이다. 개념이 적용되는 예와
현우진의 꿀팁이 담긴 Remark로 구성되어 있다. Remark는 복습할때 꼭 다시 읽어보는게 좋다.
• Step 1
소단원을 정리하는 파트이다. 배운 개념들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Step 1 강의를 듣기 전에 반드시 문제를 꼭 풀어보고 수강하자. 문제를 푸는 여러가지 방법들과 꿀팁들을 배울 수 있으니, 맞힌 문제라도 해설을 꼭 듣는걸 추천한다. 난이도는 수능 3점에서 쉬운4점정도 이다.
• Step 2
대단원을 정리하는 파트이다. 심화학습을 하는 파트이므로
이전에 배운 Theme과 Step1 내용들을 완전히 숙지하고
수강하도록 하자. 역시 문제를 먼저 풀고 강의를 듣도록 하자.
난이도는 수능 4점에서 준킬러 문제까지 나온다.
3.2.시발점 워크북
복습을 위해 제작된 부교재이다. 문제집 형식으로 되어있고,
본교재와 달리 해설 강의가 없기 때문에, 뒤에 해설지가 있다.
배운 개념들을 다른 문제들에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문제 구성은 Step별로 구성되어 있다. 본교재 Step1,Step2
를 수강하고 푸는 걸 추천한다.
[교재 구성]
• Step 1
본교재 Step1과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가 Theme별로 구성되어 있긴 하지만, 사실상 Step별로
구성되있기 때문에 본교재 Step1을 끝낸 후에 풀어보자.
• Step 2
본교재 Step2와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초보자 입장에서 상당히 버거울 수도 있다. 현우진도 책 앞에
필기체로 Step2는 2회독 이상 하고 풀라고 권장하하고 있으니,
앞에 내용들을 마스터 하고 푸는걸 추천한다.
4.시발점 기타
수능 평가원에 적합한 문항들로 구성되지는 않았으므로 시발점에 있는 문항만 가지고 시험 보기에는 다소 무리수다. 아무리 등급이 떨어지더라도 최소 뉴런까지는 듣고 수능을 보기를 권고한다. 그리고 간혹, "시발점하고 다른 문제집 병행할까요?" 이런 질문들이 굉장히 많은데, 시발점 내의 예제, Step1과 Step2 만 제대로 풀고 완전히 익히기만 해도 개념 이해는 완벽해졌다고 볼 수 있다.
OT에서는 수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한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쌩 노베이스가 수강하기엔 어렵다. 각 Theme별 예제는 쉽지만 워크북 문제들과 step문제들은 어려울 수 있고, 문제를 다 해설하시고 가끔 "이거 4점짜리예요." 또는 "○○학년도 수능/평가원 □□번이에요."라고 말해주신다. 위에서 말했듯이 기본 개념을 채워주고 뉴런 가기 전의 강의이다 보니, Step2는 5, 6등급에게 정말 어려울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같은 회사인 김성은이나 오르새 또는 이투스의 정승제 선생님을 권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응한 수학(상) 수학(하) 시발점 설명에 'Step1까지만 1회독 하고, 2회독부터 Step2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쓰여져 있다.
시발점과 워크북 문제는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교과서나 유형문제집에 실려 있는 평범하고 노베용인 연습문제들이 부족하다. 기출문제집과 병행하면 시너지가 좋다.
솔직히 아무리 낮게 잡아도 수학 가형 기준 2.5등급 이상이 듣는 뉴런보다 대부분 수험생들 수준에 더욱 맞는 강의이다. 기본 개념과 유형도 잘 모르면서 수능 고난도 문제의 특이한 풀이법만 인강에서 익히는 사람들은 수능에서 100% 실패한다. 차라리 늦더라도 시발점으로 충실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고득점을 받는 최선의 방법이다.
