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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경제 정보

현대백화점 대한민국의 3대백화점(롯데백화점,신세계백,현대백) 매출업계 3위 개요 현황 역사 특징 전국위치 지점별 매출 등급 분류

 

 


1. 개요


 

(주)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백화점 체인. 국내 3대 백화점 브랜드이며, 업계 3위다. 2020년 기준 15개 점포 총 6조 8522억 매출을 기록했다. 약칭은 '현백'.


2. 상세


2021년 기준 지점은 총 16개로,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디큐브시티, 판교점, 중동점, 킨텍스점, 울산점, 울산동구점, 부산점, 대구점, 충청점, 더현대서울이 있다. (유플렉스 제외.) 과거에는 송원백화점에서 경영을 위탁받은 광주점도 있었는데, 2013년에 매출 부진으로 재계약을 안했으며,그 해 6월부터 이랜드리테일의 NC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기존에는 내실 경영 위주로 백화점 본업에 충실하여 앵커 테넌트(유인 점포)의 유치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압구정 본점 등 강남권에 안착하고 유명 브랜드 유치와 꾸준한 VIP 고객 관리, 현대백화점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현대식품관 등으로 고급 백화점 이미지를 얻으며 성장하였다. 허나 2010년대 들어 신세계백화점이 대대적인 명품 유치와 초대형화 고급 매장 점포 수를 늘리면서 업계 3위로 밀려났다. 내실 경영은 역설적으로 보수적인 경영 스타일이라는 소리이라, 그후 코엑스몰 연장계약 실패, 만도위니아, 홈플러스, 삼성플라자에 대한 잇단 인수 실패, 투자했던 쇼핑몰 파이시티의 파산과 부산 센텀시티, 천안 펜타포트, 양재 신규 출점 실패, 한 때 잘나가던 현대백화점 부산점의 몰락과 만성 적자, 현대백화점 광주점 철수, 잦은 브랜드 분쟁과 철수 , 면세점 사업의 부진 및 만성적자 등 경영진의 오판이 한몫했다.

 

그러나 이후 전략을 바꾸면서 규모가 있는 신규 지점을 적극 출점하는 공격 경영에 들어갔고, 판교점을 성공시키면서2020년 기준 현대백화점의 지점수는 15개인데 이중 5개가 2010년대 들어 신규 오픈한 지점이다. 여기에 리바트, 한섬 등을 안수하고 아울렛 사업을 확장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모양새. 여기에 아울렛도 초기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김포점 등 프리미엄 아울렛들의 성공으로 아울렛 시장에도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명실 상부한 유통 3강으로 대접받고 있다. 2021년 오픈한 더현대서울의 경우 3대 명품 미입점과 코로나 19 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고 오픈 매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새로운 핵심 지점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5년 판교점 개장 이후 'THE HYUNDAI' 로고를 사용하고 있고 쇼핑백이나 포장지 디자인, 인쇄물, 플랜카드 등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체 인터넷 쇼핑몰 명도 더현대닷컴이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로고 교체와 함께 전 지점의 간판을 교체한 신세계백화점과 2017년 그룹 로고 변경과 함께 일괄적으로 간편을 교체를 한 롯데백화점과 달리 일괄적으로 간판 교체는 하지 않고 새로 오픈한 지점(판교점, 디큐브시티점)과 리모델링을 진행한 지점(천호점, 무역센터점)만 간판 교체를 했다. 때문에 간판의 통일성이 없는 점은 다소 아쉬운 편.

 

과거에는 롯데 VS 신세계가 유통계의 대표 라이벌전으로 거론되었는데, 2010년대부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한섬이 해외 유명 브랜드 유치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현대와 신세계의 신경전이 또 다른 라이벌 전으로 부각되고 있다.

