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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reast cancer
유방 조직에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2019년 기준 이전까지 1위였던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 암 발병률 1위로 등극하였다. 한 해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환자 수가 2만 명에 달하며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암종 중 하나이다.


2. 진단



처음에는 건강검진용 유방촬영술(X-ray)또는 유방초음파에서 보이거나, 유방에서 뭔가가 만져져서 병원에 내원하는 식으로 발견된다. 가끔은 겨드랑이(액와)림프절이 커져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유방암 전이로 진단되어 거꾸로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유방 촉진법 한국 유방암학회 권장 촉진 방법을

유방 자가검진 3단계 

 통해 발견하는 방법이 자가 스크리닝으로 권고된다. 해당 방법을 통해 생리가 끝난 후 10일 정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기간에 촉진할 수 있으며, 폐경한 여성이라면 매 달 같은 날짜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https://youtu.be/yGR_zr7 jvwY

 

 


애매모호하다면 유방촬영술(mammography)이나 초음파 같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촉진을 통해 1cm 이상의 종양이 만져지는 경우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암이 아닌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영상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MRI를 동반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확진은 조직검사(생검, biopsy)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필수로 에스트로겐(estrogen) 수용체,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수용체 발현 여부 및 Her-2/neu 증폭의 이상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이는 수술 후 호르몬 치료 시행에 중요한 검사 결과로, 추후 약제를 쓰는데 중요한 지표이다. 후술 하겠지만 암세포에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발현되는 경우 타목시펜(tamoxifen)을 통해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Her-2/neu 수용체 증폭이 있는 경우 Trastuzumab(Herceptin)을 투여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 40세 이상부터 국가 암 조기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2년 주기로 유방암을 검사받을 수 있는데, 한국 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 매달 1회 촉진을 권장하고 있다.

https://youtu.be/yGR_zr7 jvwY

 


3. 원인



불규칙한 식생활, 서구 식단 유입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비만, 만악의 근원 흡연, 음주, 방사능 노출,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다. 정말 여러 가지 이유로 다양하게 걸리는 암인데, 그중에서 관련이 높다고 알려진 것은 것은 특정 유전자 보유에 대한 가족력. 대표적으로 BRCA mutation이 있는 경우 유방암 및 난소암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암이 없어도 예방적으로 유방 절제술/난소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임신과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유방 조직의 세포분열이 더 더디게 이루어지고 종양이 생길 확률이 내려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이를 낳지 않거나 30대를 넘어서 출산을 할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는 설이 의학계에선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므로 현대사회의 감소하는 출산율과 증가하는 평균 출산 연령이 서구화된 사회의 증가하는 유방암 확률과 연관이 있다는 게 의학계에선 받아들여지고 있다. 임신 및 모유 수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어서, 이와 아예 연관이 없는 직업에서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다. 평생 독신 생활을 해야 하는 가톨릭 수녀나 불교의 비구니가 대표적인 예이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원장의 인터뷰 이는 유방암이 호르몬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가설이 있다. 임신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에스트로겐이 낮고 프로게스테론이 높게 유지되는 기간에 노출되게 되는데, 과도한 에스트로겐 노출이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에스트로겐 노출 여부가 발생과정에 매우 중요한 자궁내막암에 비하면 조금 관련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크기에 비해 유선 구조가 촘촘한 '치밀 유방'이 있다. 치밀 유방은 다른 유방 구조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편(유방 치밀도 4단계인 경우 약 4배)이다. 치밀유방의 가장 큰 문제는 엑스레이를 찍는 것이 힘들다는 점이다. 유선조직이 치밀하여 엑스레이에 흰색으로 떠서 암과 혼동이 되거나, 암을 발견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정 걱정되면 초음파 검사를 하면 된다. 초음파 검사는 치밀 유방이여도 진단에 문제가 없다. 치밀유방은 젊은층 여성들에게 많으며 폐경 전 여성의 경우 치밀유방이면 유방암 발병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한국인은 외국에 비해 치밀유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다만, 특이하게도 완전형 안드로겐 무 감응 증후군(Complete Androgen Insensitivity Syndrome)을 가지고 있는 사람(46,XY)은 외관상 완벽히 여성이고 발달된 유방을 가지고 있는 등 여성의 특징이 뚜렷한 편이지만 유방암 발병 사례가 보고된 바가 전혀 없다(지금까지 양성 종양인 미성숙 섬유선종 1례만 보고됨). 왜 그런지는 아직도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방암이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난소가 없는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에서는 발생률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4. 유형



발생 부위에 따라 유관과 소엽 같은 실질조직에서 발생되는 암과 그 외 간질 조직에서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침윤(浸潤, infiltration, 인접 세포나 조직에 파고드는 것) 정도에 따라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상피내암)으로 나뉜다.