보통 현역 수험생들은 빠르게 시작한다면 기말고사가 갓 끝난 크리스마스경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하는데, 이때 시발점을 시작하더라도 빨라야 3월쯤에 완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미 중반부를 넘어 완강을 향해 달려가는 뉴런을 보고 힘이 빠지겠지만 현우진은 만점 목표 강의인 드릴을 6월에 완강하는 강사라는 것을 명심하자.[11]드릴만으로도 만점을 받을 실력은 충분히 쌓을 수 있고, 킬캠까지 듣는다 하더라도 킬캠은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듣는 구조이기에 빨리빨리 나갈 수 있다. 꾸준히 할 의지가 있다면 시발점부터 시작하더라도 만점이 가능하다.
개념기본서로 1회독 하고 듣는것을 추천한다. 현우진의 OT를 들어보면 노베이스를 위한 강좌라고 하지만 본 교재 및 워크북에 수록되어 있는 문제의 난이도는 꽤 높다. 쉬운 개념서로 기본 개념을 쌓은뒤 심화된 개념을 익히고 수준높은 문제를 풀면서 끊임없이 연습한다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강좌명이 상스러운지라, 수강평 등록시 욕설 사용으로 간주되어 입력되지 않는다. 때문에 수강생들 사이에선 야발점이라고 주로 불린다.
뉴런: [1~4月] 실전 수능 수학의 개념과 문제풀이를 다루는 현우진의 대표 실전 개념 강의. 현장강의로 진행되며 그 덕에 썰이나 드립들도 많다. 그러나 2021학년도 뉴런의 후반부와 2022학년도 뉴런은 코로나 19로 인해 스튜디오 강의로 대체해서 진행한다. 뉴런은 개념을 되짚고 보조 교재 시냅스를 통해 약간의 연습 문제를 푸는 구성으로 문제의 양 자체는 별로 많지 않은 편이며, 연습량 확보를 위해 수분감을 포함한 다른 기출 문제집을 병행할 것을 권하고 있다. 2022학년도 기준 수학I, 수학II,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까지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기본 강의라고 생각하고 듣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본인이 직전해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3등급 미만의 성적을 받았다면 시발점부터 하는 것이 좋다.
1.뉴런 개요
수학 학원 강사 "현우진"(메가스터디 소속)의 실전 개념 강좌다. 이는 한석원의 알파테크닉, 배성민의 빌드업, 드리블과 같은 선상의 커리큘럼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현우진 강사가 본격적인 강사 생활을 시작한 2011년부터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으로 수학의 정석 말고 어떤 기본서가 수능에 최적화되어 있을까하고 고민 끝에 내놓은 실전 개념 강좌로, 뉴런이라는 이름에는 무려 3가지의 중의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수학 교육과정의 내용을 풀어놓았고 이에 대한 수능, 평가원, 교육청, 약간의 사관학교, 경찰대 등의 기출문제들을 현우진의 관점과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매치시켜 센스있게 풀어놓는다. 여기에는 주요 기출 문항과 더불어 단원별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을 약간의 자체 제작 문항과 함께 어떻게 교과 과정의 개념이 기출문제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과정과 문제가 어떠한 의도로 무슨 내용을 묻고 있는지를 풀이 및 문항별 리마크 코멘트를 통해 상당히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강의 중에 언급하는 핵심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의와 내용이 완벽히 일치하기에 필기를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매년 수능 트렌드에 맞추어 책을 새 학기 되기 전에 일일이 본인이 기술한다고 한다.
2.뉴런 강좌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정석에 버금가는 방대한 양의 개념과 함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출 문항과 자작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문항 수는 2020학년도기준 미적분 II 133문항, 기하와 벡터 150문항, 확률과 통계 132문항으로 다른 기본서에 비해 문제수가 적은 편인데, 쉬운 문항은 편집하고 교과 과정에 맞는 주요 4점 기출과 고난도 자작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후 적지 않은 학생들이 수학은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항 수가 적은 뉴런에 불만을 가진 점을 본인도 의식한건지 2017년부터는 뉴런용 복습워크북인 시냅스를 만들어 뉴런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풀어보면 어려운 3점에서 쉬운 4점 정도 난이도로 뉴런에서 배우고 익힌 스킬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게 대략 300문제 가량으로 구성되었다. 현우진이 다각도의 관점에서 해설을 해주는 뉴런 본편에 수록된 문제들을 변형한, 4점 초반 (과거 14~16, 26~27번) 정도 되는 문제들도 많이 들어 있는 편. 그러나 시냅스 역시 두께가 두꺼운 그런 문제집은 아니다.
