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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나이 키 혈액형 고향 학력 프로필

李承燁 | Lee Seung-Yuop

출생

1976년 10월 11일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삼덕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국적

대한민국

본관

광주 이씨

신체

키 183cm|체중 97kg|혈액형 B형|오른손잡이

가족

아내 이송정(1982년 9월 22일)

아들 이은혁(2005년 8월 12일생), 이은준(2011년생), 이강유(2021년1월4일생)

학력

대구동덕국민학교 (전학)

대구중앙국민학교 (졸업)

경상중학교 (졸업)

경북고등학교 (졸업)

대구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마케팅 / 석사 과정)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체육학 / 석사)

종교

불교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1루수, 좌익수, 지명타자

프로입단

1995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삼성)

현직

KBO 홍보대사

대구광역시 홍보대사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해설위원

SBS Sports (2019~ /야구 해설위원)

병역

병역면제


1. 개요


국민타자이승엽

 

대한민국의 야구인.

 

前 삼성 라이온즈, 치바 롯데 마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의 1루수이자 現 SBS, SBS Sports 야구 해설위원이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연수코치도 역임하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장타자이며 국가대표로는 위기의 순간에서 최고의 스타성을 발휘한 홈런왕이다.

 

삼성의 이만수 - 양준혁 - 이승엽 본좌라인이며, 영결라인이다. 언론상에 주로 나오는 별명 겸 수식어는 국민타자. 인터넷 상에선 합법적 병역 브로커와 오푼이, 그리고 일본에서 부르던 애칭이던 승짱, 국민적(敵)등이 있다. 시민타자라는 표현은 대구내에서만 응원하라고 비하하려고 부른거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맞는표현. 당시 대구 운동장은 대구로만 불렸지 타지 사람들한테는 정식 표현인 대구 시민운동장이라는 표현이 없었다. 말그대로 홈구장이 시민구장에서 원정경기보다 많은 홈런을 쳤으므로 맞는 말이다. 시민구장의 대표타자라고 하면 손색이 없다. 말그대로 이만수와 양준혁의 위에 올라가므로...

 

2008 베이징 올림픽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중요한 순간 꼭 2점을 뽑아준다"라고 하여 "이점엽"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또한, 슬럼프도 없이 부진하지 않고 언제나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친다고 해서 자칭 이름에다 호를 붙여서 "역시 이승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 이승엽 ...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와세 히토키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린 후.

 

하나씩 적어보자면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일본과 치른 예선전에서 괴물투수로 불리던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또 다시 마쓰자카를 상대로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2006 WBC 때 도쿄돔에서 일본과 예선을 치르며 8회에 결승 역전 2점 홈런, 2Round 멕시코전에서 결승 2점 홈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일본과 치른 준결승전 당시 8회에 결승 역전 2점 홈런, 쿠바와 치른 결승전에서도 1회에 선제 2점 홈런 등 2와 인연이 깊다. 마지막 은퇴 경기에서도 1회 선제 2점 홈런에 2회 연타석 홈런까지.

 

또 다른 별명인 합법적 병역 브로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붙은 별명이다. 이유는 지금까지 합법적으로 후배들에게 병역 특례 티켓을 쥐어준 것만 해도 엄청난 숫자에 이르기 때문.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6 WBC 4강,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40명 정도의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선물로 주었다. 자신은 팔꿈치 수술로 면제가 되었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여준다. 2012년 국내로 복귀한 이후에는 기존 일본쪽에서 불리던 국민적 타자라는 걸 변형하여, 잘할 때부터 못할 때까지 처녀자리 초은하단적 - 국부 은하군적 - 은하적 - 태양계적 - 세계적 - 유라시아적 - 아시아적 - 국민적 -경상도적 - 대구시민적 - 수성구민적 - 읍민적 - 면민적 - 가정적 - 개인적 - 분자적 - 원자적 - 나노적 타자로 다양하게 변화하며 불린다. 하지만 타팀팬이라면 희화화 할 수 있겠지만, 삼성의 역사를 아는 삼성팬이 하는건 자살골이나 마찬가지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침몰시킨 장본인도 다름 아닌 이승엽이였고, 2006 WBC에서 미국을 1회 초구 홈런으로 관광시킨 장본인도 이승엽이였다. 결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로 구성된 팀마저도 이승엽을 고의사구로 골라내는굴욕을 맛봐야 했다. 일본에서 말하듯 정말 국민적인 타자.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칠고 터프한 스포츠 선수의 이미지와는 달리 사생활도 깔끔하고 신사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2000년에 풍파를 불러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건 때 아무런 일도 하지 않다가 뒤늦게 참여한 경력이 있어 이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깎이고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승엽이 선수협 파동 당시 만 24세였고, 나이에 비해 한국 야구계에서 비중이 지나치게 무거웠던 관계로 당시 어린 이승엽이 옳은 판단을 내리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당시 삼성 구단의 주장을 맡고 있던 사람은 선수협 오적으로 유명한 김기태였고, 당시 양준혁과 주먹다짐까지 벌여가며 삼성 선수들을 선수협에서 발을 빼도록 주도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승엽의 참가는 무리였다는 점 때문에 비난 여론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주장과 달리 정작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창립 당사자들이 이승엽을 옹호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무리가 있는 셈. 이 후 2001년에는 결국 단독으로 선수협에 가입했고 그 후로도 선수협과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승엽은 2006년 지바 롯데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해 4번타자로 맹활약을 펼쳤다. 타율 3할2푼3리, 41홈런, 108타점을 올렸고, 시즌 마치고 4년 30억 엔의 연봉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승엽 재산으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부동산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약 350억 내외의 금액으로 추정된다. 이미 주변에서는 이승엽 건물로 유명하다.


