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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경제 정보

세계 10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 토요타,르노 닛산,스텔란티스,GM, 포드, 혼다, 벤츠, 다임러, BMW)

 

 

폭스바겐 그룹


 

 

 


폭스바겐 그룹 주요주주


포르쉐 SE|니더작센 주|카타르 투자청|캐피탈 그룹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 & 사업부


폭스바겐 그룹 승용차


폭스바겐|포르쉐|스코다|세아트 (쿠프라)|부가티|벤틀리|아우디 (람보르기니)|제타


폭스바겐 그룹 상용차


트라톤 SE (만 트럭 & 버스 ㆍ 네오플란|스카니아)


폭스바겐 그룹 이륜차


두카티


폭스바겐 그룹 디자인


이탈디자인 쥬지아로


폭스바겐 그룹 에너지


만 에너지 솔루션|일렉트리피 아메리카|일렉트리피 캐나다


폭스바겐 그룹 해외지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그룹 본사

 


1.폭스바겐 그룹 개요


자동차계의 올스타즈. 이걸로 모든 게 표현된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최고급 세단, SUV, 스포츠카, 슈퍼카, 하이퍼카, 트럭, 레이싱카, GT, 픽업트럭, 전기차, 수소차 등 땅에서 바퀴로 굴러다니는 모든 자동차 종류는 다 만들 수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아우디,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부가티 등 날고 긴다는 브랜드가 포진해 있는 만큼 자동차계의 어벤저스라 칭해도 좋을 정도이다. 참고로 이러한 인수합병은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의 외손자이자 콰트로, TDI 등 아우디의 기술 개발을 지휘했으며 1993년부터 폭스바겐 그룹의 CEO를 역임했던 페르디난트 피에히 의 주도로 이뤄진 게 다반사. 피에히의 최고경영자 시절부터 꾸준히 인수합병을 한 끝에 올스타 팀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오늘날의 폭스바겐 그룹을 만들었다.

 

미국의 CCGA가 2014년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2016년에 발표한 "국가 포함" 세계 100대 경제 중에서 제조업 중심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2018년 기준 약 26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글로벌 포춘 500 리스트에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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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토요타시에 있는 토요타자동차 본사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기업이며 토요타그룹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자동차 메이커를 넘어 일본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일본 전체 주식시장 1위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동시에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 중에서 시가총액 2위의 기업이다.(2020년 6월 기준으로 독일 3사인 폭스바겐 그룹, 다임러 그룹, BMW의 시가총액을 전부 합쳐도 토요타 하나보다 작다. 그러나 테슬라에게 추월당해 현재는 2위)

 

참고로 중국에서는 豊田汽車라고 부른다.

 

2019년 포춘 500 기준 2726억 1,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 10위에 해당한다.


르노-닛산-미쓰비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르노(Renault S.A.)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Co., Ltd.)

알핀(Société des Automobiles Alpine SAS)

라다(JSC AvtoVAZ Common)

다치아(Automobile Dacia S.A.)

닛산(NISSAN MOTOR CO. LTD)

인피니티(Infiniti)

닷선(Datsun Motor Corporation)

미쓰비시(Mitsubishi Motors)

베누시아(Dongfeng Venucia)


1. 개요


프랑스 르노그룹과 일본 닛산, 미쓰비시가 상호출자 형태로 결합한 기업 연합이다.

 

닛산자동차가 버블 붕괴와 901운동 여파로 2조엔의 부채로 경영 파탄 직전에 이르자 르노가 닛산에 인적, 경제적 지원을 하며 1999년 3월 27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창립되었다. 이후 2002년, 르노는 닛산에 15%를 출자한다. 그리고 2016년 4월 미쓰비시 자동차가 계속되는 품질 문제와 연비 조작으로 경영난을 맞자 르노-닛산이 자금을 지원하며 미쓰비시를 얼라이언스에 합류시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자본 관계상은 닛산이 르노의 연결 자회사이다. 르노는 닛산 주식의 44.4%를 소유해 연결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반대로 닛산은 르노 주식의 15%를 소유하고 있다. 르노가 보유한 닛산 지분에는 의결권이 있지만, 닛산이 보유한 르노의 지분에는 의결권이 없다. 프랑스 회사법에 따르면 40% 이상의 순환 출자 기업의 경우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의 법률에 의해서 닛산이 보유하는 르노 주식은 닛산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때문에 닛산이 보유하는 르노 지분을 25%로 올리거나 신주 발행으로 르노와 연결되어 있는 프랑스 정부의 영향력을 줄이려 했으나 무산된 모양이다. 닛산에는 르노의 임원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지만, 르노에는 닛산 출신은 흔하지 않다. (단, 2008년에 르노에 닛산 출신 부사장이 투입됐었다.)