- 유관 상피내암(DCIS)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분류되며 유관 세포에 발생했으나 기저막까지 침범하지 않아 0기 암으로 분류한다. 침윤성에 비해 항암 화학요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치료가 쉽고 예후가 좋다. 유방촬영술(mammography)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촉진이 가능하기도 하다. 침윤성 유관암과는 달리 현미경적으로 뚜렷한 종괴를 형성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지만, 넓은 범위에서 발생하면 종괴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대로 둘 시 침윤성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부분 유방 절제술(lumpectomy) 및 총 유방 절제술(mastectomy)을 통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 화학요법은 잘 사용되지는 않는데, 비침윤성 종양은 원칙적으로는 원격전이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침윤성 유관암(invasive ductal carcinoma, IDC)
가장 흔한 유방암의 종류. 암이 유관을 형성하는 형태로 형성되며,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한 경우이다. 유방암 중 가장 많은 케이스이며 전체 침윤성 유방암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예후는 비침윤성 유방암(상피내암)에 비해 더 나쁜 예후를 보인다


- 소엽 상피내암(LCIS)
소엽 세포에서 생겨난 암으로 소엽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 암. 젊은 연령층에 빈도가 높게 발생하며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나 양측에 동시에 발생할 확률이 높지만, 침윤성 소엽암 없이 단일로 발생한 경우 예후가 비교적 좋은 암이다. 주로 유방에 다른 병변으로 인해 생검(biopsy)을 시행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촉지가 거의 불가능하다. 검체를 잘라놓고 봐도 육안적으로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현미경적으로 봐도 매우 국소적으로만 존재하는 경우 암 여부를 파악하기 매우 어려운 축에 속한다. 이런 특징들 때문에 완전히 절제를 시행했다고 생각했더라도 비연속적인 병변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시술 후에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치료는 예방적 양쪽 유방 절제술(BL mastectomy) 시술 후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ESRM) 등을 이용하게 된다.


- 침윤성 소엽암(invasive lobular carcinoma, ILC)
현미경으로 봤을 때 암이 소엽을 형성하는 형태로 보이는 암으로서 침윤성 유관암과 예후는 비슷하나,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나 양측에 동시에 발생하는 비율이 더 높다. 소엽 상피내암과 유사한 이유로 종괴 중앙이 아닌 경계 부위에서는 암세포가 뻗어나갔는지 파악하기 몹시 어려운 축에 속해 수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염증성 유방암(inflammatory breast cancer, IBC)
암세포가 유방 피부의 림프관을 막아 유방에 염증을 동반하며 나타나는 형태의 유방암으로 전체 유방암 환자의 1~6%를 차지한다. TNM 병기 기준 최소 3기 b 이상이며 다른 암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의 암이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암 유형이다


- 파제트병(Paget disease)
유두 및 유륜의 피부에 발생하는 암으로서 전체 유방암의 1~2% 를 차지하는 드문 암. 특징적으로 가려움증(pruritic)이 보이며, 주위의 피부에 홍반(erythema)이 발견되는데, 생긴 게 흡사 습진(eczema)이나 건선(psoriasis)처럼 보인다. 검사를 자세히 진행해 보면 관내 상피암이 동반된 경우도 종종 찾을 수 있다.
참고로, 분자병리적으로 소엽 상피내암/침윤성 소엽암은 원칙적으로 E-cadherin [7]이라고 부르는, 세포와 세포를 서로 달라붙게 하는 분자의 소실이 있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E-cadherin의 소실된 세포는 세포가 어딘가 붙어 있지 않고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게 되는 특성이 생긴다. 이 특성 때문에 뜬금없이 먼 곳으로 전이하기도 하고, 세포 한두 개가 종양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뜬금없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특징을 지닌 암이 위암 중 예후가 나쁘기로 악명이 높은 미만성(Diffuse) 유형이다. [8] 다만 원발의 위치적인 특성인지는 몰라도, 유방의 소엽암이 미만성 위암만큼 예후가 나쁘지는 않다. 세포분열을 표지 하는 Ki-67 등을 검사해 봐도 소엽암은 낮은 축에 속한다.

