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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옥탑방의문제아들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학력 가족 금메달리스트 배우자 인교진 출산 4주만에 24kg감량 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김빈우 최여진


소이현 프로필


본명

조우정(趙우정)/ Jo Woo Jung

출생

1984년 8월 28일 (36세)

신체

170cm, A형

학력

전주삼천남초등학교 (졸업)

전주효문여자중학교 (졸업)참조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전학)→ 용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가족

아버지 조주연(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어머니, 여동생 조우리(1986년생), 시부 인치완

배우자

인교진(2014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인하은(2015년 12월 4일생)

차녀 인소은(2017년 10월 2일생)

데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김빈우, 최여진과 동기이다.)

데뷔일로부터 +7186일째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


▲ 2001년 '슈퍼모델' 출전 中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배우로 2005년 드라마 《부활》을 통해 극중 당찬 여기자 이강주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주·조연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시로선 모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 무척 안정되고 우수한 연기를 뽐내는 여배우에 속한다. 다만 연기 활동 이외 언론 매체에서는 거의 주목을 주지 않고 본인의 팬덤 역시 강한 편은 아니기에 인지도 면에서 아쉽단 의견이 많다. 그래도 안정된 연기력과 좋은 커리어 덕분에 앞으로 가늘고 길게 브라운관에서 오래 볼 수 있을 배우로 평가된다. 상대적으로 약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여러 번 맡을 정도로 연기력 면에서는 상당히 검증된 배우이다.

아래 방송 커리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공백기 없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신인 시절을 벗어나 20대 중후반에 돌입하면서부터는 예능에도 지속적으로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MBC 토크예능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성의 폭풍애교 '업어줭~'을 시전한 것이 남초 커뮤에서 좋은 반응을 끌며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다. 해당 방송 출연분에서 똑 부러진 모습과 호감적인 방송센스가 돋보여 방송 관계자들 눈에 띄었는지 곧이어 MBC '섹션TV'의 MC를 맡게 되면서 방송 커리어가 활짝 피기 시작했다.

결혼 이후 현재 배우자와 부부 동반 육아 예능에 출연하고 CF도 같이 찍으면서 언론 주목도와 대외 인지도도 크게 올랐다. 여성 연예인에게 자칫 약점이 될 수 있는 결혼을 통해서 본인 방송 커리어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독특한 케이스. 물론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여 본인 존재감을 상당 기간 어필하였고 선한 인상이 주는 이미지가 배우 소이현의 최대 강점이다.

점수로 봐서 2014년 5월 24일에 열린 경기인 듯하다.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 팬이고, 소이현은 두산 베어스 팬인데 팀의 점수차에 따라 둘의 희비가 갈리는 표정이 비춰져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 두산과 한화 대결 때면 둘이 내기를 하는데 진 쪽이 이긴 쪽에게 다시는 까불지 않겠다고(...) 경기장에서 절을 하는 것.

 

2003년, 펩시 트위스트가 한국에서 판매했을 당시 인교진과 CF를 찍었다. 파란 비키니 차림의 소이현이 인교진의 앞에 나타나 기습키스를 하고, 이에 놀란 사이에 펩시 캔을 뺏기고 마는데 이미 빈 캔만 남았다는 내용의 광고였다. CF에서의 파트너가 11년 후 실제 부부가 된 셈.

최근 녹화에서 소이현은 자신만의 극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둘째 임신 후 27㎏까지 쪄봤다”라며 “심지어 남편 (인교진)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27㎏이 쪘지만 태어난 아이는 고작 3kg밖에 안 되더라”며 출산 후 충격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은 혹독한 식단 관리로 4주 만에 24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밥은 거의 안 먹고 오로지 미역국만 먹었다”라며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1L씩 꾸준히 마셨다. 뜨거운 물을 마시면 몸의 순환을 도와줘 부기가 빨리 빠지고 특히 노폐물 배출도 잘 되게 해준다”라고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이에 김숙은 “소이현이 아이 낳고 쫙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다 뺐냐고 물었더니 ‘아직 1㎏ 남았어요’라는 망언을 하더라”면서 “우리한테 1㎏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