또한 더 많은 기출 문항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독자적으로 수분감[5]이라는 강좌도 따로 개설하였다. 온라인에서만 개강되며, 모든 문항에 정답지와는 조금 다른 현우진 스러운 풀이법과 조금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을 담고 있으니 뉴런과 함께 수강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기존 수분감에는 답지가 없었는데 이제는 해설과 Comment를 뒤에 기술해 놓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 문제에서 어떤 점을 얻어갈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기초개념부터 아주 자세하게 해설하는 시발점과 달리 현우진 특유의 찰진 욕과 독특한 썰과 같은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시발점은 스튜디오 강의, 뉴런은 현장 강의이기 때문. 그러나 2020년부터 뉴런 이후 커리큘럼들을 스튜디오로 진행하기 때문에 썰이나 욕이 많이 줄었다.
3.뉴런 교재 특징
2020학년도 기준 가형은 기하와 벡터와 미적분 II로, 색깔은 각각 빨간색, 초록색이고, 나형은 수학 II, 미적분 I으로 색깔은 각각 자주색, 파란색이다. 확률과 통계는 가나형 공통 교재를 사용하며, 색깔은 연보라색이다. 교재 디자인은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는데, 뉴런의 취지에 맞는 확성기 그림과 뉴런이라는 타이포그래피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 기하와 벡터와 미적분 II는 30,000원, 미적분 I과 확률과 통계는 28,000원, 수학 II는 2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복습 교재인 시냅스의 가격은 수학 II의 경우 14,000원, 나머지 네 과목은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021학년도 기준으로 미적분은 무려 40,000원이다.
교재는 기본적인 개념 파트와 교육청, 평가원, 사관학교 기출 문제, 그리고 현우진 본인의 모의고사 문제로 구성된 문제 파트가 있다.
4.뉴런 수강 난이도에 관하여
OT에서도 강조하듯이, 뉴런은 수능 수학 기본서이다. 기본적으로 교과과정 내용을 충분히 익히고 웬만한 문제들은 풀 수 있는 상태에서 수강해야 한다. 정말 기초적인 내용은 상당히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고, 현우진 또한 강의에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지나가기에 아예 모르는 상황에서 기본을 습득하기 위해 뉴런을 청강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현우진 본인조차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라고 하는 학생들은 시발점을 수강할 것을 권한다.이거 모르겠으면 넌 시발점이야
또한 강의를 듣기 전 문제를 미리 풀어볼 것과 먼저 해당 진도의 내용을 미리 읽어오도록 시키는데, 이는 자신이 이해한 내용과 문제 풀이 그리고 현우진이 설명하는 내용과 문제 풀이를 비교하면서 사고 과정을 학생 스스로 교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뉴런은 꾸준한 복습과 철저한 예습을 필요로 하므로, 원하는 문항만 골라서 듣는 행위는 자신의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뉴런은 수능수학 기본서이지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실전개념)과 수록된 기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고3 현역 수험생들은 "수학은 현우진!!"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 자신의 등급대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뉴런을 듣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뉴런을 들을 때 1~2등급 학생들을 제외하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킬러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려고 페이지를 넘기면 다수의 준킬러와 212930 등 킬러 문제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은 1~2등급 학생들도 극상위권이 아닌 이상 도구를 정리한 상태에서도 간단하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3등급 같은 경우는 시발점과 병행하며 끊임없이 복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4등급 이하는 시발점을 먼저 완강하고, 등급대가 오르면 수강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2021년 기준으로는 가형의 미적분과 나형의 수학 II는 더더욱 그렇다. 확률과 통계도 쉽지는 않고, 수학 I은 3등급 이하의 학생이 들어도 그럭저럭 해낼 수 있긴 하나 이는 수학 I이 고2때부터 가장 오래 해온 과목임을 감안한 것으로, 소화하기 힘들 거라는 각오는 해야 한다.
5.뉴런 여담
주로 12월 중순에 개강해서 2월 말에 완강된다.