 

롯데 영플라자와 맞서기 위해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유플렉스(U-PLEX)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플렉스 카드를 만들면 포인트를 적립해서 상품권으로 돌려 주긴 하는데, 적립률은 좀 안습한 편.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문화행사 초청이나 쿠폰북 같은걸 자주 뿌리니 유플렉스 카드의 의의는 여기에 두도록 하자.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포인트인 H.POINT가 론칭되면서 U멤버십은 폐지되어 신규 가입 및 적립이 불가하다. 2016년 말 기준 판교, 목동, 신촌, 중동, 대구, 충청, 디큐브시티점 7군데에 오픈했다. 원년멤버인 무역센터 유플렉스는 2012년 10월 코엑스몰의 리모델링으로 폐점했다. 과거에는 보통 별관 형태로 유플렉스 매장을 따로 운영했으나 2010년대 이후부턴 그냥 건물 내 영패션관의 규모를 키워서 유플렉스로 입점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3. 여담


팥빙수로 유명한 밀탑 등 식품관과 식당가가 괜찮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참고로 밀탑은 현대중공업 계열인 아산병원에도 입주해 있다. 롯데 시무룩 코엑스 방문객들 중 알 만한 사람들은 상당수가 현대백화점에 밥 먹으러 간다고. 물론 백화점은 백화점인지라 싸진 않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4. 점포


4.1. 3대 지점

4.1.1. 압구정본점

 


1. 압구정본점 개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본점으로, 영업면적 9589평 규모이며, 2호점.


2. 상세


현대백화점의 2호 점포이며 본점이다. 또한 2019년 전국 8위인 8,520억, 2020년 매출 전국 8위인 8,815억으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고가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3.5%나 신장하여 핵심 점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주요 점포치곤, 건물의 층고가 낮고 건물도 작고 좁다. 휴식 공간이 부족하고, 높은 매장 밀도와 함께 앵커 테넌트(유인 점포)의 유치에 소극적이다.(영업면적 9589평) 건물 자체도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이 전부이며, 이는 과거 현대백화점의 내실강화형 전략으로 인해 작은 건물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양새며, 이로 인한 면적의 한계 때문에 좌우로 수평 증축을 1회 실시했다. 물론 동시에 수직 증축도 실시할 예정이였으나 허가 문제로 인해 하지 못했고, 이후 2010년도가 되어 쇼핑 트랜드가 대형 몰링으로 변화하면서 주차장 방향으로 증측을 할 계획이였으나 서울특별시청의 압구정동 지구단위계획안에 증축안을 건의하는 등 여러차례 계속 확장을 노리고 있었지만 이는 무산되어 증축은 당분간 힘들 듯하다.

 

4.1.2. 무역센터점

 

코엑스 단지 내 위치, 한국무역협회와의 합작법인인 한무쇼핑이 운영하며, 영업면적 16,000평 규모이다. 엄밀히 보면 지하철 삼성역과 직접 연결되지 않았으며,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파르나스몰 지하와 연결되어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성장과 코엑스몰의 부진으로 예전만큼은 위상과 명성은 아니지만, 무역센터라는 상징적인 위치와 인근 포스코센터, 그리고 곧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강남권 대기업들이 줄지어 있는 위치에 있어 여전히 강남을 대표하는 점포 중의 하나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신사옥을 이 지점 근처에 새로 지은 걸 생각해보면 이 지점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다.

 

2020년 전국 매출 7위인 연매출 8,841억이다. 2013년증축 리모델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은 16,000평으로,휴식 공간이 부족하고, 높은 매장 밀도와 함께 앵커 테넌트(유인 점포)의 유치에 소극적으로, 고급 백화점 치고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거기에 8, 9층과 10층 일부를 면세점으로 전환으로 인한 백화점 영업 면적의 축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 0.9%역신장했다. 이러한 매장 규모 축소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2016년 8,805억, 2017년 8,805억, 2018년 8,681억, 2019년 8,921억, 2020년 8,841억으로 꾸준한 매출를 보이는 핵심매장이다.

 

명품관은 1층부터 3층으로, 루이비통과 에르메스가 입점해있다. 그러나, 샤넬이 입점하지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루이비통에 매장을 크게 내준 것에 대한 불만과 현대 측의 미흡한 브랜드 관리, 무역센터점의 위상 하락 등의 이유로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 샤넬이 입점하지 않은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당시 갤러리아백화점에게 독점권이 있던 고야드를 수수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대신 입점시켰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고야드 외에는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로에베, 셀린느, 구찌, 멀버리, 발렌시아가, 토즈, 버버리, 페라가모, 생로랑, 에트로, 미우미우 등의 명품 브랜드와 Breguet, 까르띠에, 반 클리프 앤 아펠, 티파니, 롤렉스, 피아제 등의 고급 쥬얼리/시계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이전에는 유플렉스 무역센터점을 코엑스몰에서 운영했었으나 코엑스몰 리모델링으로 인해 폐점했고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들어옴으로써 신세계그룹과 공존하는 기묘한 모양새가 되었다. 봉은사역 바로 옆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현대 면세점보다 더 망했다.

