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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개요, 원인 및 위험인자, 증상, 진단, 치료, 예방, 예후, 간암 명의, 간암 수술 명의, 간암 전문의 , EBS 명의 리스트, 3대 암 중 하나 사망률 2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들 중 하나는 바로 '간암'입니다. 특히 음주 문화가 발달된 한국인들에게 간암은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2013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간암은 암 발생률 순위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인들에게 흔한 암으로 집계됐습니다.


1. 개요

 


 


흔히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을 말한다


간암, B형간염이 주요 원인
췌장암 다음으로 독한 '암'…15년간 사망자수 증가

 

간암은 2017년 국내 전체 암 발생 중 6위를 차지하는 주요 암이다. 췌장암에 이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악성암이기도 하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췌장암에 이어 암 사망률 2위를 놓고 위암, 폐암과 다투는 3대 암 중 하나. 원발성 간암의 90% 정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암 중에서 5번째로 흔하다. 간 자체가 혹사당하기 위해 설계된 장기라서 망가져도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탓에, 간암도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상태까지 진행되도록 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프다,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병원에 가면 이미 늦었다거나. 그래서 붙은 별명이 유명한 침묵의 살인자. 40~60대에 호발 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4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간세포암은 고전적으로 비섬유층판성(nonfibrolamellar), 섬유층판성(fibrolamellar)의 2가지의 조직학적 종류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의 간세포암종은 비섬유층판성이라서 분류하는 의미가 일반적으로는 떨어진다. 전자는 주로 B형 C형 감염 및 간경변에 의해 발생하는 간세포암이 이에 해당한다. 발견될 시 수술을 통해 절제하기가 매우 힘들며, 이 종류로 인한 간세포암이 발견되면, 진단 후 생존기간이 매우 짧다. 후자는 바이러스성 감염 및 간경변과 관련이 없는 간세포암의 종류로, 청소년 및 젊은 환자에게서 발병하는 간세포암이 대부분 이 경우이다. 비 섬유층판 성과는 달리, 외과적 절제가 비교적 쉬우며, 사망률 역시 위에 비해 훨씬 낮다고.

서양에서는 흔히 있는 병 중 하나로, 세계에서 와인 소비량이 가장 많은 프랑스는 간암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병이 매우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 사실 서양이 동양보다 독한 술들이 더 많고 여기에 기름지고 짜며 열량이 높은 식습관까지 한 몫하기 때문에 간이 동양인들보다 좋을 리가 없다. 한편 동양에서 간암 발병율이 낮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한국도 간암 발병률이 무시 못할 만큼 발생하며, 동남아시아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다만 이러한 인식이 생기게 된 것은 일본 때문인데, 위생 관념이 뛰어난 나라답게 일본은 세계적으로 간암 등 간질환 발병률이 가장 낮은 나라에 속하며 일본 덕분에 동양인이 간암 발병률이 낮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으나, 현실은 일본을 제외한 동양권에서도 무시 못할 만큼의 간암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B형 간염 보균율이 높기 때문이다. 국내 간암에서 상당 비율이 B형 간염과 관련 있는 간암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역시 마찬가지. 한국의 경우 정부에서 B형 간염 의무접종을 실시하는 등 80년대 이후 꾸준히 간염, 간암 등 발병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

 


2. 원인 및 위험인자


 

기저 간질환이 있는 경우 간암이 발생하기 쉬운데, 원인 불문하고 간경변이 있으면 간암의 위험인자가 된다. 간암 환자의 75~85%에서 간경변이 있으며, 간경변 환자의 10~30%가 간암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바이러스성 간염이 있는 경우도 중요한 위험 인자인데, 그중에서도 B형 간염이 간암 환자의 60~70%에서, C형 간염이 간암 환자의 10% 정도에서 관련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B형 간염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다. 더욱이 한국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간암발생률은 정상인의 무려 100배라고 하며, 일본, 미국, 유럽에서는 C형 간염이 간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라고 한다.

간흡충 역시 간암의 원인으로, 주로는 담관암을 일으키는 편이지만 간암도 일으킨다. 주로 민물고기의 생식을 통해 전파되므로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자주먹는 사람은 간흡충의 치료제인 디스토시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간암에서 술이 주요 위험인자이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 위험도가 6배 높다. 특히 한국인에게 간암의 10~20%가 알코올성 간 질환에서 발생하며, B형 간염/C형 간염 같은 기타 다른 간질환들도 간암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술은 지방간-> 간경변/간염-> 간암 테크트리의 훌륭한 자원이 된다. 담배 역시 간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어 흡연자는 간암 위험도가 60% 높다. 특히나 술과 담배를 둘 다 하는 경우 발병률이 곱하기로 되어 발병률은 더더욱 높아진다.

이와 같이 간에 질병을 일으키는 각종 요소들이 다 간암의 위험인자가 되기 때문에, 간에 좋지 않은 각종 인자들이 다 간암의 위험인자라고 보면 된다. 술만이 아니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도 간에는 기름이 끼게 돼서 지방간이 되고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더욱이 한국의 음주문화는 폭음, 과음하면서 기름진 안주를 먹기 때문에 그야말로 간암 발병의 환상의 조합이다. 이 덕분에 직장 생활하면서 회식자리가 잦은 사회인들은 항상 간이 안 좋을 수밖에 없고 그만큼 간암의 발생률이 높다. 여기에 흡연도 겹치면 진짜 그 환자는 답이 없다. 간암을 발생시키는 생활습관 중 가장 안 좋은 것은, 물론 스트레스나 과로도 포함되지만, 아무래도 술이 주원인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더해서 만악의 근원 담배까지. 심지어 담배도 일반 담배가 아닌 전자담배라면..