 

하지만 현재 시가 총액, 브랜드 가치, 차량 생산량 등에서 자회사인 닛산이 모기업인 르노보다 크게 앞서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때문에 닛산 쪽에서는 현재의 지배 구조에 대해 불만이 많다. 최근 닛산과 르노의 매출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닛산쪽에서 제 목소리를 내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고 이에 닛산과 르노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또 서서히 르노가 닛산에게 역으로 잠식되는 중이다.

 

사업상에서는 플랫폼이나 부품의 공통화로 비용 절감을 하고 있으며, 르노와 닛산이 서로 상호 OEM 공급도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르노와 닛산 브랜드로 제조 수출을 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 계열사


스텔란티스 자동차


스텔란티스 | CNH 인더스트리얼 | 페라리


스텔란티스 언론


라 스탐파 | 이코노미스트


스텔란티스 금융


파트너리 | 방카 레오나르도


스텔란티스 스포츠


유벤투스 FC


스텔란티스 역대 회장


지오반니 아넬리 | 잔니 아넬리 | 움베르토 아넬리 | 존 엘칸

 

 

 


 


스텔란티스 그룹 PSA


 

1. 스텔란티스 개요

Groupe PSA(Peugeot Société Anonyme)

 

196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기업으로, 푸조와 시트로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76년에 푸조가 재정난에 시달리던 시트로엥을 인수하며 현재와 같은 회사가 되었다. 2017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오펠과 복스홀을 인수했다. 인도,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고, 인도에 2018년, 북미 시장에 2020년까지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

 

또한 PSA 그룹은 자동차 제조 외에도 미국과 파리에서도 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었다.

 

2013-14년에는 파산 수준으로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다. 최대 50억 유로의 손실이 발생하던 때까지 있었다. 그러나 2014년 르노의 COO 출신이자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인 카를로스 타바레스를 CEO로 임명한 후 플랫폼을 2개로 통일하고 수익성이 좋지 않은 차종들을 단종하는 등의 쇄신 정책을 펼쳐 2015년 흑자로 전환되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수익성이 매우 좋아졌다. # 20년 동안 적자를 내던 오펠과 복스홀을 인수할 때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대규모 구조조정 없이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여,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의 정책이 빛을 발했었다.

 

2021년 1월 16일 FCA 그룹과 1대 1로 합병했다. 현 PSA의 CEO인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합병 회사의 CEO를 맡는다고 한다. 새로운 합병 법인의 이름은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정해졌다.


2. 스텔란티스 계열사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오펠

복스홀


 

 


스텔란티스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1. 개요

 

이탈리아 및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약칭은 FCA. 피아트 창업주 일가인 아녤리 가문의 투자회사 엑소르가 대주주이다. 2009년 피아트가 파산보호 중인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후, 2014년 10월 12일 통합함으로써 창립되었다.

 

이탈리아와 미국 기업을 통합한 것이나 법인의 국적은 네덜란드이며,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었다. 단 실제 사업은 기존의 피아트와 크라이슬러를 지역별로 각각 FCA Italy S.p.A.와 FCA US LLC 산하로 재편하여 유지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지사인 FCA코리아는 FCA US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다.


2. 역사


2015년 5월에 페라리를 그룹에서 분리시켰다. 이로써 페라리는 독립적인 회사가 되었지만 회장은 동일한 존 엘칸이며 CEO도 세르조 마르치오네가 그대로 이어받기에 FCA와의 협력 및 지원은 계속 될 것으로 보였다.

 

2016년, 알파 로메오를 BMW나 아우디 등과 견줄만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선보이면서 후륜구동 세단인 줄리아를 선보였다.

 

2017년, 세계 8위의 자동차 제조사로 (474만 대), 다른 그룹과 달리 중국 비중이 낮고 북미 판매(243만 대)에 절반 이상을 의존한다. 브랜드별로는 피아트 (152만대), 지프 (140만대), 램 (69만대), 닷지 (58만대), 크라이슬러 (21만대), 알파 로메오 (12만대), 란치아 (6만대) 순이며, 유일하게 별도 부문으로 관리하는 마세라티는 4.5만대이다. 2018년에는 소폭 증가한 484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7년,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인수합병설이 나왔지만 결과적으로는 인수는 없다고 했고,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한때 삼성전자의 인수설이 돌기도 했던 부품 제조사 마녜티 마렐리(Magneti Marelli)를 사모 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산하 CK 홀딩스 에 매각했다.

