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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가 말하는 주식투자철학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경력 소속

존리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경력 소속

존 리

John Lee| 이정복

출생

1958년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 중퇴)

뉴욕대학교 (회계학과 / 학사)

경력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라자드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미국 스커더스티븐스앤드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소속

메리츠자산운용


개요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최근 운용역에서 물러나 강연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0년 3월경 재임해 운용역을 맡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 이유로는 비록 수익은 내지 못했지만, 메리츠 자산운용의 정체성을 확립한 점을 들고 있다. 이는 펀드회사가 운용역의 능력이 아닌 화제성을 더 우위에 두고 운용역을 고른 점과 화제성에 기반을 둔 펀드 가입 유도를 통해 운용 수수료를 받아먹겠다는 것을 염두에 둔 기업의 악덕한 행위로 현재 질타받고 있다. 그리고 본인의 말이 마치 미국에서 정석처럼 통하는 말인것 처럼 미국은~인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한 후 뉴욕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투자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크락에서 코리아 펀드를 만들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 자산운용사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에서 전무 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으며, 이 당시 일명 장하성펀드라고 불리는 펀드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하성펀드에서 장하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장하성은 운용에 어드바이져 역할 정도로 참여하였고, 실제로는 당시 라자드 소속의 존 리가 주도해 운용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 활용해 기업지배구조 개선하려는 좋은 의도로 시작해, 초기엔 그가 경영권 분쟁을 위해 지분공시를 한 종목들이 급등하는 등 선풍을 일으켰으나, 갈수록 잘못된 운용방식으로 결국 모든 주총에서 참패해 -20% 가까운 손해를 내며 펀드가 해체되었다.

활발한 강연과 방송 출연, 자신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타 경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식, 펀드 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대해 여러 비판이 있지만, 그의 줄기찬 금융 지식 강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금융에 관심을 갖게 만든 것은 일부 사실이며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및 IRP 등의 구체적인 노후대비 금융 지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며 대중의 금융 문맹 타파에 일조했다고 보는 일부의 시각도 있다. 여담으로 미국인임에도 대한민국을 우리나라라고 표현하여 투자자들이 한국인으로 착각한다고 한다. 그는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위 설명에서 부합하듯 우리나라에 주식에 대한 보급 그리고 인식 개선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나 후술할 비판 때문에 긍적적인 이미지 였던 "주식전도사" 에서 그의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 되었다. 예전에 비해 존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것은 명백한 사실. 그의 활발한 활동 당시 대표적인 수식어였던 "한국의 워렌버핏" 조차 쏙 들어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