기타 대사질환, 예를 들어 혈색소증, 윌슨병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경구피임약(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제품)도 간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당뇨, 비만, 조영제 사용 등도 간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리하자면 한국에서 간암 발생 위험인자로 가장 중요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B형 간염, 술(+ 담배), C형 간염 순서다. 간염 바이러스를 진단받았다면 꼭 치료받도록 하자. 또한 당연히 술은 간에 몹시 좋지 않다.


3. 증상


 

3cm 이하면 대개 증상이 없다. 증상이 발현이 된다면 가장 흔한 것은 우상복부 복통이며(40%), 간이 커지고(Hepatomegaly)(50~90%), 체중이 감소되고, 쉽게 피로하게 된다. 드물게 간 위쪽에서 조직이 비벼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6~25%). 병이 진행되면 복수(Ascites)가 차기도 하고, 드물게(1%) 종양이 터지기도 한다. 다만 황달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5%), 보통 황달은 간 밖에 있는 담관을 막아야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증상 없이 황달이 먼저 생긴다면 비종양성의 간질환(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이나 암 중에서는 간외담관암, 췌장암 등의 가능성이 높아 감별이 필요하다.

간암은 분화가 좋거나 통상적인 간암 초기 경우 생각보다 쉽게 전이하지는 않는 편이다. 위암, 대장암, 난소암 등에 비해 복막 암종증(carcinomatosis)을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는 대부분의 간암이 둥글둥글하게 생기고, 림프관을 통한 전이를 쉽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혈행성 전이는 하기 때문에 전이가 한번 일어났다고 하면 생각보다 멀리 전이될 확률이 높다. 주로 전이되는 장소는 폐가 흔하고 이외에 복강 림프절, 뇌, 뼈, 부신 등이다. 이 중 림프절 전이를 하더라도 위암마냥 여러 개의 림프절에 하지는 않는 편이다. 만약에 간암이 맞는데 림프절 전이가 잔뜩 있다면 통상적 간암이라기보다는 드물거나 나쁜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드물게 부종양증후군(Paraneoplastic syndrome)이 생기기도 하는데, 적혈구가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혈소판, 백혈구가 감소하기도 한다. 종양이 파라토르몬(부갑상선 호르몬)과 유사한 물질을 분비하기도 해서 칼슘 수치가 증가하기도 한다. 간에서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고, 간 기능도 감소하여 저혈당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

 


4. 진단


 

 

4.1. 영상의학적 진단

 

복부 초음파: 민감도 61~67%의 검사로, 주로 스크리닝 목적으로 사용된다.

조영 CT: 복부초음파보다 더 정확하며, 민감도는 68~91%. 작은 종양 및 혈관 침범도 진단할 수 있다. CT상에 경계가 불분명하고 불균등하게 조영증강되는 불규칙한 종괴로 관찰된다. 간에 생기는 여러 종양은 특이하게도 조영제에 의해 조영 되는 특성이 서로 다른데, 조영제를 주입한 다음 간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찍어서 종양을 구분할 수 있다. 간세포암은 간에 조영제가 막 들어가는 동맥기에 가장 하얗게 보인다. 참고로 간 혈관종(Hemangioma)은 정 맥기에 밝다.

조영 MRI: 보통 CT를 찍는게 일반적이지만, 제대로 MRI를 찍으면 민감도가 81~100%에 이른다. 가돌리늄을 조영제로 넣고 찍는다.

혈관조영술: 종양은 대개 혈관을 많이 만들기 때문에 혈관 증식이나 혈관침범 등을 보기 위해 시행할 수 있다.

 

4.2. 종양표지자

 

대표적인 간세포암의 종양표지자는 알파 태아 단백(Alphafetoprotein, AFP)이다. 혈액검사로 측정한다. 다른 종양표지자도 마찬가지지만 민감도 50~80%, 특이도 60~90%로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검사 결과와 같이 해석해야 한다. 다만 만일 간에 있는 종양이 간세포암인지 간내 담관암(Cholangiocarcinoma)인지 구분이 잘 안 가는 경우, 간내 담관암의 종양표지자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에 알파 태아 단백이 상승해 있다면 간암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치료효과와 재발 여부 확인에도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알파 태아 단백이 400 이상으로 증가하면 간세포암을 강력하게 의심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나온 표지자로 PIVKA-II라고 하는 단백질도 있는데, 민감도 60-90%, 특이도 90%로 알파태아단백보다 좋다. 대학병원 같은 데에서는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알파 태아 단백과 PIVKA-II검사를 동시에 나가기도 한다.

 

4.3. 조직검사

 

조직검사에서 간세포암이 나오면 확진이다. 그러나 종양 주변을 잘못 찔러서 정상조직만 뜯어낸 경우는 위음성이 나올 수 있고 , 또한 찌르는 것 자체가 위험성이 있는 검사이다 보니 영상학적 검사와 종양표지자 등을 합한 임상적인 진단이 좀 더 선호된다. 약 1%에서는 간을 찌르는 과정에서 간 바깥쪽으로 암세포가 퍼질 위험도 있다.

