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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질병 정보

뇌종양 개요, 상세, 뇌종양 명의, 뇌종양 수술 명의, 뇌종양 전문의, EBS 명의 뇌종양

 

 

 


1. 개요



이름 그대로 뇌 안에서 생기는 종양으로 뇌실질(腦實質)에서 생기는 축내 뇌종양과 뇌막, 뇌하수체 등의 내분비선, 뇌신경에 발생하는 종양 등의 축외 뇌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두개내종양은 원발성인 것과 전이성으로 나뉘는데 원발성 뇌종양의 40~50%가 축외내종양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 양성 뇌종양에 해당해 수술의 방법과 절차에 따라서 예후가 크게 다르다. 악성 뇌종양이 뇌암(腦癌)이다. 뇌종양을 구분하는 기준은 WHO등급으로 분류한다. 정확한 분류는 1등급에서 4등급까지 있는데 1등급만 양성이다. 2등급부터는 악성, 다시 말해서 뇌암으로 분류된다.

뇌종양의 증세는 대부분 두개골 내의 종양의 크기가 커짐으로써 더이상 자랄 공간이 없어 그에 따른 뇌압 상승(ICP)으로 생기는 지속적인 심한 두통과 뇌전증, 구토 등이다. 그 외 행동이상 및 성격이상 등이 보여지기도 하며 시력장애(CN3, CN6) 및 울혈유두(papilledema)가 보여지게 된다. 그러나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 증상은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나이대도 천차만별이라 1~2살 어린 아이부터 10대 초중고생, 2~30대 대학생/직장인들도 많이 걸린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 환자들도 상당수 있는 편.

뇌종양도 디테일하게 따지면 매우 많다.

 

신경교종
뇌 세포 주변에 붙어 뇌 세포와 함께 뇌를 구성하는 신경 아교 세포들에서 기원하는 종양이다. 대부분이 뇌 세포 사이사이에 존재하며 뇌의 전반적인 형태에 포함되는 세포들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탓에 깔끔히 절제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으며, 재발율도 높고 예후도 대체로 좋지 않다.

 

성상세포종(양성)
뇌 세포 사이사이에 붙어서 뇌 세포를 붙들고 있는 별 모양의 신경 아교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이다. 인체에 발생하는 여러 악성 종양중에서도 유독 분화율이 낮은 종양 세포가 발생하는 일이 많은 편인 종양 종류로써, 이렇게 분화율이 낮은 (역형성) 종양의 경우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역형성이 아닌 경우 단순한 덩어리 형태로 발견되기도 하며, 이런 경우 대개 예후가 훨씬 나은 편.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 (pliocytic astrocytoma)
종양 세포들의 모양이 머리카락 같은 형태를 가지고 형성 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단순한 덩어리 형태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며, 분화욜이 큰 종양이기 때문에 성상세포종 중 제일 예후가 좋다.

 

미만성 성상세포종 (fibrillary/diffuse astrocytoma)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 보다 분화율이 더 떨어지는 성상세포종으로써,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과 달리 명확한 머리카락 모양이 아니라 섬유들이 뒤엉킨 모양을 하고 있다. 종양이 마치 촉수를 뻗듯 주변 조직으로 파고 들기 때문에 CT/MRI 촬영에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진단하기 까다로우며, 절제시에도 상당히 짜증나는 종양이다. 다행이도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재발할 경우 더욱 악성으로 재발할 수 있으며 재발율 자체도 50%나 된다.

 

역형성 (미분화) 성상세포종 (anaplastic astrocytoma)
분화율이 매우 낮은 성상세포종으로써 비교적 덜 악성인 종류들과 달리 섬유 모양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난장판인 조직 모양을 보인다. 주변 조직과의 구분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절제하기 매우 골치아프며,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재발도 잦은 악성 암이다.

 

교모세포종 (glioblastoma)
이 종양은 어느 세포가 변형되어 생긴 종양인지 아직 밝혀저 있지 않으나, 아마도 신경 아교 세포중 하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교모세포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극도로 불량한 분화율을 가지고 매우 빨리 성장하며 사실상 재발이 확정적인 암으로써, 현재로썬 완치가 불가능하며, 모든 악성 종양중 가장 높은 치사율을 가진 최악의 암이다. 실제 절제 수술 장면을 보면 정상적인 뇌 조직과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로, 발광성 물질로 염색해서 찾아다 절제해야할 만큼 수술 난이도가 극악하다. 게다가 다른 뇌종양에 비해 혈관을 훨씬 더 마구잡이로 끌어당겨 쓰기 때문에, 주변 조직에서 뜯어내기 전에 먼저 종양을 둘러싼 혈관부터 정리해야할 정도이다. 종양이 정상 조직을 비집고 들어가 차지하는 위치도 대개 악랄하기 그지 없어, 수술시 종양에 접근하기 위해 길을 내는 것 부터가 대책이 안 선다. 미분화 갑상샘암, 악성중피종과 함께, 종양 조직을 온전히 절제한다는 것 부터가 성립 불가능한 최악의 미분화 종양의 일원.