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1%를 차지하는 암으로서 대개 침윤성 유관암이 많다고 한다.

또한 호르몬 수용체(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HER2의 음양 여부에 따라서도 유방암 타입이 고전적으로는 넷으로 나뉜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양성 유방암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양성, HER2 증폭 음성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유방암으로 가장 순한 유방암으로 불린다. 후술 할 호르몬 치료를 하여 호르몬을 차단하는 식으로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한다. 후술할 AJCC 유방암 병기 개정 8차에서는 기존 개정 7차의 TNM 병기 기준 3기a인 환자여도 이 타입과 삼중양성일 경우 1기b~2기b까지 내린다. 워낙 예후가 좋은 타입이라 가능한 일이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음성 유방암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음성 (또는 약양성), HER2 증폭 음성인 경우이다. 후술할 호르몬 치료를 사용할 수 있다. 호르몬 치료 민감도가 낮고 내성이 잘 생겨서 전술한 타입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좋은 축에 속한다. 이와 정반대로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음성이고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양성인 경우도 종종 있다.


-HER2 양성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음성, HER2 증폭 양성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유방암으로 공격적이고 난치성으로 분류되었었으나 허셉틴이라는 표적치료제가 나오면서 예후가 많이 좋아진 케이스다.

 

-삼중음성 유방암
영어로도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TNBC)라고 불린다. 호르몬 수용체 음성, HER2 음성인 유방암이다. 따라서 삼중음성 유방암의 경우 호르몬 치료, 표적치료가 불가능하고 일반항 암 제로 치료를 한다. 다른 성질의 유방암에 비해 공격적이고 치료가 어렵다고 평가받으나 조기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며 여타의 다른 암에 비해서도 치료가 잘되는 암이다. 그러나 전이가 일어난 경우는 완전히 절제를 통한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대개는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하는데, 표적치료제도 없고 행동양식 자체가 공격적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확실히 좋지 않다.

 

-삼중 양성 유방암
고전적인 4가지 분류법에는 속하지 않지만, 검사해 보면 호르몬 수용체도 양성, HER2 증폭도 양성인 유방암도 꽤 있다. HER2 양성 유방암의 성질처럼 공격적이지만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기에 호르몬 치료와 표적 치료를 모두 해보는 것이 가능한 케이스다. 그로 인해 치료방법도 많고 치료기간도 제일 길어진다.

이와 더불어 암세포 증식 지수인 ki-67 지수를 기준으로 Luminal A, Luminal B, HER2+, TNBC로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ki-67 지수는 아직 유방암 예후와의 상관관계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았고 ER+, PR+ 유방암에 한해서는 지표의 의미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 구분이다.

참고로 35세 이전의 젊은 여성에게선 유방암이 매우 드물게 발견된다. 만일 젊은 여성에게서 둥글고 움직이는(movable) 종괴가 월경(menstrual cycle)에 따라 크기가 변하게 될 경우 십중팔구는 섬유선종(fibroadenoma)이다. 대개 단순 절제를 통해 치료하게 되나, 일부에서는 엽상종양(Phyllodes tumor)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 외 낭종(cysts)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세침흡인(aspiration) 시 피가 보이지 않을 경우 양성(benign)적 종양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종괴가 느껴지고 양쪽 가슴에 통증이 월경과 동반될 경우 섬유낭종성 변화(fibrocystic change) 일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젊다고 안심할게 절대 아니다. 대한민국의 유방암 환자 중 40세 이하가 약 15%로 생각보다 많으며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과반수를 넘어가고 이는 증가 추세로 외국에 비해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매우 많다.