 

4.4. 임상적 진단법

 

위에는 검사 방법을 나열해 놓은 것인데, 실제 (조직검사가 아닌) 임상적 진단은 아래와 같이 한다. 즉, 아래 조건이 만족하면 간암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위험인자는 B형간염, C형 간염, 간경변 등이다.
간암의 위험인자 있음 + 알파태아단백 200 이상 + 조영 CT 또는 MRI에서 간암 소견에 합당함
간암의 위험인자 있음 + 알파태아단백 200 미만 + 조영 CT 또는 MRI 또는 혈관조영술 중 2개 이상의 영상검사에서 간암 소견에 합당함
간경변 환자가 2cm 이상이 되는 종괴가 있음 + 조영 CT 또는 MRI에서 간암 소견에 합당함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거나, 영상소견이 간암치고는 비전형적인 소견을 나타낼 때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물론 엄밀하게는 "어떤 경우에도 부정할 수 없는" 확진은 조직검사뿐이다. 간은 조직 검사하기 어려운 장기이고, 조직 검사하다가 애꿎게 종양이 복강으로 떨어져 나갈 위험성이나 출혈 등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득과 실을 따져서 전형적인 경우는 조직검사 없이 "임상적 진단"을 하는 것이다. 다만 조직을 직접 본 게 아니기 때문에 간경변 환자에서 2.1cm짜리 종괴가 있고 CT에서 합당하다고 해서 수술 후 병리진단이 100% 간암일 거라는 보장은 없다. 물론 95% 이상은 간암이 맞겠지만, 조직검사를 안 했다면 낮은 확률로 간내 담관암, 드문 형태의 간 종양, 간으로 전이된 다른 암, 심하게는 염증성 병변이 암을 모방하는 병변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4.5. 병리학적 특징

 

간암은 분류된 조직학적 아형이 생각보다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 적용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은 진단의 상당부분이 영상을 기반으로 하여 이뤄지기 때문에 대부분 아형은 수술 후에 결정되곤 한다. 다만 수술 후에는 아형이 결정되어 봤자 재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

1. 조기 간암 (Early HCC, eHCC)
암 전체가 고분화(Well-differentiated)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반댓말은 진행 간암 (progressed HCC, pHCC) 고분화란 조직이 암은 맞는데 정상 간과 매우 흡사한 형태를 띤다는 것이다. 고분화 부분의 존재는 폐암에서의 lepidic pattern과 같이 전이된 종양이 아닌 원발성 종양이라는 근거가 되기도 하고, 절제만 잘 된다면 예후가 좋아 전이나 재발을 잘 안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흔히 진단되는 경우 중 상당수는 B형 간염 등 기저 간질환이 있어서 발생한 경우인데, 이 경우 절제를 했다 하더라도 남은 간에 기저 간질환이 있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재발은 아니지만 새로 암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 또는 진행 간암으로 수술하는데 옆에 이상한 게 있어서 같이 잘랐더니 조기 간암이었다든가. 조기 간암을 판정하는 데 있어서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또한 드물긴 하지만 조기 간암이라고 할지라도 세포학적 이형성(Cytologic atypia)이 매우 심한 경우는 진행 간암과 유사한 행동 양상을 보일 수도 있다.

2. 소형 간암 (Small HCC)
암의 크기가 2cm (경우에 따라 1.5cm기준을 쓰는 경우도 있다)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사실 이 분류가 생긴 이유는 조직학적인 특징이라기보다는 예전에 CT 또는 MRI 해상도 상 이 크기보다 작은 암은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만들어진 분류다. 다만 요즘은 영상의학 기술이 발달해서 이보다 훨씬 작은 것도 잘 찾는다. 물론 큰 간암보다야 작은 게 예후가 좋겠지만, 소형이면서 중등도 분화 이상을 보이는 진행 간암일 수도 있다.

3. 조직학적 특징에 의한 분류
통상적 저-중등도 분화를 보이는 간암은 섬유주형(trabecular) 배열을 보이는 특징이 있으나, 마치 선암처럼 내강을 형성하는 pseudoglandular/acinar 패턴을 보이거나, 배열 없이 가득 찬 compact 형태 등을 보일 수 있다. 예후가 나쁜 아형 중 Macrotrabecular-massive(MTM) 타입이 있는데, 통상 저분화의 섬유주에 비해 매우 두꺼운 형태를 보인다.

4. 세포 특징에 의한 분류
일반적인 저-중등도 분화를보이는 간암은 간세포형(Hepatic type)의 세포를 보이지만 일부 투명 세포(Clear cell) 특징을 보이는 아형도 있다. 이론적으로는 외부에서 발생한 전이암 중 콩팥 기원의 투명 세포암(Clear cell RCC)나 난소 기원의 투명 세포암(Clear cell ovarian carcinoma) 등 투명 세포암으로 보일 수 있는 전이암을 감별해야 하나, 보통 일반 HE section 상으로도 구분이 잘 되는 편이다. 간세포형 세포들과 섞여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5. 지방 함유량에 의한 분류
암 자체가 마치 지방간 같이 지방을 잔뜩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통상은 타입을 나누기보단 암의 지방함량을 적어주는 편인데, 간암 전 단계인 이형성 결절에서 암으로 분화된 경우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별도로 지방간염형 간암(Steatohepatitic HCC, SH-HCC)으로 분류되는 아형이 있다. 통상적 간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저 간질환이 지방간, 대사성 간질환, 알코올성 간질환 등에서 더 호발 한다. 예후는 통상적 간암과 구분하려는 시도가 많으나 큰 차이는 없다는 보고도 많다.