 

핍지교종(oligodendroglioma)
신경 아교 세포중에서 특정 뇌세포에 붙어 있는 수초를 구성하는 세포인 핍지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이다. 빠른 신호 전달을 요하는 요소들을 담당하는 뇌세포들에만 수초가 붙어 있기 때문인지, 전두엽 쪽에서 주로 발생한다.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성상세포종과 함께 발생하는 혼합교종인 경우가 많다. 뇌세포의 줄기를 둘러싸는 수초를 구성하는 세포가 기원인 만큼 종양 조직이 명확한 형태를 띄지 않고 정상 조직과 뒤엉키기 쉽다. 다행이도 본래의 핍지교세포 자체의 특성 때문인지 핍지교종의 진행 속도는 매우 느리며, 따라서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상의세포종(ependymoma)
뇌실의 막을 형성하는 세포인 상의세포(뇌실막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써, 대충 뇌의 최외부쪽에 생기는 암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른 뇌종양들에 비해 주변 조직과 종양 조직이 쉽게 구분되는 종양이며, 대부분은 악성이 아닌 단순 양성 종양으로 그친다. 다만, 악성인 경우 뇌척수액을 타고 다른 곳으로 전이 된다.


배아세포종(악성), 수막종(양성)
뇌하수체 선종(양성), 신경초종(양성)
선천성종양(양성)
두개인두종(양성)
전이성 뇌종양(악성)

등으로 나뉜다. 참고로 두개인두종은 양성으로 분류됨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악명높다. 해면상 혈관종(양성)은 종양처럼 생겼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혈관 기형의 일종인 뇌혈관 질환으로 분류가 애매하다. 발생 환자 비율이 높은 뇌종양을 보면 신경교종이 40% 정도로 가장 높고, 수막종이 20%, 뇌하수체선종이 15%, 신경초종이 15% 정도 된다.

특히 신경교종이나 성상세포종 같은 뇌종양은 발생 단계부터 가지고 태어난 세포에서 유래되는 악성 종양이므로 매우 어린 나이에 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상세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엔,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으나, 여러 종양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기록해둔다.

전체적으로 뇌 종양은 위치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소아기 환자의 경우 천막하(infratentorial)에 종양이 자주 발생하며 성인의 경우 천막상(supratentorial) 종양이 자주 발견된다.

천막하 종양은 다음과 같다.

 

소아기 성상세포종(juvenile pilocytic astrocytoma)

 

이는 소아기 뇌종양의 가장 흔한 종류로, 대부분 소뇌(cerebellum)에서 발생하게 되어 이와 관련된 운동실조(ataxia), 안진(nystagmus) 등의 증상이 보여지게 된다.

 

양성종양으로, 외과적 수술,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를 통해 비교적 쉽게 완치된다.

 

수모세포종(medulloblastoma) - 악성성상세포종(malignant astrocytoma)의 일종

 

역시 소뇌(cerebelleum)에서 발견되는 뇌종양. 수뇌증(hydrocephalus), 운동실조 및 보행장애 등이 보여지게 된다.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 악성종양 4등급으로 평균 생존 기간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모두 받고 치료가 성공적이어도 14~15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뇌종양. 물론 평균이 14~15개월이라는 말이지 그보다 길게 사는 환자들도 많지만 아무튼 의학적인 평균으로는 1년하고도 2~3개월넘기는 수준이다.
상의세포종(ependymoma) - 후두개와(posterior fossa)에서 발견되는 뇌종양

이중 교모세포종은 인간이 걸릴 수 있는 암 중 가장 악성도가 높고 치사율이 높은 암에 속한다.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암으로, 대부분 소아들에게 걸리는 ATRT처럼 치료가 성공적이라 하더라도 재발률이 극도로 높아 손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즉 인간이 걸릴 수 있는 가장 나쁜 암 중 하나이다.