영광의 순간들


 

2003년 6월 22일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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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한국프로야구 홈런 신기록 (56호) 달성. 2014년 현재까지도 한국프로야구 및 동양인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야구에서도 2013년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깨뜨리기 이전까지 최다였다.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는 이승엽을 축하해주는 코치는 류중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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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일, 그의 고별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모습.


가족 관계


아내는 고등학교때 부터 모델 겸 탤런트로 활동했었던 이송정(1982년생). 2001년, 이승엽(당시 만 25세)이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이때 만난 파트너인 이송정(당시 만 18세)을 보고 대시했고, 1년 간의 열애 끝에 대학교 1학년이던 2002년에 결혼했다. 당시 중앙대 연극학과에 재학중이었기에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고. 결혼 후에는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며 남편 이승엽의 경기장을 종종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2017년 이승엽이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공식 은퇴식에선 감격의 시구를 하기도 했다. 또한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인데 스포츠스타 부인 중 가장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이승엽이 아내를 부를때 "애기 엄마"라고 부르는데 이송정이 집사람, 와이프라는 말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아들로는 이은혁, 이은준, 이강유가 있다. 여담으로 첫째인 은혁이는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 욕심이 있어서 인지 셋째도 가지고 싶고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1월 4일 셋째 아들 이강유가 태어났고,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본래 서강대학교 출신 동갑내기인 신수경 씨와 약혼을 한 사이로 스포츠투데이 1면에 보도될 정도로 유명한 사이였으나,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했고 도중 파혼하였다. 자세한 이유는 불명. 이후 만난 것이 지금의 아내 이송정 씨.

모친인 김미자 씨는 2007년 1월 6일에 향년 58세로 사망했다. 김미자 씨는 2002년에 뇌종양을 진단받고, 5년동안 투병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이승엽은 평소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은퇴식 때도 현장에서 상영된 과거 동영상에 모친의 얼굴과 목소리가 등장하자 오열하기도 했다.

 

 

이송정 나이 키 학력 프로필

(Lee Song-Jung)

출생

1982년 9월 22일 (38세)

서울특별시

신체

172cm, 왼손잡이

학력

양천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직업

전 모델 배우

배우자

이승엽(2002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남 이은혁(2005년 8월 12일생)

차남 이은준(2011년생)

삼남 이강유(2021년 1월 4일생)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1999년 12월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파트너로 피날레를 함께 장식하며 인연을 맺게 된 이승엽과 교제 1년만인 2001년 12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2002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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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남편 이승엽과 함께 한 모습.

 

 

 

결혼 후에는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며 남편 이승엽의 경기장을 종종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특히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를 모으면서 송정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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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남편 이승엽의 은퇴 경기에서

‘싱글와이프’ 유하나 “야구선수 아내 미모 1위는 이송정..나는 3위”

 

 

 

"수다 좋아한다"

술 없이 카페 4차까지

늦둥이 탄생 '축하'

출처 입력

 

신동엽은 이승엽에 대해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더라"라며 "유재석, 지석진 과다. 술 한 모금 없이 카페에서 3차, 4차까지 간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라고 물었다. 이승엽은 "어머님들과 대화가 가능하다. 주말 빼고는 아침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은퇴하고 나면 늦게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승엽은 "은퇴하면 더 일찍 일어난다. 아이 학교도 태워줘야 하고 일이 없으니까 내가 다 돌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우새' 어머니들은 이승엽의 늦둥이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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