6. 혈관 배열에 의한 분류
HE stain 상에서도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 있는데, CD34와 같이 혈관을 염색하는 마커를 걸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통상의 간암은 모세혈관 타입(capillary type)의 혈관 배열을 보이는데 모세혈관이 암세포 클러스터를 하나하나를 감싸는 Vessels Encapsulating Tumor Clusters(VETC) 패턴으로 나타나는 경우 예후가 더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면역 마커에 의한 분류
HE stain에서는 알기가 어려운 분류로, Cytokeratin 19(CK19)와 같은, 주로는 정상담관/간내담관암에서 나오는 마커가 나오면 좀 더 primitive 한 세포에서 기원한 것으로 간주되어 예후가 나쁘다. CA IX(Carbonic anhydrase 9)는 저산소증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 마커로, 이것이 나와도 예후가 나쁘다.

8. 기타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직학적 요소들
다른 암도 마찬가지지만 혈관침범, 담관침범, 간 내 전이를 시사하는 소견이 발견되면 예후가 나쁘다. 혹시 생검을 미리 해서 간세포암으로 나왔다고 할지라도 수술 후 진단이 병합형 간세포암-담관 암종(combined HCC-Cholangiocarcinoma)으로 바뀌었다면 통상의 간세포암에 비해 예후가 나쁘다.

다른 고형암, 예를들어 통상의 대장암, 위암, 폐암 등에서는 p53을 비롯한 특정 유전자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상적 저-중분화의 간암은 주요 상피 기원암 중에서는 유별나게 세포 내 유전자 이상이 아닌 염색체 수 이상이 주로 나타난다. 이 때문인지 간암의 분석은 유전학적으로 난해한 편이고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한 부분이다.

 

4.6. 병기 판정

 

간암의 병기 판정은 다른 암에서 흔히 쓰는 TNM staging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BCLC staging을 더 많이 쓴다. TNM staging은 Stage 1, 2, 3, 4기로 나누는 데에 비해 BCLC staging은 A, B, C, D로 나눈다. 다만 이래도 일반인들한텐 그냥 1기, 2기, 3기, 4기라고 말해주는 경우도 많다.

Stage A는 초기로,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수술이나 국소치료법을 적용하고, 간이식을 하기도 한다. 병기가 A1, A2, A3, A4로 나뉘는데, A1의 5년생존율이5년 생존율이 74%, A2의 5년 생존율이 50%, A3의 5년 생존율이 25%로 Stage A에서 이미 생존율이 급하락 한다

Stage B에서는 어느 정도 치유를 기대 가능하긴 한데, 간 절제술은 못하고 경동맥화학색전술(TACE)이나 간이식 정도를 할 수 있다.

Stage C에서는 일반적인 치료로는 답이 없어 신약을 고려해야 한다.

Stage D에서는 평균생존기간이 3개월 이하로, 치료에 의한 생명연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때는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로 들어간다.


5. 치료


 

5.1. 수술

 

부분 간엽절제술(Lobectomy)을 하는 것인데, 완치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수술할 수 있는 환자가 겨우 10~30%밖에 되지 않는다. 전이되어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간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간을 자르고 나서 남아 있는 정상 간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암에 의해서가 아니라 간 기능 부족으로 죽는다. 간이 우리 몸에 있는 독소도 해독해주고, 대사를 관장하는, 정말 기능이 많은 기관이기 때문에 무작정 자르면 간 자체의 기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된다. 따라서 수술하기 전에 간의 상태나 종양 크기(크면 많이 잘라야 하니까) 등을 모두 고려해서 수술한다. 만일 이전에 간 상태가 좋았던 사람이고 간에 1개의 작은 암만 있었던 경우는 5년 생존

율이 50~70%에 이른다.

 

5.2. 간 이식

 

간엽 절제술보다는 좀 더 수술 가능한 사람이 많고 효과도 훨씬 뛰어나다. 다만 이쪽은 수술 가능한 사람은 많지만 간의 공급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은 간이식하면 살 수 있는 사람이라도 안 해준다. 간이식을 성공하면 5년의 Tumor free-survival이 70% 이상으로, 5년 생존율은 75% 정도 된다. 간이식 대기환자 중에서 대기 중에 추가로 경동맥 화학색전술 등을 받기도 한다.

이식할 간을 받는 기준이 까다로운데, 원격전이/혈관침범이 없는, 5cm 이하의 단일 종양 또는 3cm 이하의 다발성(3개 이하) 종양만 가능하다. 만일 간엽 절제술이 가능한 매우 초기 간암인 경우, 간엽 절제술이나 간 이식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간엽 절제술을 받도록 한다. 당신이 만약 간담도계 이외의 조절되지 않는 감염질환이 있거나, 다른 시한부 선천 기형이 있거나, 심폐질환이 진행되어서 수술 위험이 크다면 간을 받지 못한다. 또한 간 밖에 악성종양이 있거나, 간으로의 전이암이 있어도 간이식을 받지 못한다. 담도암(Cholangiocarcinoma)나 활동성 에이즈 환자인 경우도 받지 못한다. 이러한 병이 있으면 간을 줘서 간암을 치료해도 죽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안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당신이 알코올 중독자라면 간을 받지 못한다! 술이 간암의 중요한 위험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항을 만들어놓은 이유는, 기껏 간 이식해서 살려 줘 봤자 다시 망가뜨려서 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따라서 간 이식을 받으려면 장기간 술을 끊어야 하고, 그동안 암이 진행할 수도 있다... 참고로 알코올 중독은 간 이식의 절대 금기이다. 상대적 금기가 아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은 경우 살아 있는 사람의 간을 받는 방식을 택한다(생체 간이식). 죽은 사람의 간은 위 기준을 꼭 따라야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이 간을 반 잘라서 주는 경우는 누구한테 줄 지 지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사체 간이식보다 생체 간이식률이 훨씬 높다. 이 경우 간을 제공하는 쪽은 대개 건강한 가족으로, 호발 연령이 높다 보니 자식이 부모한테 떼어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간 질환에 걸린 부모를 위해서 자식이 간을 이식해주는 미담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자식의 간을 받아 놓고 술 먹어서 또 망쳐놓는 사람들이 꼭 있다 다만 간의 경우는 건강한 간 제공자의 간은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다행인 편. 그러나 간을 받을 가족이 있어도 다 수술할 수 있는 건 또한 아니다. 위에 언급된 다른 위중한 질환이 있다거나 하면 역시 이식을 받을 수 없다.