 

2018년 6월, 2021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종에서 디젤 라인업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직렬 6기통 엔진을 새로 개발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이는 향후 출시될 FCA 모델의 파워트레인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V8 5.7리터 HEMI 고배기량 엔진과 기존의 V6 3.6리터 펜타스타 엔진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27일에는 공개적으로 프랑스 르노에 합병을 제의했다. 이는 그 전부터 진행해 오던 제휴 논의의 연장으로, 합병이 성사될 경우 단독으로 생산 870만대에 달하는 세계 3위의 자동차 회사가 되며, 르노 산하에 있는 닛산자동차 및 미쓰비시 자동차까지 포함하는 연합은 1,500만대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단 르노와 FCA가 모두 판매 단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매출액으로는 폭스바겐이나 토요타와 비슷한 수준)

 

하지만 2019년 6월 6일, FCA가 공개 제안을 철회하면서 합병이 무산되었다.# 문제는 르노의 최대 주주로서 르노에 대한 지배력을 내줄 생각이 없는 프랑스 정부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FCA는 합병 법인의 본사를 프랑스에 두고 양사 고용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편 합병 제의가 공개된 직후 FCA의 CEO 마이크 맨리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보유 주식을 매각하기도 했다.

 


2.1. 합병


2019년 10월 30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서 FCA 그룹이 PSA 그룹과 합병 논의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FCA 그룹은 어떤 논평도 내지 않았고, PSA 그룹에서도 루머라며 일축했었다. 이 소식에 FCA의 뉴욕 증시 주가가 7.56% 상승한 14.23달러로 거래를 마치기도 했으나, PSA 그룹의 부정으로 인해 종전과 같은 다양한 루머 중 하나로 상황이 마무리되는가 했는데 바로 다음날인 10월 31일, PSA 그룹과 FCA 그룹이 1:1 지분 조건[8]의 완전한 합병에 이사회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고, 결국 이 합병설은 진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합병 회사의 회장은 FCA 그룹의 회장인 존 엘칸, CEO는 PSA 그룹의 카를루스 타바르스 CEO가 맡게 된다고 하며, 11명으로 구성될 이사회에는 PSA 그룹 출신 6명, FCA 그룹 출신 5명으로 멤버가 정해진다. 세계 8위 자동차 기업과 9위 자동차 기업이 합치는 만큼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이들의 작년 판매량은 총 870만대로 세계 4위 수준이다(심지어 제너럴 모터스보다 높다!). 양사는 합병으로 얻는 시너지 효과가 연간 약 37억유로일 것으로 추산했으며 합병 회사의 연간 매출은 1,700유로, 연간 영업 이익은 110억유로로 추산했다. 이에 대해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양사의 합병을 환영하면서도 유럽에 전기 배터리 생산 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양사의 약속을 주의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PSA 그룹에는 미국 판매망 확보 및 SUV 라인업 증대, FCA 그룹에는 유럽 판매망 확보 및 친환경차 기술력 등의 이익이 있다. 단, 란치아나 크라이슬러, 복스홀과 같은 브랜드들은 존속이 불확실한 상태. 일단 구조 조정은 없다고 하나, 별개의 문제이므로 안심하기는 힘들다. 증시에서는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는데, 합병 소식이 전해진 이후 FCA 그룹의 주가는 이탈리아 증시에서 약 10.6% 급등했지만, PSA 그룹의 증시는 파리 증시에서 약 9% 급락했다. 이는 FCA 그룹 측에서 얻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정 궤도에 접어든 PSA 그룹과 달리, FCA 그룹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인 것도 한몫한 것으로 모인다. 그리고 12월 18일자로 FCA와 PSA 합병이 완료되었다.

 

2020년 7월, 2021년 출범할 새로운 지주회사 이름이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발표되었다.