국립암센터 사이트 글에 따르면 뇌종양인줄 모르고 양극성 장애와 조현병인줄 알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그 치료만 받고 시간만 허비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또한 안과나 내과의 경우는 안과의 경우는 시력이 이유없이 저하되어 쓸데없는 안과 치료에 시간만 허비하거나 내과의 경우는 지속된 구토로 쓸데없는 검사로 소화제 치료만 하다가 결국 뇌종양이 진행되어 치료가 불가능해졌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치료를 받아도 재발률이 굉장히 높기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뇌종양 자체는 종양 중에서도 드물게 걸리는 종양 질환에다가, 또한 < 각과의 협진보다는 과중심으로 해결해보려는 의사들의 문제> 가 있으며, < 일반인들의 잘못된 의료상식 > 과 < 저렴하고 편한 검사와 치료만 받으려는 환자의 보호자들 > 이 더해지면서 이러한 의료 분위기로 인해서 뇌종양 환자들 중에서 '손도 못쓰고 사망'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뇌종양의 치료는 수술적 절제-방사선 치료-항암 치료로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환자가 저렇게 치료받는다. 물론 양성 뇌종양은 거의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다. 수술적 절제가 대부분. 그러나 해부학적인 특징상 양성이라도 수술적 절제가 힘들거나 불가능한 뇌간부 종양에서는 추적 관찰이나, 방사선 치료를 고려한다. 지난 몇십년간 뇌종양 치료는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만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면역 치료, 바이러스 치료, 전기 자기장 치료 같은 기법들이 연구되어 현재 임상중이다.

전기 자기장으로 치료하는 TTF 노보큐어가 미국 등지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뇌종양이 아닌 다른 암을 치료하는 용도로 개발되어 쓰이고 있는 항암제나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약제들 중에서도 악성 뇌종양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으로 밝혀지면서 사람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거나 진행 중인 리포지셔닝 약물들이 많으므로, 임상 실험이 성공한다면 향후에는 수술+방사선+테모졸로마이드 (이외 기타 약제 병용)가 유일한 항암 요법인 현재보다 표준 치료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뇌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가장 먼저 < 새벽이나 아침에 극심한 두통 (두통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지속적인 경우), > < 안과와 내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시력 저하 > 나 < 시력 상실 > , < 구토 > 가 생기거나< 정신과에선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신 이상 증세 > 가 생겼을 때는 신경과와 신경외과에 방문을 해서 각종 검진을 통해 아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 뒤 종양이 발견되고 수술이 끝나고 치료가 시작된 다음부터는 후유증이 생기면 안과, 내과, 정신과 등에 가서 추가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인 뇌에 발생하는 종양인 만큼 양성 뇌종양이라 할지라도 매우 위험한 병인데,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종양과 정상조직간 경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위치가 나쁘지 않을 경우에) 제거 수술 후에 예후가 좋은 편이다. 문제는 악성 뇌종양인데, 이 케이스의 예후는 매우 좋지 않다. "악성"자가 붙은 건 현대 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특히 교모세포종은 가장 악성의 암으로써 평균 생존기간이 1년 남짓이다. 교모세포종은 신경교종의 일종으로, WHO에서는 신경교종을 4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좋지 않은 4단계가 바로 교모세포종이다. 증식 속도가 빠르고 침윤성이 강해 수술로 완전히 절제를 하기 어렵고, 표준요법으로 완벽하고 성공적으로 치료를 해도 재발이 흔하다.

다행히 최근 들어 악성 뇌종양의 항암제 내성 원리와 재발 메커니즘 등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치료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최근 EBS다큐 명의에 나왔던 남도현 교수의 말에 따르면 표준요법으로 "10명중에 1명은 5년이상 살아요" 라고 말했다. 현재 5년 생존률은 약 10.15% 정도. 
한국 연구진들이 공동연구를 통해 교모세포종 돌연변이 발생이 암 부위가 아닌 암에서 멀리 떨어진 뇌실하영역(subventricular zone, SVZ)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양성 뇌종양 중에서도 성상세포종, 두개인두종, 뇌간에 생긴 종양도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나 뇌간의 경우 숨골이 있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술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를 제외하면 수술하기 어렵다.

악성 중에서도 수모세포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뇌하수체 종양은 뇌 아래에 있는 콩알만한 크기의 뇌하수체에 생기는 종양으로 진행속도가 느리고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종양의 크기가 10mm 이상의 거대선종이 된 후에야 발견된다. 특별히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천천히 커지기 때문에 다른 병을 진료받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발병시 각종호르몬계통의 이상이 생기며 고프로락틴선종, 말단비대증(거인증), 쿠싱씨병, 비기능성 뇌하수체 종양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EBS 명의 뇌종양


 

 

고양초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격주로 무료 진료하는 쪽방촌 천사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뇌종양

 