보통 간암에서 이식을 할 수 있는 기준은 엄격한 기준으로는 5cm 이하의 간암이 1개, 3cm 이하의 간암이 3개까지인 경우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간암이 더 많아도 시행하기도 한다. 특히 B형 간염 간경화 환자의 경우는 수십 개가 있더라도 대부분이 조기 간암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는 암 이긴 한데 전이나 재발 확률이 매우 낮은 걸로 보다 보니 상황 봐서 시행하기도 한다. 

 

5.3. 국소 치료술

 

고주파 열치료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이 가장 효과적이다. 쉽게 말해 종양을 태우는 것. 1~2회 정도 치료한다.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Percutaneous ethanol injection, PEI)도 가능하며, 부작용이 별로 없다. 2~4회 정도 치료한다.

이런 시술들은 대개 간 기능이 수술 가능한 환자들보다 좀 더 저하된 환자에서도 시행할 수 있다.

 

5.4. 간동맥 화학색전술

 

Transhepatic 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항암제를 포함한 혼합물질을 간암세포가 사용하고 있는 혈관까지 접근해서 직접 주입하고, 이후에는 그 혈관을 막아서 암세포를 죽이는 시술. 비유하자면 독을 먹인 다음 숨구멍을 막아버리는 시술이다 수술이나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생존율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암 치료 치고는 특이한 편. 그러나 시술 이후에 발열, 복통, 오심, 구토, 패혈증 등 부작용이 오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엔 색전술이 내성이 생기면 암이 더 커진다는 사례로 논문이 발표되었다.

 

5.5. 방사선 치료


수술도 안 되고, 국소 치료술, 경동맥 화학 색전 등이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에서 쓴다. 종양이 전체 간부 피의 2/3 이하인 경우에 사용할 수 있고, 40~90%에서 반응한다고 한다. 중앙 생존율은 10~25개월 정도 된다고 한다.


5.6. 신약


바이엘社의 넥사바 (성분명 : 소라페닙)가 임상 3 상연 구에서 생존율 향상을 얻었다고 한다. 그 효과는 말기 환자에서 3개월 연명 효과이다. Sunitinib, Erlotinib, Gefitinib, Lapatinib, Cetuximab, Brivanib, Bevacizumab, Sirolimus, Temsirolimus, Everolimus, Bortezomib 등이 표적치료제로 사용되려는 시도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젠 넥사바 다음으로 처방 가능한 스티바가 가 존재한다 이것은 넥사바보다 13개월 연명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암은 2017년 국내 전체 암 발생 중 6위를 차지하는 주요 암이다. 췌장암에 이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악성암 이기도 하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6. 예방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고,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B, C형 간염이 걸렸다면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일 만성 간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검진받고 관리를 해 줘야 한다. 알코올 중독자라면 술 끊자. 중독이 아니어도 술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국식 음주문화는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하지만 안될 거야 그리고 과다한 약물 복용 역시 지양해야 한다. 복용하는 약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이며, 타이레놀과 같은 흔한 성분 역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술과 같이 복용하게 되면 간이 큰 무리를 하게 되므로 간질환이 올 확률이 증가, 간암 발병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 담배는 설명이 필요한지?

스크리닝(선별검사)이 효과가 있는 암이다. 30세 이상 남자, 40세 이상 여자에서 B형, C형 간염에 의한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 어떤 원인이든 간경변이 있는 환자의 경우, 가족 중에 간암이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경우 검진 대상이 된다. 고위

험군의 경우는 6개월에 1번씩 시행하며, 선별검사는 초음파와 알파 태아 단백 두 가지를 시행한다. 만일 알파 태아 단백이 높은데 초음파는 정상이면 CT, MRI를 찍어본다. 이런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징후가 외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발견이 힘들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필수이다.



7. 예후



이식도 가능하고 자체 재생률도 높은 장기이지만 사망자 수로는 2위를 랭크하고 있다. 예후가 매우 나쁘고, 5년 생존율은 31.4% 정도. 그나마 과거에 비해서 3배 정도 올랐다. 만일 수술이 가능해서 수술을 받았다면 5년생존율은 50~60% 정도가 된다. 말기(Stage D)가 되면 평균 생존기간이 3개월 이하이다.

병기별 생존율은 이렇다.
1기 80%, 2기 50%, 3기 20%, 4기 3%.