3. 스텔란티스 계열사 및 산하 브랜드


스텔란티스 FCA Italy / FCA US 산하


피아트 계열

피아트 프로패셔녈

알파 로메오

란치아

아바스

VM 모터리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 계열


닷지

지프

램 트럭스

SRT

모파


스텔란티스 마세라티


1. 개요


 

At the Forefront of a New Era in Sustainable Mobility.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성, 그 새로운 시대의 선두에 서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와 PSA 그룹의 합병으로 세워진 기업. 2020년 7월 사명이 확정되었으며, 2021년 1월 16일에 공식 출범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스텔라의 변주로 라틴어 동사인 stello와 관련하여 "별에 둘러싸여있는 차량"으로 해석 될 수 있다.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 계열사 & 사업부


제너럴 모터스 완성차


쉐보레|뷰익|캐딜락|GMC


제너럴 모터스 부품 제조사


AC델코|DMAX


제너럴 모터스 서비스


크루즈|온스타


제너럴 모터스 해외지사


한국GM|우즈오토 모터스|홀덴|FAW-GM|상하이-GM 우링|바오준 | PATAC

 


제너럴 모터스 인물


로저 스미스 | 밥 루츠 | 메리 배라 | 릭 왜고너 | 어빈 리비츠키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GM의 본사인 르네상스 센터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GM의 본사인 르네상스 센터


1. 개요


General Motors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북미 이외의 24개국에서 28개의 해외 자회사를 가지고 169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다. 대우자동차를 인수하여 대한민국에서는 GM대우(현 한국GM)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하다. 현 GM의 CEO는 자동차 업계의 첫 여자 CEO인 메리 배라이다.


2. 상세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실상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중심으로 꼽혔지만

오일쇼크 이후 뛰어난 성능의 독일차와 합리성을 갖춘 일본차들의 공세로 인해 사세가 많이 기울어졌다. 최근에는 한국차도 GM에겐 위협적인 대상이 되었다.

 

2020년대 이후로는 자율주행차, 전기차량등 아직 시장 초기상태에 있는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본국으로의 역량을 총집합하여 세계 각지의 생산라인들을 자국으로 철수시키는 추세이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그룹사 및 사업부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현대모비스 | 현대트랜시스 | 현대위아 | 현대엠시트 | 현대케피코 | 현대아이에이치엘 | 현대오토에버 | 현대파텍스


현대자동차그룹 차량


현대자동차 (N, 아이오닉) | 기아 (동희오토) | 제네시스


현대자동차그룹 철도


현대로템 | 메인트란스 | 동북선도시철도


현대자동차그룹 물류


현대글로비스 | 지마린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 철강


현대제철 | 현대비앤지스틸 | 현대종합특수강


현대자동차그룹 건설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스틸산업 | 현대종합설계 |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 | 현대커머셜 | 현대차증권


현대자동차그룹 학교법인


현대고등학교


현대자동차그룹 해외지사


베링 트럭 | 둥펑위에다기아 | 화치 | 베이징현대 | 현대트랜스리드


현대자동차그룹 기타


이노션 월드와이드 | 해비치호텔&리조트 | 현대엔지비 | 현대서산농장 | 지아이티 | 글로벌비즈니스센터 | 울산하버브릿지 | 화성도시고속도로 | 남양연구소 |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현대자동차그룹 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현대자동차그룹 야구


KIA 타이거즈


현대자동차그룹 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현대자동차그룹 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자동차그룹 럭비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현대자동차그룹 양궁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현대자동차그룹 모터 스포츠


현대 모터스포츠


현대자동차그룹 인물


현대자동차그룹 경영


정주영 | 정세영 | 정몽구 | 정의선 | 정태영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 이상엽 | 루크 동커볼케 | 카림 하비브


현대자동차그룹 엔지니어


 

알버트 비어만 | 알렌 라포소 | 마틴 자일링어


1. 개요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Motor Group)은 그룹의 대표회사인 현대자동차를 정점으로 하는 재벌집단으로 각 계열사들의 면면을 보면 전부 자동차 연관 산업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두 회사가 정점이었기 때문에 한때 현대-기아자동차그룹으로 불렸고 그룹에서도 그렇게 홍보하고 다녔으나 범현대그룹의 시초인 현대건설 인수가 마무리된 2011년 4월 1일에 새 CI를 발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한민국 자동차 제조사중 유일하게 북미에 진출하고 있다.

 


포드 모터 컴퍼니


 


1. 개요


Go Further

현 슬로건

Have you driven a Ford lately?

과거 슬로건

 

포드 모터 컴퍼니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이다. 창업자는 헨리 포드이며 세계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개발 및 도입한 회사로 유명하다. 포드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로는 링컨이 있다.