 

2018년 6월 1일에 대형 광고 스크린인 H-Wall을 설치했다. 이 스크린과 주위에 있는 코엑스 아티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붙은 대형 스크린들 덕분에 삼성역 교차로의 전경이 화려해졌다. 하지만 빛공해로 옆에 있는 파르나스 호텔 일부 객실에 영향을 주게 되자 현대백화점 측에서 객실 내 암막커튼 설치 비용을 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8, 9층 전체와 10층 일부가 현대 면세점으로 리뉴얼 되었다. 이 때문에 후문 쪽 엘리베이터 4대 중 2대를 면세점 전용으로 바꾸었다.

 

2021년에 블루보틀 삼성 카페가 생겼다.

4.1.3. 판교점

 


1. 판교점개요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운영 중인 현대백화점 점포. 2020년 기준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 매출 1위이고 현대백화점 점포들과 일반시 소재 백화점 중에서 최초로,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에 연매출 1조를 달성 백화점이다.

 

현대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몰링 형식의 복합 쇼핑몰 백화점으로, 브랜드명까지 THE HYUNDAI로 교체하면서 사활을 걸고 추진한 프로젝트다. 현대백화점이 기존에는 내실 경영 위주로 여러 앵커 테넌트를 유치한 초대형 점포보다는 백화점 본업에 충실하는 전략을 세웠으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본격적으로 복합쇼핑몰형 점포를 시도하고, 이후 신규 점포나 기존 점포 리뉴얼에서 확연히 달라진 매장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종합적으로 보면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전과 후로 나뉜다 평가될 만큼 의미 있는 점포이다

 

2020년 전국 매출 5위. 1조 74억 매출로, 영업면적 28,000평 수도권 최대 규모이자, 전국에서 5위 규모 수준의 백화점이기도 하다. 개점 이후 매출이 급상승해 5년 만에 샤넬, 에르메스 없이 연 매출 1조원 돌파하며, 현대백화점 매출 1위 매장이 되었다. 이외에도 국내 백화점 역대 최단 기간 연매출 1조 달성, 일반시 소재 백화점으로 최초로 연매출 1조 돌파라는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사실 판교, 분당 등이 경기 남부권에서는 손꼽히는 부촌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큰 규모의 고급 백화점이 없었고, 현대 판교점이 생기며 빨대처럼 경기도의 주변 수요를 끌어와서 매출이 잘 나온 것이기도하다.

 

알파돔시티의 상업지구 중 하나로, 초기엔 판교역과 직접 연결이 안 되어 있다가 2019년 5월에 주변 알파리움 빌딩들과 연결된 지하광장을 통해 연결됐다. 일반 출구로 나갈 경우 3번 출구로 그나마 가깝게 갈 수 있다. 또한 백화점에서 역이 잘 안 보이므로 유의하자. 건설 단계부터 판교역과 연결할 계획이 있었으나, 몇년 간 백화점과 판교역을 연결하는 지하보도가 공사 중이었다. 2016년 6~7월경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9년 4월 26일이 되어서야 완공되었다. 당초 직접 연결하려고 추진했던 것 같으나, 나중에 방향을 틀어 주변 알파리움 빌딩들과 연결된 지하 광장을 만드는 계획으로 선회했던 것 때문이었는지 연결이 계속 지연됐던 듯. 9401번 등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낙생육교)은 이 지하보도에서 더 내려가야 한다. 즉, 9401번은 판교역 바로 앞으로 가지 않는다. 이건 뭐 서현역도 아니고

 