 


EBS 명의 리스트


 

 

 

​전문분야 위암 위장관 간암

진료과 종양내과

강윤구 의사 소개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위암과 기스트 항암 치료의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위암, 위장관 기질 종양(GIST·기스트), 간암으로 30년 동안 항암 치료와 임상 연구에 매진한 항암치료 권위자다. 특히 다국적 항암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 의사로 현재 다국적 제약사와 진행하고 있는 국제적 임상 연구 5~6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06년 12개 국가 4기 위암 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먹는 항암제 ‘젤로다’가 기존 항암 주사제인 ‘5-FU’와 효능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해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대한 항암요법 연구회 회장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간암 간경화 간암

김병호 의사 소개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희대병원 간암 다학제진료팀 이끌어

 

주요 진료 분야인 간염, 간경화, 간암 치료의 외길을 걸어온 권위자다. 경희대학교 병원 내 6개 진료과가 협진하는 간암 다학제진료팀을 선두에서 이끌면서 개인별 맞춤·정밀 치료법을 제안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경희대 의대 학사

경희대 의대 석사

경희대 의대 박사

경력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희의료원 교류협력실장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한 소화기학회 회장

 

 


 

대장암 직장암 복강경 및 로봇수술

김선한 의사 소개 고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로봇수술 기기 제작사가 표준 수법으로 채텍

주요 진료 분야는 대장암, 직장암 복강경 수술 및 로봇수술이다. 개복수술이 보편적이던 시절, 미국서 복강경 수술을 배워 현재까지 복강경으로만 2000여 명 이상의 암환자를 집도했다. 2007년부터는 보다 정교한 로봇수술까지 영역을 확대시켰다. 김 교수의 직장암 로봇수술법은 다빈치 로봇을 만드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에서 표준 수술법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학력/경력

학력

고려대 의대 학사

고려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경력

고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대한 내시경 복강경외과학회 학술위원 위원장

국제 복강경 대장 수술학회 대의원

싱가포르 국립대 의과대학 대장항문과 초빙교수

수상내역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클리닉 대장 외과 최우수 외과 연구원상


 

 

진료과

혈액종양내과

전문분야

종양(암), 항암 화학요법

김태우 의사 소개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맞춤형 항암치료의 선구자

환자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항암제를 효율적으로 선택하는 유전체 기반 맞춤치료를 임상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초부터 맞춤치료와 표적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폐암 표적치료제 ‘이레사’ 개발에 큰 업적을 세웠다. 폐암에서 EGFR 유전자는 암세포에 성장 신호를 전달하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로,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항암제에 대한 반응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임을 밝혀내어 새로운 폐암 표적치료제 개발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에 대한 맞춤치료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연구분야로는 암 후성유전체, 액체 생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Organoid) 구축 등 최첨단의 정밀 의료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 암병원장

서울대 정밀 의료 센터장

한국 유전체학회 회장,

대한 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진료과

소화기내과

전문분야

간경화 · 간염 · 간암

배시현 의사소개 가톨릭대학교 은평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간경변 환자의 줄기세포치료 영역 개척

 

간암, 간 줄기세포 치료, 간염, 간경변 치료의 권위자다. 간동맥색전술 치료가 어렵거나 색전술 치료에 효과가 없는 진행성 간암에 메트로놈 요법이 효과적인 항암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표적치료 연구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세포치료센터에서 간경변 환자의 줄기 치료세포 치료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가톨릭대 의대 학사

가톨릭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경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장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 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 간학회 정회원

수상내역

2012년 대한간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간암, 간이식, 간담도외과

 

서경석 의사 소개 서울대병원 외과 다양한 국내 기록 보유한 간이식 수술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간이식, 간담도외과로 특히 국내 간이식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의사다. '국내 최초 뇌사자 분할 간이식 성공', '최초 생체 부분 간이식 성공', '국내 최초 심장 사한 환자로부터 간이식 수술 성공'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체 간이식과 생체 간이식 사이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생체 간이식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데이터 축적을 시행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간이식, 간암, 간내 결석, 담도

 

왕희정 의사 소개 아주대병원 외과 4기 간암 환자 생존율 높여

주요 진료 분야는 간이식, 간암, 간내 결석, 담도이다. 1994년 아주대병원 개원 이후 2500례 이상의 간절제술과 500례 이상의 간이식을 집도했다. 간 수술 사망률은 0.5%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근치적 절제 후 5년 생존율은 72%다. 진행 간암 특히 4기 간암의 경우에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18%를 유지하고 있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로 성인의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매년 평균 150례의 간 절제술과 50례의 간이식을 시행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아주대병원 암센터장

아주대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장

아주대병원 장기이식 센터장

Korea Cancer Biomarker Consortium 회장

수상내역

2017년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국가 암관리사업 공헌)

 


 

진료과

소화기내과

전문분야

간암 · 간염

유병철 의사 소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간암 및 B형 간염 치료 권위자 관련 연구 다수

간암 치료 및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과 간염으로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만성간염 및 간암의 치료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발표해 주목받았다. 1989~1991년 B형간염바이러스를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블럼버그 박사의 초청으로 미국 폭스체이스 암센터에서 간염바이러스에 관해 연구했고 1999년에는 한국산 다람쥐에서 새로운 파보바이러스를 최초로 발견하여 국제학술지에 보고했다. 또한 한국 간 재단 설립 등 한국 간 학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2004년에는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건국대병원 소화기센터 센터장

수상내역

2004년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우수 논문상


 

 

 

진료과

간담췌외과

전문분야

간이식, 간·담·췌 질환, 복강경 수술

유영경 의사 소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간 담 췌수술 3000례 이상 간이식 700례 이상

 

주요 진료 분야는 간이식, 간·담·췌질환, 복강경수술이다. 2007년 이후 3000례 이상의 간·담·췌 수술 및 700례 이상의 간이식 수술을 집도했다. 단일통로(싱글포트) 복강경 시술법으로 간 절제 300여 건을 시행해 국내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가톨릭대 의대 학사