2. 역사


포드는 1903년 6월 16일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헨리 포드가 설립하였고 1913년에 컨베이어 벨트 생산 방식을 만들어 대량 생산의 기틀을 마련했고 모델 T의 성공으로 회사의 규모가 커지자 링컨을 인수했다.

 

그러나 생산성과 효율성만을 고려한 포드는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 등의 후발 주자에 밀려 시장 점유율의 계속적인 저하로 오랜 기간 침체상태에 있었지만 1960년대에 팰컨과 머스탱을 발표하면서 다시 재기에 성공해 1967년에는 자회사인 포드 유럽까지 설립하고 GT40을 개발해 르망 24시에서 페라리와 경쟁하기까지 한다.[8]

 

그 후 포드는 1989년에 애스턴 마틴, 재규어, 1999년에 볼보, 2000년에 랜드로버 등을 인수했지만 2007~2010년에 타타, 지리자동차에 전부 매각 또는 독립하고, 머큐리 브랜드도 폐지하였다.

 

2018년에는 북미시장에서 머스탱, GT를 제외한 모든 세단을 단종시키고 SUV와 트럭에 집중하기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2022년부터 폭스바겐과 글로벌 시장에 상업용 밴과 중형 픽업트럭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MOU를 체결하였다.


3. 특징


미국차를 대표한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차종과 미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기반이 탄탄하다. 또한 머스탱을 개발해서 머슬카에서 포니카 장르를 창조해 냈으며, 픽업 트럭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포드 F 시리즈를 이길 트럭은 없다고 할정도로 포드의 F 시리즈는 유명하다. 그 외 레이싱이나 스포츠카계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GT40과 포드 쉘비 모델들은 전설.

 

유럽포드가 해치백과 다운사이징 기술력이 뛰어나고 미국포드는 픽업트럭과 대배기량 엔진을 잘 만들기 때문에, 미국차와 유럽차의 강점을 둘다 어느정도 구사할 수 있는 회사이다.

 

또한 2009년에 파산위기에 처할 뻔한 GM이나 피아트에 합병당한 크라이슬러에 비하면 포드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도 잘 버텼고, 2010년 중반에는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도 거뒀다. 이는 보잉 출신의 CEO 앨런 멀러리의 선견지명으로 위기를 버틸 상황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는 게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일찌감치 포드의 몇몇 엔진들은 OHV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미국 차들이 거의 무시하다시피한 터보차저를 확대하여 다운사이징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회사의 2000년~2010년도 위기로 GM과 크라이슬러와 더불어 미국차의 품질 불량에 대한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했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기반으로 2018년 기준 품질도 미국 자동차 회사중에 제일 좋다고 평가받았다.

 

가장 커다란 이유는 브랜드 정리. 포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머큐리 브랜드를 폐기하고 랜드로버와 재규어를 인도의 자동차 회사인 타타자동차 에 매각했다. 볼보와 애스턴 마틴 역시 매각했고, 마쓰다 등의 회사에 가지고 있던 지분 역시 판매했다. 다만, 애스턴 마틴은 포드가 갖고 있었던 지분을 모두 매각하지 않았고 현재도 일부 보유 중이다. 결국 이런 이유로 돈이 생기기도 했지만, 현재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잘 타는 유럽 포드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유럽에 기반이 강했고 대표적인 모델이 몬데오나 S-MAX다. 유럽 포드는 키네틱 디자인(Kinetic design)을 전 차종에 적용하여 호평을 받았고 그 이후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 포드의 차량들도 유럽 포드의 키네틱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외형상 투박한 미국 차량이 아닌 유럽적인 디자인의 차량들이 나오면서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몬데오와 통합한 퓨전의 앞모습은 한 마디로 애스턴 마틴....

 