신승범이 2015년 메가스터디를 떠나기 전까지 기록하던 한 해 최다 수강생과 최다 수학 수강생 타이틀을 모두 깨버린 강좌가 바로 이 강좌다.
전체 메가패스 신청자 중 약 85퍼센트 이상이 현우진의 뉴런 강좌를 수강할 정도로 메가스터디 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본인도 드릴이나 다른 강좌에 비해 유독 손이 많이 가고 애정이 많이 가는 강좌인듯하다. 2018년에는 99만권의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독 다른 강좌에 비해 잡담이 많다. 기본 강좌이기도 하고 대치동에서 시작하는 첫 번째 강좌이기 때문. 애초에 드릴은 문제 풀이반이기 때문에 잡담할 타이밍이 많지도 않고 킬링 캠프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만 하는 강좌라 아무래도 가장 말을 많이 하는 뉴런에서 재미있는 썰도 많이 나온다. 2021년과 2022년 강의에선 코로나 사건으로 인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강의는 아무래도 잡담이 적다.
확률과 통계 강좌를 보면 확률 부분에서 유독 순열 조합보다 곱셈 정리로 깔끔하게 푸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본인도 조금은 위험한 풀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풀이를 따라하는 것이 수능 시험장에서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가 2021 대비 강좌에서는 곱셈 정리나 경우의 수의 곱 중 유리한걸 찾아내라고 한다. 곱셈정리의 관점을 생각해내는 발상 자체가 다른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확률과 통계 문제의 실전 풀이에 도움을 주는 사고의 유연함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나.
드릴: [4~8月] 처음부터 끝까지 4점짜리 문제로 이루어진, 초고난도 변별력 문제 전문 풀이 강의. 뉴런까지의 학습이 완벽하게 끝난 1-2등급 학생에게 21, 29, 30번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래는 현장강의로 진행되지만, 2021학년도 드릴은 코로나 19로 인해 스튜디오 강의로 대체해서 진행한다
.2022 드릴은 드릴1, 드릴2로 이루어져있는데 드릴1은 작년도 드릴이며 드릴2는 드릴1과 교집합이 공집합인 형태로 새롭게 나간다고 한다. 드릴 기하의 경우엔 2021학년도에는 기하 과목이 수능에서 치루어지지 않았으므로 드릴 2만 나온다. 대신 더 많은 양을 넣을 것이라고 한다. 보조 교재로는 드릴 워크북이 있다.
1.드릴 개요
수학 학원 강사 현우진(메가스터디 소속)의 4점문항 문제풀이 위주의 커리큘럼 과정이다.
뉴런에서 실전 개념과 다양한 풀이법을 습득했다면, 드릴 강좌는 수능 수학 고난도 4점 문항을 푸는 능력을 키워주는 문제 풀이 강좌이다. 문항 수는 과목당 약 80문항 내외 정도로 매우 적다. 그럼에도 21, 29, 30번급의 킬러문제와 준킬러 문제들, 즉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난이도와 함께 수험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강좌이다.
2.드릴 강의
뉴런과 달리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강좌이다. 뉴런이 실전 개념서로써 전국 수험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면 드릴은 문항 수도 극히 적은데다가 난이도도 상당히 까다로워서 대다수의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이 강좌를 수강하지 않는 것이 좋다.(인문계 3등급이면 절대 듣지 말자. 시간이 아깝다. 문과는 2등급도 안 듣는 게 낫다.2022수능부터 등급컷이 같이 산출되므로 현재기준 문과2등급이면 들을만하다 ) 현우진도 뉴런-시냅스-수분감이 완벽하게 끝나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드릴을 듣지 말라고 권고한다. 차라리 늦는 감이 있어도 수능 날 전까지 봐야 하는 책은 드릴이 아니라 뉴런이다. 주로 추천하는 수강 대상은 이미 1, 2등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 상위권 학생들이다.
2022학년도 수능은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없어졌기에, 위 글처럼 나형/가형으로 나누어 수강대상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상위권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임은 분명하다.