가톨릭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경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담췌 분과장

가톨릭대 간담췌외과 학과장

가톨릭대 외과학교실 교수

대한 이식학회 이사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간암, 담도암, 췌장암, 복강경 수술 &로봇수술

 

윤동섭 의사 소개 강남세브란스 외과 췌장 종양 제거 로봇수술 국내 최초 성공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췌장암 수술을 시행하며, 수술 후 사망률도 가장 낮은 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고난도인 췌장 종양 제거 로봇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 의사이기도 하다. 윤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담도암, 췌장암의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이다. 미국 엠디엔더슨 암센터와 일본 동경대학 제2외과, 경도대학 제1외과 연수를 거치면서 수많은 췌장, 담도, 간암 환자에 대한 외과적 수술방법을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췌장암, 담도암, 간암 분야의 암화 과정에 대한 연구 및 적극적인 근치적 수술을 시행했으며 치료 성적 향상과 우수 논문 발표로 2007년 강남세브란스병원 최우수 임상교수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경력

강남세브란스병원 췌•담도암클리닉 팀장

 

 

 


 

진료과

간담췌외과

전문분야

간암, 간이식, 담관암, 췌장암, 담석증

윤영철 의사 소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인천성모병원에서 2011년부터 간담췌외과를 이끌고 있으며, 장기이식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초대 장기이식 센터장을 역임(2013.03~2019.01)하면서 인천성모병원이 장기이식 의료기관, 장기이식 등록기관, 뇌사판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이 서울까지 오가는 번거로움이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2015년 세계 최초로 간 크기가 지나치게 차이나는 공여자와 수혜자 간 간이식 수술 성공 사례를 국제이식 학술지에 게재했다. 2019년 서던 캘리포니아대학(USC) 켁 의대에서 초빙교수로 간암 및 간이식 수술 등을 연수했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대 학사

가톨릭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미국 Keck medicine of USC visiting professor(간암 및 간이식 수술)

대한 외과학회

한국 간담췌외과학회

대한 이식학회

대한 간이식연구학회,

대한 간암학회

대한 종양외과학회


 

전문분야

간암, 간이식, 위암, 담도, 췌장, 복강경 수술

진료과

외과

 

이건욱 의사 소개 명지병원 외과 1만 2000례 달하는 간 위암 수술 시행

오랜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겸비했다.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간이식, 위암, 담도, 췌장, 복강경 수술이다. 간이식 1000례를 포함해 1만2000례에 달하는 간·위암 수술을 시행했다. 대한 외과학회, 대한 소화기학회, 미국외과학회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했으며 대한소화기학회, 대한 간학회, 한국 간담췌외과학회, 대한 간암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명지병원 암 통합 치유 센터장

미국 뉴욕 슬로언-캐터링 암센터 장기연수

미국 피츠버그대학 간이식센터 연수

일본 동경대 간외과, 간이식센터 연수

 

 


 

진료과

간담췌외과

전문분야

간이식 · 간암

이승규 의사 소개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미국 독일 일본 등에 간이식 수술 전수

 

주요 진료 분야는 간이식과 간암이다. 변형우엽 절제술, 2 대 1 수술 등 독자적 생체 간이 식수 술법을 개발해 말기 간질환 환자에게 세계 최다 수술을 시행하면서 최고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000례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고, 미국, 독일, 일본 등에 간이식수술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전체 간이식 환자 중 건강한 사람의 간을 일부 떼어 옮기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4211례 기록, 단일병원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생체 간이식 수술에서 간을 떼어주는 기증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망자는 물론 수술에 따른 합병증도 거의 없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유럽 이식학회 명예회원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간담도외과 석좌교수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간암, 담도암

이영주 의사 소개 서울아산병원 외과 풍부한 경험 바탕 수술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과 담도암이다. 특히 담도암 수술에서는 ‘간 해부학적 구조의 대가’이자 ‘간 절제 기법의 교과서’로 불린다. 지금까지 간암 수술을 2000례 이상 집도했고, 1994년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외과 교수로 취임한 이후 줄곧 간담도계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에 전념해왔다. 이 교수는 1시간 걸릴 어려운 간암 수술을 단 15분 만에 빠르고 정확하게 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환자 종양이 한 군데일 때 15분, 두 군데 종양이라고 해도 산술적으로 30분이면 수술을 끝낸다. 간암 수술에서 속도는 환자의 수술 결과와 직결된다. 간은 혈류량이 많은 장기여서, 출혈량이 적을수록 수술 결과가 좋고, 빨리 수술해야 수술 사망률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교수

 

 

 


 

진료과

소화기내과

전문분야

간염 · 간암

 

임영석 의사 소개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B형 간염 치료 새 가이드라인 제시

주요 진료 분야는 간염과 간암이다. 다약제에 내성이 있는 B형 간염은 병용요법이 필수라는 기존 학설에 대해 하나의 약제로도 안전하게 단독요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입증했고, 다약제 내성 B형 간염 치료의 새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간염 환자 5400여 명의 임상 기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간암 발생 유형과 이에 따른 예측 인자를 선별했다. 결과를 종합해 간암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고, 환자 개개인에 특성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수상내역

2015년 아•태 소화기병학회 ‘이머징 리더 렉처쉽’ 수상


 

 

 