식품관은 주말에는 사람들로 꽉꽉 차있고, 지하 주차장도 보통은 여유가 없고 주말에는 당연히 주변 교통 헬게이트 오픈의 주범이다. 덕분에 AK플라자 분당점과 죽전역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이 주도하던 분당, 용인권 상업 수요를 빨아들이고 있으며, 오픈한 지 몇년도 안돼서 주변 상권을 독점하고 있다. 초기에는 판교가 인구에 비해 유독 상권 발전이 더뎌 보이는 이유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들어선 이후엔 아비뉴 프랑과 주변 상업 수요를 대거 흡수해 주변 상권이 크고 싶어도 못 큰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다 #.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안착으로 오히려 판교역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알파돔 시티 등 판교역 인근 개발이 촉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 물렀거라"…판교, 명품 에르메스까지 달려갔다10년 넘게 버려졌던 땅, '알파돔시티'가 이제는 카카오,네이버가 먼저 찾는 '판교의 심장'된 이유.

 

2016년 상반기에 바로 백화점 매출 10위권에 안착했으며, 최종적으로 7,200억대로 2016년 전국 백화점 매출 8위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8,770억 , 2019년 9,204억 원을 달성했다. 2020년 1조 매출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개점 당시 목표인데, 2020년에 달성했다.이 기세를 몰아 에르메스, 토즈, 롤렉스 , 버버리 등 10여개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명품 브랜드 추가 유치 외에도 전층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변 상권 개발에 따른 잠재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리뉴얼 작업은 약 150억 원을 투자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영앤리치(젊은 부유층)를 겨냥한 ‘2030 고객 전용 VIP 라운지’와 럭셔리 남성 전문관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하 1층 식품관과 1층 화장품 매장 리뉴얼을 추진할 예정이며, 럭셔리 슈즈 전문관(슈 라이브러리) 아동 전문관(키즈 파크)등 다양한 전문관도 새롭게 꾸며 나간다는 구상이다.

4.2.2. 서울

 

4.2.1. 더현대 서울(여의도점)

4.2.2. 천호점

4.2.3. 신촌점

4.2.4. 미아점

4.2.5. 목동점

2.2.6. 디큐브시티

4.3. 경기

 

4.3.1. 중동점

4.3.2. 킨텍스점

4.4. 영남권, 충청권

 

4.4.1. 부산점

2.4.2. 대구점

4.4.3. 울산점

4.4.4. 울산동구점

4.4.5. 충청점

4.5. 개점 준비중인 지점

 

4.5.1. 한남점(가칭)

4.6. 폐점된 지점

 

4.7. 계획이 취소된 지점

천안 펜타포트: 기존에는 펜타포트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펜타포트 바로 건너편에 천안시 매출 1위인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과 천안 터미널의 신세계 백화점 아라리오점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출혈 경쟁을 우려해 백지화 되었고, 부지에 모델하우스만 존재하고 있다.

부산시 센텀시티: 벡스코 맞은편 자리로, 신세계, 롯데보다 먼저 부지까지 매입하였다. 그런데도 공사를 계속 미루더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제대로 발리는 현장을 목격하였다. 그래서, 영플라자로 선회했으나, 부지도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부지보다 협소하고, 출혈 경쟁이 우려되어 출점을 취소하고, 결국 부지를 매각하였다. 위치는 해운대구 우동 1502인데, 세가 사미 홀딩스에서 인수하여 개발을 추진중이나 오랫동안 진척이 되지 않고 있다.

수원시 광교: 광교 에콘힐 개발 사업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사업이 무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진출 계획도 무산되었다.

서울시 양재: 파이시티 개발사업에 참여하려 하였으나 역시 사업 자체가 무산되어 진출 계획도 무산되었다.

 

4.8. 지점별 매출 등급 분류

 

현대백화점그룹은 롯데백화점과 달리 회사 내부에서 백화점별 매출등급을 매기지는 않는다. 지점이 많지 않은 편이라 굳이 등급을 나누지 않아도 관리가 되기 때문. 2020년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같은 것을 보면 매출이 큰 지점과 작은 지점이 확연히 갈려서 등급을 자의적으로 나눌 수 있다.

 

최상위(8,000억 이상):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상위(5,000억 이상): 목동점, 대구점

중위(3,000억 이상): 중동점, 울산점, 신촌점, 천호점, 미아점, 킨텍스점

하위: 충청점, 디큐브시티점, 부산점, 울산동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