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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공무원 한국사 1타강사 주식, 코인 몰빵이 위험한 이유 (ft. 한길쌤)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가족 학력


전한길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가족 학력 


본명

전유관

출생

1970년 8월 21일(50세)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신체

175cm

가족

배우자, 아들 1명, 딸 1명

학력

경산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지리학/ 학사)

경북대학교 (지리교육학 /석사)

경북대학교 (사학 / 석사 / 수료)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시험 한국사 스타강사. 현재 메가공무원에서 한국사를 강의한다.


2. 연혁


공무원 한국사에 근현대사가 들어오기 전부터 근현대사를 강의했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계에서 자신만큼 근현대사를 잘 가르치는 강사가 없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대구 유신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입소문을 타고 2002년 JnJ에듀라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어 마침내 2004년에는 EBSi에 들어갔고 이를 계기로 2005년에는 메가스터디에 진출했지만 그곳에는 어마무시한 1타 강사가 주름잡았던지라 국사, 근현대사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2009년에 수능 시장에서 나오고 공무원 시장에 들어갔다. 대구공무원학원에서 시작했는데 이 당시에 공무원 시장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낮아서 고생이 무척 심했다고 한다. 이때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만든 역작이 바로 합격생 필기노트. 이 덕분에 공무원 시장에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는데 서서히 유명세가 더해져 윌비스고시학원으로 스카우트 되는가 하면 이후 공단기로 입성해, 최근에는 공단기에서 주력 한국사 강사로 등극하였다. 매년 강의가 개선되고 여러 수험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6년 기준 기존 한국사 1타였던 강민성을 제치고 공단기 한국사 1타가 되었다.

2001년 에브라임출판사를 설립하고 2004년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유신학원 을 인수해 이사장 자리에 올랐으나 둘 다 실패했다.(2006년에 도로 뱉어내고 결국 2009년 부도). 현재 대구 지역에 유신학원그룹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원이 있으나 예전 유신학원과 무관한 동일 명칭의 학원일 뿐이다. 이때의 이야기는 잊을 만하면 다시 언급된다. 전한길은 이 때 빚이 무려 25억이나 되었다고 한다. 뼈에 사무칠 만큼 힘들었던 모양이다. 강의에서 밝힌 바로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내뿐만 아니라 형제들까지 모두 끌어들여서 빚 보증을 서는 바람에, 사무치는 수준을 넘어서 정말 생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몰렸던 모양. 이 일에 대해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라는 경영/처세서를 썼다. 본인의 일기를 기반으로 그의 수제자인 이상민 작가가 집필. 말 그대로 자기가 어떻게 왜 망했는지 철저한 반성하에 쓴 책이다.


3. 강의

주식, 코인 몰빵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아 봄.

한길쌤은 대구에서 학원 오너까지 하다가 말아먹고 다시 노량진으로 복귀하여 1타 강사가 된 Case임.

1타 강사 전한길쌤의 주옥같은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함.

[요약]

1. 여유자금으로 해라

2. 원칙을 지켜라

3. 삶의 본질(직업, 가정)을 중요시 해라

결론 : 주식, 코인은 분산, 장기투자 해야 Winner가 될 수 있는 듯.

예로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실물자산인 부동산은 예외에 해당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