젊은 여성은 상대적으로 안 좋은 예후를 보인다. 일단 호르몬 양성 유방암일 때 폐경 전과 폐경 후는 폭포수와 수돗물의 차이에 빗댈 정도로 폐경 전의 예후가 더 나쁘다. 또한 나이가 젊을수록 세포 분화 속도가 매우 왕성하여 암세포 성장이나 전이 재발이 상대적으로 빨리 일어나고 통계상 젊은 여성에게서 암 타입이 나쁜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젊은 여성들이 암 검진을 등한시하다가 조기 발견을 놓치고 높은 병기에 암 진단을 받는 것이 통계적으로도 영향이 크다는 것. 때문에 여성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주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5. 병기


 


원발암의 크기와(T) 림프절 전이의 유무 및 개수(N), 원격 전이 여부(M)에 따라 TNM 병기를 책정해 병기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2018년 미국 암 협회(AJCC)에서 암에 대한 병기 설정을 변경하여 개정 8판을 내놓음에 따라 유방암 또한 병기 기준이 수정되었다. 기존의 병기 시스템에 조직 분화도,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HER2까지 변수에 포함시킨 것. 이에 따라 병기 따로 예후 따로 타입 따로 놀던 것이 병기 중심으로 확실히 묶이게 되었다.


6. 증상



침윤성 소엽암(invasive lobular carcinoma)이나, "특히" 침윤성 유관암(invasive ductal carcinoma)의 경우 가슴 주위에 종괴(mass) 및 림프절(lymph node)이 촉진되거나, 주위의 피부에 보조개 증상(dimpling)이 보이며 유두의 함몰(nipple retraction)이 나타나게 된다. 혹은 아무런 증상 없이 유방촬영술(mammography)을 통한 스크리닝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유방에 낭종(cysts)이 촉진될 경우 유방촬영술(mammography)을 시행한 후 지체 없이 세침흡인(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하게 된다. 그 후 낭종이 양성(benign) 결과가 보이거나 시술 후 사라질 경우엔 더 이상의 검사가 필요하지 않는다.

섬유낭종성 변화(fibrocystic change)의 경우, 여성의 월경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 등, 특징적인 증상이 보이기에 비교적 쉽게 진단하게 된다. 이 경우에도 세침흡인(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하여 종괴가 낭종성인지 고체인지 확인할 수 있다. 혹은 보전적인 방법으로 초음파 검사(US)를 시행하여 종괴가 낭종성(cystic)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 후의 관리는 다음과 같다.


-종괴가 사라질 경우 - 특히 세침흡인에 투명한 액체가 발견될 경우, 아무런 후기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피가 보일 경우,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세침흡인을 시행한 후에, 종괴가 사라지게 될 경우 4-6주 안에 다시 검진을 하게 된다.


-종괴가 사라지지 않았을 경우 - 유방촬영술(mammography)과 절제술(excision)을 통해 더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섬유선종(fibroadenoma)은 전체적으로 뚜렷하고 부드러우며 흡사 고무 같은(rubbery) 느낌의 무통증성 종괴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발견된다. 특히 움직이는 형은 섬유선종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다른 종류의 유방 종괴들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섬유선종이 촉진될 경우, 우선 초음파 검사(US)를 시행하게 된다. 그 후 대부분은 단순 절제를 통해 엽상 낭육종(Cystosarcoma phylloides)으로의 발전을 예방하게 된다.

유방촬영술에서 석회화(calcification)된 종괴가 보일 경우, 즉시 생검(biopsy)을 통해 종괴를 검사하게 된다.
그 외,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는 유방 종괴는 생검(biopsy)이 필요하다.


-세침흡인(fine needle aspiration) 시 피(blood)가 보여질 경우


-세침흡인 후에도 종괴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유두에서 피가 섞인 배출물(bloody discharge)이 발견될 경우


- 가슴 주위 피부에 부종(edema) 및 홍반(erythema) 등이 발견될 경우

유방통을 앓는 상당수의 여성들이 유방암을 걱정하는 사례가 많지만, 유방통이 있는 사람 중에서 실제로 유방암을 진단받는 환자는 5%도 되지 않는다. 다만 유방암이 아니라 관 확장증, 관주 위유 방염, 경화성 선증, 유방 낭종, 호르몬 이상 등의 증세일 수 있으므로 암이 아닐 가능성이 있더라도 병원에 가 보는 것이 좋다.


6.1. 검사



X-ray 등 영상기기를 통해 이상 조직이 발견될 경우 미세침, 주사, 조직 채취 총, 맘모톰 기계 등을 통해 유선 조직을 채취 후 검사를 진행한다. 암으로 판정되었을 경우 정확한 위치와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MRI나 CT 검사를 병행한다.


