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식민지 역사로 지배 당하는게 습관 되어버린 인도 하층민들 남의 지배를 당하면 노예근성이 생긴다. 인도영화 화이트 타이거 기본정보 줄거리

¶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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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이트 타이거 (The White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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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2021년 (2021.01.22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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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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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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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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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1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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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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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곤 야심뿐. 아니, 기지와 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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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가난한 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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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세상 밑바닥에서 꼭대기를 향해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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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의 장대한 여정.

 

 

화이트 타이거 | 공식 예고편 | Netflix

 

1. 개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도 영화. 아라빈드 아디가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1]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라민 바흐러니 감독의 라스트 홈또한 마국내에서 빈부격차를 나타낸 실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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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사회 하층민 청년인 주인공 발람이 사회 부유층으로 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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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서 그런지 기존의 발리우드 영화와는 결이 다른 작품이다. 춤추고 흥겨운 장면은 한번도 나오지 않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암울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빈부격차와 계급사회가 만연한 인도의 현실을 투영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이야기는 주인공 발람이 2007년 인도를 방문한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에게 보낼 이메일을 쓰면서 시작된다. 발람은 인도 벵갈루루에서 가장 잘나가는 택시회사의 사장이다. 수많은 택시밴과 직원들이 그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 발람은 자신이 성공하게 된 서사를 이메일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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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은 어린 시절 인도의 작은 시골마을 락스만가르에서 살았다. 발람의 가족은 10명 명은 대가족으로 아버지나 형 등 가족들이 번 돈은 전부 할머니에게 들어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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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발람은 다른 아이들 보다 총명함을 보였다. 학교 선생은 발람의 영특함에 감탄하며 그를 한 세대에 한 마리만 태어난다는 화이트 타이거라며 칭찬한다. 그리고 델리에서 공부할 수 있게 장학금을 받을 기회를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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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버지가 황새[3]에게 빌린 빚을 갚지 못하자 발람은 먼저 일하던 형을 따라 찻집에서 일해야 했고 더 이상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다. 차이왈라(차파는 사람)는 카스트에서도 낮은 축에 속했지만 그 안에서도 계급이 나뉘어 있었다. 발람은 차이왈라 중에서도 가장 낮은 자리인 석탄 깨는 일을 한다. 발람은 소년 시절부터 청년이 될 때까지도 찻집에서 석탄을 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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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발람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황새의 둘째 아들인 아쇽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서 신분 상승의 기회를 엿본다. 아쇽을 보좌할 기사가 필요하다는 찻집 손님들의 얘기를 엿들은 발람은 곧장 할머니에게 돈을 빌려 운전 강습을 들으려 한다. 할머니는 기사일 하면서 버는 돈을 전부 보낼 것을 조건으로 돈을 빌려준다. 발람은 옆동네 단바드로 가서 강사의 푸념[4]을 들으며 운전실력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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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실력이 붙자 곧장 황새의 저택으로 찾아가 기사로 받아줄 것을 간청한다. 그리고 황새의 비위에 맞춰 적절하게 사탕발림을 하고 운전 테스트까지 보게 된다. 당일에는 돌려 보내졌지만 발람은 채용되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몽구스가 전화를 거는 걸 보고 락스만가르에 있는 부하에게 전화하는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 인도의 주인들은 하인과 그 가족이 어디 사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어 부하를 시켜 알아보게 한 것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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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의 저택에서 운전기사로 들어왔지만 운전대는 잡지 못하고 잡일만 계속했다. 그러던 중 아쇽에게서 불려와서 인터넷에 대해 처음 알게 되고 그날 저녁 읍내의 인터넷 카페를 찾아가 인터넷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 그리고 아쇽이 미국 기업들의 IT관련 아웃소싱에 대해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는다.

[출처] 오랜 식민지 역사로 지배 당하는게 습관 되어버린 인도 하층민들 남의 지배를 당하면 노예근성이 생긴다. 인도영화 화이트 타이거 기본정보 줄거리|작성자 갈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