포드의 선견지명은 사실 뛰어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에 썼던 바와 같이 "기다렸다는 듯이" 정리한 부분을 제외해도 이미 원 포드 전략에 가깝도록 진행되어 있던 라인업 통합이 위기 이후 가시화 된 것 뿐. 포커스를 예로 들어 보면 2009년식 포커스의 경우 유럽과 디자인이 달랐지만 실은 전세대 포커스의 플랫폼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고, 유럽형 포커스에는 신형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 다른 점이다. 몬데오와 달리 퓨전의 경우 머큐리 밀란/링컨 MKZ와 플랫폼을 공유하기 위해 따로 디자인되었던 것이나 점진적으로 플랫폼과 디자인을 통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은 이미 진행 중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거기다 미국 부동의 베스트 셀러인 픽업트럭 기반의 F 시리즈와 레인저 시리즈로 지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F 시리즈의 대표작 F-150의 위치는 절대적인데, 이 차 하나가 포드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다가 35년 이상 미국 자동차 판매량에서 절대 1위를 놓치지 않는다. 금융위기 이후 소비 위축과 고유가 등으로 움츠러드나 했으나, 포드는 이후 보란듯이 타 회사들을 압도하는 연비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수백kg을 경량화한 F-150 13세대를 내놓았다. 포드의 다운사이징 기술을 적용한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5,000cc가 마티즈 취급받던 픽업트럭 시장에서 2.7L의 저배기량 엔진을 내놓고, 인테리어와 기능 면에서도 항상 타사보다 한 발씩 앞서나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신기술을 적용하고도 항상 안전테스트는 별 5개 만점을 받는다는 것. 경쟁작들이 날고 기어도 안전테스트에서 꼭 별 한두 개씩 깎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외 포드는 플릿 시장에서도 아주 잘 벌어먹고 있다.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타호와 함께 2000년대 미국 경찰차의 대명사였던 크라운 빅토리아는 1981년부터 2011년까지 30년 이상 미국의 경찰차와 택시로 엄청나게 팔려나갔다. 2010년대 들어서 임팔라가 그랜저 등과 경쟁할 준대형 패밀리 세단으로 콘셉트이 바뀐 후에는 임팔라 대신 토러스가 경찰차로 많이 쓰였다가 넓은 적재공간과 엄청난 출력을 가진 익스플로러로 바뀌고 있다.

 

게다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호주에서 차를 만들어 파는 것을 보더라도 확실히 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 단, 호주 공장은 2016년부로 폐쇄. 이렇게 기반이 강하다 보니 다른 메이커들과 다르게 미국차들의 특징 중 OHV를 4세대 머스탱 3.8L를 마지막으로 이미 2004년경에 완전히 폐기처분해버리고, 그룹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엔진을 OHC 벨브트레인으로 변경하는등 다운사이징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재 미국차들이 사용하는 엔진 중에서 소형으로는 가장 성능이 괜찮은 엔진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에코부스트라는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만들어 냈고 그 중 V6 3.5L 터보는 무려 370~675마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직 슈퍼차저에 대한 개발도 멈추지 않은듯 700마력 이상의 셸비 GT500도 선보였다.

 

심지어 2015년 4월에는 피에스타에 들어가는 1.0L 3기통 124마력 에코부스트를 몬데오에 올린것도 모자라서 신형 머스탱에는 4기통 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 외에도 포드의 르망에서 페라리와 경쟁하는 GT와 최근 포드가 개발해서 GM과 나눠쓰는 10단 자동변속기등 하드웨어 기술력으로 자동차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실내는 포드에서 밀어주는 링컨말고는 다른 미국차랑 비슷하거나 조금 낫다.


4. 해외 시장


동유럽과 서유럽에서 GM과 일본차량들을 압살하며 잘 나갔었던 대우자동차를 인수하기 위해 상당기간 고심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GM차량들에 비하면 유럽에서의 포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지만, 유독 동유럽과 동남아에서만큼은 국산차중 대우 브랜드가 잘나가는 등 여러가지의 매력을 느껴 GM과 인수권 다툼이 상당했었다. 하지만 "원 포드"전략과는 대비되는 대우차의 상당한 부채(...)로 인해 결국 2001년에 인수를 포기하게 되었고, 결국 대우차는 2003년 1월, GM에게로 넘어가 버린다.

 

유럽에서도 토종 브랜드들 못지 않게 상당히 평이 좋은데 특히 영국시장에서는 자동차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는 포드가 설립 당시부터 영국에 진출한데다 현재 유럽 자동차 산업의 메카인 독일에도 진출한 지 9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된 덕분에 독일의 자동차 기술력도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게 되고 유럽 지역에 특화된 자동차 모델들이 자리를 잡는 등 현지화에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고 제때제때 유럽 기준에 맞는 다운사이징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원 포드 전략이라는 것을 내놓아 미국 모델과 유럽 모델을 구분하던 것을 서서히 통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가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생산하는 모델인 몬데오를 2세대 퓨전이 나오면서 모델을 통합한 것이다. 2세대 퓨전이 유럽에서 몬데오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며, 대한민국에는 2세대 퓨전 출시 후 자연히 몬데오와 통합했다. 1.6리터 터보 엔진을 추가한 소형 SUV인 이스케이프도 2세대를 출시하면서 유럽에서 팔던 쿠가와 통합했다. 이외 포커스 역시 통합된 모델이고(쿠페 타입은 유럽에만 출시), 이외에 오랫동안 유럽의 터줏대감으로 있던 피에스타 등의 소형차도 근래에 미국 시장에 출시하게 된다. 2015년부터 포드의 대한민국 법인이 유럽에서 생산 중인 포드의 디젤 차량 도입 방침을 세우면서, 퓨전과 이스케이프 가솔린 모델의 수입이 중지되고 디젤 모델로 대체된다. 아예 유럽산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퓨전은 몬데오의 이름으로, 이스케이프는 쿠가의 이름으로 재출시한다. 이미 포커스 디젤은 독일에서 들여오고 있었고.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도 판매하고 있었으나 2016년에 철수하였다.