고양초 의사소개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격주로 무료 진료하는 쪽방촌 천사

주요 진료 분야는 소아 뇌종양 등 신경외과 질환이다 1977년 인턴 시절부터 40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를 지속하고 있다. 격주로 서울 시흥동 전진상 의원과 영등포 쪽방촌 요셉의원, 외국인 노동자를 진료하는 혜화동 라파엘 클리닉에서 진료해 '쪽방촌 천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엔 장기려 의도상을 받았고 2014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과 2012년 국민추천 대통령포장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건국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회원, 상임이사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회원

 

 

 


 

 

김세혁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고난도 뇌종양 치료 적극 시행해 결과 향상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뇌하수체종양, 뇌종양, 감마나이프수술, 뇌외상

김세혁 의사소개 신경외과 고난도 뇌종양 치료 적극 시행해 결과 향상

 

주요 진료 분야는 뇌하수체종양, 뇌종양, 뇌외상이다. 뇌하수체종양을 포함한 뇌종양 치료에 고난이도의 두개저외과 기법과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방법 외에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병행해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난치성 질환인 악성 뇌종양 극복을 위해 다학제적인 국내 기초 및 임상연구를 주도하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외상으로 인한 뇌기능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다국가간 임상연구를 개시한 바 있으며, 국제적인 협동연구를 위해 해외 유명기관과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수행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아주대 의대 석사

아주대 의대 박사

경력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아주대 의대 신경외과 주임교수, 임상과장

수상내역

2017년 대한뇌종양학회 학술지 우수논문상

 

 


 

김영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뇌종양 환자 증상 평가 도구 개발

 

진료과

신경외과

김영준 의사소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뇌종양 환자 증상 평가 도구 개발

의사소개

주요 진료 분야는 뇌종양 수술과 항암치료, 뇌출혈, 두통, 어지럼증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2018년 7월에는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교모세포종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증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이 도구를 통해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학력/경력

학력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경력

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학교실 부교수

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학교실 신경종양학분과 디렉터

수상경력

2015년 : 성균관대학교 우수 교수 연구학술상

2016년 : 대한암학회 메리트 어워드

 

 


 

 

김재민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대장암 완치 경험 살린 섬세한 진료

 

진료과

신경과

전문분야

뇌혈관질환(뇌졸중), 두개기저부질환, 뇌종양

김재민의사소개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대장암 완치 경험 살린 섬세한 진료

튀어나온 뇌동맥을 묶어서 더 이상 커지지 않게 하는 뇌동맥류결찰술의 권위자다. 주요 진료 분야는 뇌혈관질환(뇌졸중), 두개기저부질환, 뇌종양이다. 김 교수는 기억력이 비상하다. 환자 얼굴만 보고 언제 어떤 상태에서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그 동안 어떤 상태를 유지했는지 기억해 낸다. 김 교수는 대장암 3기로 발견된 후 수술과 항암치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완치한 ‘암을 이겨낸 의사’로도 유명하다.

학력/경력

학력

한양대 의대 학사

한양대 의대 석사

한양대 의대 박사

경력

#한양대구리병원 원장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수상내역

2017년 대한신경외과학회 봉생학술상 혈관부문 최우수 논문상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다학제 시스템 통한 뇌종양 치료 주도하는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뇌종양

김재용 의사소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다학제 시스템 통한 뇌종양 치료 주도하는

주요 진료 분야는 뇌종양이다. 뇌종양의 특성상 암센터와 뇌신경센터 두 곳에서 진료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 치료팀은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소아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유관과의 협력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환자 치료 상의를 위한 컨퍼런스를 넘어서 여러 과가 동시에 모여 진료하는 다학제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태유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맞춤형 항암치료의 선구자

 

진료과

혈액종양내과

전문분야

종양(암), 항암화학요법

김태유 의사소개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맞춤형 항암치료의 선구자

 

환자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항암제를 효율적으로 선택하는 유전체 기반 맞춤치료를 임상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초부터 맞춤치료와 표적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폐암 표적치료제 ‘이레사’ 개발에 큰 업적을 세웠다. 폐암에서 EGFR 유전자는 암세포에 성장신호를 전달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유전자로,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항암제에 대한 반응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임을 밝혀내어 새로운 폐암 표적치료제 개발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에 대한 맞춤치료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연구분야로는 암 후성유전체, 액체생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Organoid) 구축 등 최첨단의 정밀의료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암병원장

서울대 정밀의료센터장

한국유전체학회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파킨슨병 수술법 배우려 각국 의사들이 찾는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파킨슨·이상운동·뇌종양 뇌정위 수술, 내시경수술, 감마나이프수술

백선하 의사소개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파킨슨병 수술법 배우려 각국 의사들이 찾는