6.2. 외과 수술



암세포 조직을 적출하기 위해 외과 수술이 이루어진다. 조직 적출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림프절을 같이 절제한다. 림프절 전이 여부를 조직 검사 등을 통해 미리 아는 경우 전이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액와) 림프절을 절제한다. 만일 전이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라면 유방암이 첫 번째로 전이될 것으로 생각되는 감시림프절(sentinel lymph node)을 먼저 절제하여 동결절편 검사를 통해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여기서 전이가 없다면 림프절 절제를 멈추고, 전이가 있다면 겨드랑이 림프절을 추가로 절제한다. 물론 다소 먼 림프절로의 전이가 수술 전에 이미 확인되었다면 추가로 절제할 수도 있다. 암세포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유방 조직을 살리기도 하고 추후 재건 수술의 여부 또한 결정된다. 근래 들어 의학 기술의 발달로 되도록 살리려고 하는 편이나 암세포의 크기가 크거나 전이가 되었다면 어쩔 수 없이 많은 부위를 절제하게 된다.


6.3. 항암제 치료



수술 이후 제거하지 못한 미세하게 잔존해 있을 암을 없애 전이 및 재발률을 확실히 낮추기 위해서 보조적 치료로써 단일 혹은 다수의 항암제를 사용한다, 최근 들어 암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하기 위해 항암제를 먼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도세탁셀, 아드리아마이신 등 다른 암에도 많이 쓰이는 화학항암제를 이용하며 HER2가 양성인 환자에 한해서 허셉틴, 퍼제타 등의 표적치료제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에 한해서도 입랜스, 버 제니오, 키스 칼리 등의 CDK4/6 억제제 계열의 표적치료제가 나와 각광받고 있다. 또한 요즘 대세인 면역 관문 억제제인 키트루다와 티 센 트릭을 병용하는 항암치료가 난치성의 공격적인 유방암으로 통하는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어 특히 티 센 트릭은 식약처의 적응 중 승인까지 받은 상태이다.



6.4. 방사선 치료



현재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약 90%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약 50년 이전까지는 모든 유방암의 표준치료가 유방전절제술이었으나, 최근에는 초중기에 발견되는 유방암의 대다수는 유방보존수술을 시행한다. 유방보존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재발율은 대략적으로 30%전후인데, 방사선치료를 추가할 경우 이러한 재발률의 7할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 유방 전절제술과 유사한 수준의 치료 결과를 갖게 된다.

그 외 유방암이 유방 외 부위로 전이되었을 경우 전이암 부위의 통증 등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소를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6.5. 호르몬 치료



암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인위적으로 억제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한다. 아무나 다 받는 것은 아니고 검사를 통해 암 조직이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양성일 경우 시도하는 방법이다. 가장 흔한 약제가 타목시펜(상품명: 놀바덱스)이며, 폐경 후 여성은 아로마타제 억제제 계열의 약제를 사용한다.

타목시펜(놀바덱스)은 유방에는 억제제로 작용하지만 자궁에는 오히려 자궁내막 증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약을 쓰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기본검진을 받을 것이 권고된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통상의 산부인과 검진 이상의 복잡한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니므로 산부인과 질환도 검진받을 겸 해서 검진을 받으면 좋다.


6.6. 재건 수술



유방암 수술 후 가슴의 상실로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상실 등의 문제를 겪는 환자들이 많다. 최근의 유방암 물리 수술 트렌드가 되도록 유방을 살리는 방향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나 암의 크기가 클수록 한쪽 혹은 양 가슴을 도려낼 수가 있어 유방, 유륜의 모양이 망가지거나 아예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보형물 삽입, 피부 이식, 최소 부위 절개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원래 가슴성형의 목표는 이런 환자들을 위한 것이다.

성형으로 보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재건술을 시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생기는 부작용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5년 4월 이후 재건술을 시행하는 환자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실손의료보험도 청구 가능하다.