 

중국 시장은 창안기차와 합자한 창안 포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혼다기연공업주식회사


 

혼다기연공업주식회사


1. 개요


 

The Power of Dreams

 

일본의 자동차 회사. 모터사이클 분야에서는 넘사벽이지만, 자동차 분야에서는 일본이든 북미든 토요타에게 밀리는 콩라인. 일본 전자업계로 가면 파나소닉이 딱 이 위치다.

 

일본의 유명 모터사이클, 자동차 제작 메이커로, 풀네임은 "혼다기연공업 주식회사(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다. 혼다 소이치로(1906~1991)가 1946년 시즈오카에서 자신의 성을 내걸어 "혼다기술연구소"로 설립하고, 후에 1948년 공동 창업주인 후지사와 다케오와 함께 혼다기연공업으로서 창업하였다. 자동차는 비교적 늦은 1960년대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나 바이크로 쌓은 기술력으로 단기간 내에 자동차 시장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V-TEC이나 4WS 등의 독자적인 기술도 있고 아시모 등의 로봇도 만들고 이젠 제트기까지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 기술의 혼다라는 별명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마케팅은 약하다.

 

공돌이 정신으로 상당히 유명한 기업이다. 기업 이름도 처음엔 혼다기술연구소(本田技術研究所)로 시작했다.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 본인이 상당히 중증의 공돌이라서 경영은 후지사와 다케오에게 맡기고 본인은 기술개발에만 매진하였고, 사업적인 고려 없이 일단 기술부터 개발하고 보는 스타일로도 상당히 유명했다. 덕분에 지금도 기술 개발에 있어선 상당히 알아주는 기업. 세계 최초 이족보행로봇인 아시모도 만들었고 밑에 나오는 타원형 엔진인 NR 같은 것도 만드는 기술력 이상의 똘끼짓까지 할 정도.

 

그 외 스즈카 서킷, 트윈 링 모테기의 운영주체인 모빌리티 랜드가 이 회사 산하에 있다.

 

 

 

이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엔진 달린 것은 뭐든지 만든다.

기업의 모토중 하나가 '좋아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 이다. 이 문구만 봐도 혼다가 어떤 기업인지 알수 있다. 자동차, 모터싸이클은 물론이고 F1엔진, 잔디깎기, 예초기(그 혼다가 이 혼다가 맞다), 제트기까지 별별 걸 다 만드는 회사다.

 

한국에선 전범기업이냐 아니냐로 이야기가 많다. 2차대전 이후에 설립 했으니 아니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창업자가 과거에 경영했던 도카이 세이키(東海精機)[8]가 군수업체에 납품을 했으니 맞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다임러 주식회사


 

다임러 주식회사

 

 

다임러 주식회사


1. 개요


다임러 AG는 자동차를 생산하는 독일의 기업이다.


2. 역사


1926년: 다임러와 벤츠가 합병하여 다임러-벤츠 설립.

1998년: 미국의 크라이슬러를 인수 하여 다임러-크라이슬러로 사명 변경

2007년: 크라이슬러를 사모펀드에 매각 후 다임러 AG(Aktiengesellschaft;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3. 계열사


다임러 주식회사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EQ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다임러 주식회사 스마트


다임러 주식회사 쉐어 나우


다임러 주식회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다임러 주식회사 미쓰비시 후소


다임러 주식회사 바라트벤츠


다임러 주식회사 다임러 버스


다임러 주식회사 이보버스


세트라

메르세데스-벤츠 버스


다임러 트럭 노스 아메리카


프레이트라이너

웨스턴 스타 트럭

디트로이트 디젤

토마스 빌트 버스

얼라이언스 파츠


다임러 주식회사 다임러 모빌리티


메르세데스-벤츠 뱅크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다임러 트럭 파이낸셜 서비스


바이에른 원동기 공업 주식회사(BMW)


 

바이에른 원동기 공업 주식회사 Bayerische Motoren Werke

 

바이에른 원동기 공업 주식회사 Bayerische Motoren We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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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뮌헨의 본사 건물

The Ultimate Driving Machine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

 

Sheer Driving Pleasure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Te gusta conducir?