 

주요 진료 분야는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파킨슨병이다. 2004년 뇌심부자극술이 보험에 등재돼 파킨슨 환자를 포함한 이상운동질환 환자들이 본격적으로 뇌심부자극술을 시행받기 시작할 무렵 24시간 모니터링 unit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파킨슨 센터를 개소해 환자들의 전인적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의사들에게 뇌심부자극술 라이브 수술 교육을 하기도 했다. 뇌심부자극술은 뇌에 전극을 넣은 후 전극자극을 줘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파킨슨병 환자의 신경세포를 억제하는 수술이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

대한신경외과학회지 편집위원

수상내역

2006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심보성 학술상

 

 


 

 

손문준 인제대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아시아 최초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 도입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전이성암 · 뇌/척추 종양

손문준 의사소개 인제대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아시아 최초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 도입

 

주요 진료 분야는 전이성암 및 뇌·척추 종양이다. 손 교수는 2000년 아시아 최초로 신경계 전이암인 뇌종양과 척추종양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을 도입해 환자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iPLAN 도입과 함께 하이브리드 Arc 치료법을 국내에 처음 소개해 좀더 효과적인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인제대 의대 학사

고려대 의대 박사

경력

인제대일산백병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장

대한 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 암학회 정회원

 


 

이정일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화려한 관심 멀리 하고 실력으로 인정 받는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파킨슨병·뇌종양·손떨림·수근관증후군·사경수술, 감마나이프수술

이정일 의사소개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화려한 관심 멀리 하고 실력으로 인정 받는

화려한 관심을 받으며 스타 의사가 되는 것보다 환자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찾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의사다. 주요 진료 분야는 파킨슨병, 뇌종양, 손떨림, 수근관증후군, 사경수술, 감마나이프수술이다.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해 줄기세포를 뇌에 직접 넣는 임상시험, 뇌심부자극술의 수술 전후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한다. 정상압 수두증에서의 예후인자 뇌척수액에서의 표지자와 MRI 영상 소견 등에 대한 연구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뇌종양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감마나이프수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혈관신생억제제를 투입하는 실험을 논문으로 발표해 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병원 홈페이지에는 이 교수에 대한 칭찬의 글이 많다. 이 교수의 명함을 코팅해 지갑에 넣고 다닌다는 할머니도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뇌종양센터장

 

 


 

 

정신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뇌수술 전문 학생에게 겸손을 강조

 

진료과

신경외과

전문분야

뇌 기저부 종양, 감마나이프 치료

정신 의사소개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뇌수술 전문 학생에게 겸손을 강조

주요 진료 분야는 뇌기저부종양, 감마나이프 치료이다. 매주 수술 전 회의를 통해 다음주 수술할 환자들의 영상, 혈액검사, 기타검사 등을 미리 꼼꼼히 확인하고 놓친 것은 없는지, 환자에게 최선의 수술방법은 무엇인지 결정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전공의들과 학생들에게 "뇌수술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한다"고 가르친다. 때문에 진료중 환자의 작은 증상 하나도 쉽게 지나치는 법이 없고 사소할 수 있는 고민들도 진지하게 들어준다. 대한뇌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이다.

학력/경력

학력

#전남대 의대 학사

전남대 의대 석사

전남대 의대 박사

경력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뇌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

수상내역

2014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조재호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립선 암 방사선 치료의 선구자

 

진료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분야

전립선암(브라키테라피, 토모테라피), 비뇨기암, 폐암, 뇌종양, 림프종, 소아암, 육종

조재호 의사소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립선 암 방사선 치료의 선구자

 

국내서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의 선구자로 꼽힌다. 2005년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에 사용하는 방사성동위원소(요오드-125)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2016년 브라키테라피 건강보험 급여를 위해 학회보험이사로서 급여화 실무에 참여했다.. 브라키테라피의 국내 확산을 위해서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세미나에서 특강 및 발표를 하고 있다.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심포지움,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 한중일방사선종양학 연합심포지움 등 해외 학회 참석과 연구 발표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까지 162명의 환자에게 브라키테라피 시술을 완료했다. 그는 전립선 브라키테라피의 완벽한 시술을 위해 한달 전부터 완벽한 치료 계획을 세운다. 한번 삽입이 끝난 방사선동위원소의 위치를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시술 중에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실시간 선량계측이라는 복잡한 절차들을 거치며 시술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자기공명영상(MRI)를 기반으로 보다 더 정밀한 시술을 준비 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보험이사

대한방사선산업학회 의료분과 위원장

대한방사선생명과학회 이사

대한신경종양학회 특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