진료과

소화기내과

전문분야

급·만성 간질환, 간경변증, 간암

정숙향 의사 소개 분당 서울대병원 소화기 내과 국내 간염 감영 경로 차단에 앞장

주요 진료 분야는 급·만성 간질환, 간경변증, 간암이다. 대한 간학회 B·C형 간염 치료가이드라인 제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증상 없이 찾아오는 간염 감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수혈, 침, 성관계, 문신 등에 의해 C형 간염이 퍼지고 있다는 국내 감염 경로 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간염바이러스나 간경변증을 갖고 있는 간암 위험군 환자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 치료와 함께 정기적인 간암 발생 감시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간암이 발생한 경우, 기저 간 기능과 간암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다. 대한간학회 학술이사, 18차 아시아 태평양 간학회 국제교류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미국 국립보건원 간질환연구소 연구원

분당 서울대병원 간암센터장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간암, 담도암, 췌장암, 담석증, 간이식, 신장이식

주선형 의사 소개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간 신장 동시 이식 성공한 장기 이식 실력자

 

간담췌 질환 및 간이식 분야의 실력자다.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담도암, 췌장암, 담석증, 간이식, 신장이식으로 연간 400례 이상의 복강경 담낭 절제술과 간담췌 악성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최초로 성인 대상 이식 사례에서, 간 전체가 아닌 일부를 제거하고 일부의 간을 이식하는 ‘동소성 부분 보조 간이식 수술(Auxiliary partial orthotopic LT, APOLT)’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한 명의 뇌사자에게 기증받은 간과 신장을 다른 한명의 환자에게 이식하는 간-신장 동시이식을 성공하기도 했다. 연이어 이식 수술에 성공하면서 뇌사판정 대상자 관리 전문기관(HOPO)으로 지정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학력/경력

학력

경희대 의대 학사

울산대 의대 석사

울산대 의대 박사

경력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과장

강동경희대병원 장기이식 센터장

대한 외과학회 평생회원

한국 간담췌 학회 회원

대한 이식학회 회원


 

 

 

진료과

간담췌외과, 이식외과

전문분야

간암, 담도암, 담낭암, 간이식

주종우 의사 소개 좋은 강안병원 간담췌외과 이식외과 부산 경남 지역의 간이식 수술 리더

 

2010년 이전까지 간이식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경남 부산에서 간이식을 현실화하고 양적, 질적으로 급속히 성장시켰다.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이다. 말기 간질환 및 간암 환자를 위한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간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진행성 간암에서 간이식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다발성 대장암의 간 전이 환자에게 새로운 수술법을 적용하여 생존율을 증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2015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video presentation 우수상, 2016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순천향대 의대 학사

순천향대 의대 석사

순천향대 의대 박사

경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중앙 수술부장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장기이식 센터장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간 센터장

Director, Liver Center, Vinmec International Hospital, Hanoi

수상내역

2016년 한국 간담췌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포스터 부문 학술상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간암, 담도암, 췌장암, 장기이식

최인석 의사 소개 건양대병원 외과 수술 교수들이 뽑은 간암 수술 최고 의사

국내 최고 복강경 간절제술 실력자로, 간암·담도암·췌장암 수술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담도암, 췌장암, 장기이식, 간절제술, 간 이식이다. 2006년 조선일보에서 실시하고 전국 대학병원 수술 교수들이 직접 뽑은 ‘한국 최고 의사(간암 수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최 교수가 이끄는 장기이식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가 주관한 ‘2011년도 장기기증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학력/경력

학력

고려대 의대 학사

고려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미국 캔터키 대학 장기이식센터 연수

경력

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센터장

건양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

 


 

진료과

소화기내과

전문분야

만성 바이러스성 간질환, 간암, 간경변증 예방 및 비침습적 진단

한광협 의사 소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간염 적극적인 치료 통해 간암 예방

 

주요 진료 분야는 만성 바이러스성 간질환, 간암, 간경변증 예방 및 비침습적 진단이다.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해 세계 최초로 선별 검사를 통한 예측 모델을 만들었고, 간암의 주원인인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가이드 제정과 약물 개발 노력을 통해 간암 환자의 치료율과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간암의 전 단계인 간염과 간경병증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검사를 한 곳에서 완료하는 간센터를 세브란스병원에 개소하여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한양대 의대 학사

한양대 의대 석사

한양대 의대 박사

경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과 부장

국제 간암연구회 이사

대한 간암연구회 회장

수상내역

2011년 연세 학술상

 

 

 


 

 

 

진료과

간담췌외과

 

전문분야

담석증 · 췌장암 · 간암

 

한호성 의사 소개 분당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국내 최초 복강경 간절제술 성공

복강경 간절제술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표준화시켜 안정적이게 시행되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치료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담석증, 췌장암, 간암이다. 국내 최초로 복강경 간절제술을 성공했고, 세계 최초로 간세포암에 대해 복강경 우 후구 역 간엽 절제술, 복강경 중앙 이 구역 간엽 절제술을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소아환자에게 복강경 간절제술을 시행한 사례를 세계적인 학회지에 소개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 의대 교수

 

 


 

진료과

간담췌외과

전문분야

간암 · 간이식 · 간담도 질환

 

황신 의사 소개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국내 간이식 프로그램 초석 다져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간이식, 간담도질환으로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와 함께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다. 황 교수는 간이식 수술 초창기 시절 간이식 프로그램의 초석을 다져 환자의 모든 경과를 추적, 분석한 데이터를 응용해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간이식 프로그램을 세팅하는 동안, 안전한 간 절제 범위를 찾아내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자료와 수술 사례 등을 가지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방법과 적응 점도 찾아냈다. 더욱 안전한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매년 논문으로 발표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부산대 의대 학사

울산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

한국 간이식 연구회 학술위원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간담도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