운전을 좋아하십니까? 

캐치프레이즈

 

독일의 고급 자동차 및 오토바이 제조사. 처음에는 비행기용 엔진을 만드는 회사로 출범했으며 1923년에 첫 이륜차를 만들고 자동차를 처음 만든 것은 1929년이다. 2013년 BMW 90주년 기념모자를 보면 오토바이 사업부의 이름인 BMW 모토라드라고 되어있다. 2016년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왕좌인 브랜드이다. 스포츠 세단의 역사가 길지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최초로 성공한 브랜드이다. 특유의 스포츠성을 통해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고 가장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경쟁 자동차 브랜드들이 각자의 스포츠성을 내세우며 도전하였지만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스포츠 세단의 아이코닉한 브랜드이자 그 시장의 왕좌의 자리에 있는 브랜드.

 

사진에 나와 있는 본사는 뮌헨에 있다. 정확히는 뮌헨 올림픽 공원 입구 근처에 있다. 본사 건물이 신축 공사 중일 때는 박물관을 올림픽 공원 내에 임시 설치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그 옆 약간 나즈막하고 둥근 밥그릇 같이 생긴 건물에는 BMW 박물관이 있는데, 유료로 입장해야 한다. 참고로 BMW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면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BMW 박물관과 비교해 매우 작은 롤스로이스 박물관이 있다. BMW 박물관을 관람했다면 무료다.


 

Spirit of Ecstasy

(환희의 여신상)


1. 개요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1906년 3월 15일에 설립한 영국의 최고급 수공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로 롤스로이스라는 이름은 창립자인 찰스 롤스(Charles Rolls)와 헨리 로이스(Henry Royce)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 독일의 BMW 그룹 산하에 있다.

 

본사는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굿우드(Goodwood)에 위치하고 있다.

 

Rolls-Royce [róulzrɔ́is] 발음은 '롤즈로이스'에 가까운데 한국에선 '롤스로이스'로 굳어졌다.

 

 


1. 개요


 

영국의 소형차 브랜드이다. 원래는 브리티시 모터 컴퍼니(BMC)산하에서 생산한 자동차였다가 브리티시 레일랜드, 그리고 BMW를 거쳐가면서 별도의 브랜드가 되었다. 미니스커트의 어원이며, 미니라는 명칭은 오늘날의 작다는 의미의 보통명사화된 단어로 널리 자리잡게 되었다.


2. 특징


귀여워보이는 외모와 실제로도 굉장히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지만, 3세대인 현 모델은 생각보다 덩치가 꽤 크다. 경차보다는 소형차에 가까운 크기.

 

2005년에 BMW 코리아를 통해 정식 진출된 이후 작고 귀엽고 레트로한 감성 덕분에 여성들에게 자주 팔려나가는 수입차지만, 막상 몰아보면 절대로 몰기 쉬운 물건이 아니다. 서스펜션이 진짜 딱딱해서 승차감이 매우 단단한데다 순정으로 출고되는 런플랫 타이어이기 때문에 편하고 작은 차를 바란다면 사지 말아야 할 차로 악명 높은 특이한 수입차.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도 전시되어 있으며, 서킷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일부 전시장/서비스센터가 BMW와 같이 있는 곳도 있다.

 

반대로 딱딱한 서스펜션과 탄탄한 타이어로 한계그립, 주행능력과 핸들링이 굉장히 좋다. 미니를 호평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 점에 주목하며, 작지만 운동성능을 굉장히 잘 갖춘 자동차. 그래서 미니를 특징을 나타낼 때 고카트(Go-Kart) 필링이라는 말을 종종 쓴다.

 

옛날부터 유니언 잭 사랑으로도 유명한데, 현재 미니에서 출시하는 모든 모델의 후미등이 유니언 잭 디자인이며, 미니의 액세서리들 중 상당수가 유니언 잭 디자인이다. 영국 여왕의 생일을 맞아서 유니언 잭 에디션을 출시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