3.드릴 교재 특징
뉴런과 마찬가지로 가형은 미적분, 나형은 수학 II, 공통 과목으로 수학 I, 확률과 통계가 있다. 교재 색깔은 2021학년도 기준 수학 I 파란색, 확률과 통계 분홍색, 수학II 보라색, 미적분 하늘색이며 워크북은 전부 검은색이다.
내용을 살펴 보면 문제 중간에 코멘트 및 설명이 달려 있으며, 코멘트 뒤엔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할 기출 문제가 1~2개씩 붙어 있다. 사관학교 문제, 킬링캠프에서 사용했던 고난도 문항 등을 실어놓았으며, 어느 부분은 코멘트가 문항 수보다 더 많기도 하다. 이는 이미 뉴런을 다 청강하고 난 뒤에 듣는 강좌임에도 계속해서 알아가야 할 필수 개념들을 옆에 실어놓아 수험생들이 별도로 뉴런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문항 수는 100문제가 채 안되는데에도 책 페이지는 대부분 150페이지를 훌쩍 넘긴다.
2019학년도부터는 드릴 본책과 함께 워크북이 새롭게 출시된다. 본책에는 해설지가 없지만 워크북에는 해설지가 포함되어 있다.
킬링 캠프: [7~11月] 고난도 파이널 모의고사 + 해설 강의. 드릴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해 스튜디오 강의로 대체해서 진행한다. 2022학년도에는 6평 대비[15], 시즌1[16], 시즌2[17], 시즌3[18][19]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1.킬링 캠프 개요
현우진의 마지막 커리큘럼이자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 강좌이다. 교육과정의 내용과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20학년도 6월 평가원 이전에 배부되었던 가, 나형 킬링캠프와 6월 평가원과 분석해 보면 확률통계 유형이나 29번 기벡 문제 유형, 기타 준킬러 유형 등등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2020학년도 9월 평가원 대비 킬링캠프 시즌1도 준킬러가 매우 강하게 제작되며 특히 현재까지 진행된 Killing Camp Season 1만 봐도 준킬러들은 물론, 특히 확통이 매우 강하게 제작되어 오답률 70~80%대를 유지한다.
2.킬링 캠프 교재 특징
구성은 다른 FINAL 모의고사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형의 경우 드릴 확률과 통계가 종강한 후 7월 초중반에 콘크리트와 동시에 개강해서 8월 말까지 총 7번의 시험을 치르고 9월 평가원 이후 총 6번의 모의고사가 배부되어 총 13회의 킬링 캠프를 배부받을 수 있다. 물론 이는 현장 강의에서 진행했을 때 상황이고, 인터넷으로는 13개중 시즌1 3회분, 시즌2 3회분만 판매된다. 나형의 경우 9월 평가원 이전에 3차례 대비 모의고사를 치르고 9월 평가원 이후 가형과 똑같이 9회 진행되어 총 12회 킬링캠프를 배부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는 일부 회차만 제공된다.
3.킬링 캠프 현장강의 시간표
4.킬링 캠프 강의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는 학생들은 현장 강의 해설을 청강할 수 없으나 현장강의 촬영본이 업로드 되므로 이를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현우진T가 인강 수강생들의 경우 자신이 틀린 문항만 듣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했으니 맞은 문제라도 강의를 듣자. 얻어가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5.킬링 캠프 여담
킬링 캠프는 현우진이 3시간 30분 내내 수업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2시간은 학생들에게 모의고사 푸는 시간으로 제공하고 뒤의 1시간 30분은 현우진이 해설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킬링 캠프는 약 2시간 간격으로 총 5개의 수업이 하루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현장 학생들에게는 매주 40개 내외의 이전 킬링캠프 문제나 교육청 및 사관학교의 우수 기출이 추가 자료로 나간다.
원래는 봉투가 작아 모의고사가 안에 반으로 접혀 있었는데 불편함을 언급하는 학생들이 많았는지 2019년 파이널 때부터 큰 봉투로 바뀌었다.
옛날에는 연약한 봉투 탓에 안에 담긴 시험지가 같이 구겨졌는데 그 불만을 수용했다면서 시중의 가장 빳빳한 종이로 바꿨다고 한다. 지랄하지 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