6.7. 재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대부분이 여성성 상실 및 암에 대한 충격으로 우울증 등 심리적 장애와 항암치료로 인한 체력 감소, 조직 상실로 인한 수술 후유증 같은 육체적 장애를 호소한다. 자궁암과 더불어 주변인들의 배려와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병이기도 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 만약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당연히 금연이 필요하다.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를 한경우 수술받은 쪽 팔부 종이나 운동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재활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6.8. 예방[편집]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유전인자(BRCA)를 찾아 미리 유선 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20]. 예방적 유방 절제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고 이외에도 예방적 항호르몬제 복용, 적극적인 추적관찰 등의 위험 감소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앤젤리나 졸리가 예방적 유방, 난소 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하였다. 만약 직계 가족 중에 유방암이나 난소암 환자가 있다면 나이가 젊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유방암과 난소암 검진을 받도록 하자. 일찍 발견할수록 5년 내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 흡연 등 유해 물질과의 접촉을 줄이고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특히 프렌치 패러독스로 유명한 와인 속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유방암 예방과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영양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7. 그 외



유방암은 여자만의 병이 아니다. 물론 환자의 99% 이상이 여성인 것은 사실이지만, 드문 확률로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1% 정도를 차지한다. 게다가 남성 유방암은 여성 유방암보다 더더욱 위험하다. 암이 자랄 공간이 없어 전이가 잘 되고, 분자 유형상 흔하지 않은 타입인 경우도 많다. 남성 여성형 유방이 유방암으로 발전하는 사례도 있다. 다만 남성이건 여성이건 환자의 생존율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남성 유방암도 가능하니 짐작이 갈 부분이지만, 트랜스젠더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참고로 트랜스 남녀 모두 위험하다. 가족력이 있다고 하면 의사도 잠깐 겁을 먹을 정도. 남성 유방암이 암이 자랄 공간이 없어서 전이 위험이 높아 위험하다면, MTF는 에스트라디올 주사를 통해 그 공간을 굳이 만들어주는(...) 셈이니 더 말이 필요 없고, FTM 트랜스젠더의 경우 몸에 들어오는 테스토스테론이 에스트로젠으로 방향화(!)하다 유방암이 발견되는 몹쓸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나... 목숨은 여차저차 부지하더라도 암을 선고받고 나면 트랜스젠더들은 호르몬 치료는 평생 못한다고 봐야 한다. 때문에 호르몬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면 심혈관 질환, 성인병 외에도 여성암 가족력을 꼭 물어보고 시작할 정도.


8. 예후



전체 5년 생존율이 93.2% 정도로 매우 높다. 또한 유방암은 연구 성과와 신약 개발이 매우 활발하고 성공적이어서 생존율은 더더욱 증가 추세. 근래 시점의 생존율은 이보다 더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유방암은 10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보는 추세이며 이 또한 전체 생존율 85%로 매우 높다.


EBS 명의 유방암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내분비외과 국내 유전성 유방암 치료 권위자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김성원 의사 소개 대림성모병원 내분비외과 국내 유전성 유방암 치료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유전성 유방암이다. 세계 3대 암센터 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론-캐터링 암센터에서 유전성 유방암을 연구했고, 국내에서는 전국 규모의 유전성 유방암 연구를 제안해 한국 유방암학회 산하 4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KOHBRA(한국 유전성 유방암 연구)’의 총괄 책임자를 맡았다. 또한 유전자 검사 대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해 유방암 진료 권고안에 포함했다.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유방센터장을 거쳐, 2015년 3월부터는 대림성모병원 병원장·유방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한국 유방암학회 홍보이사, 한국 유방건강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과장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 연구 총괄 책임자 연구자

아시아 유전성 유방암 컨소시엄 대표

GBCC(세계 유방암 학술대회) 홍보위원장 현)

 


 

김승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내분비외과 효울적인 유방암치료 위한 쉼없는 연구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김승일 의사 소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외과 효율적인 유방암 치료 위한 쉼 없는 연구

김 교수는 연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소유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으로 조금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펼치는 열정의 근원은 유방암 환자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다. 유방암세포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의 길을 개척해 궁극적으로는 유방암의 전이 과정 규명을 통한 유방암 정복이 유방암 환자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경력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

연세 암병원 유방암센터장

미국 국립 유방암, 대장암 임상연구협회(NSABP) 연수


 

김이수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외과 유방암 갑상선암 년 700례 수술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 갑상선암 · 부신종양

김이수 의사 소개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외과 유방암 갑상선암 년 700례 수술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갑상선암, 부신종양이다. '제6대 EBS 유방암 명의'에 선정됐으며 연간 300례 이상의 유방암수술과 400례 이상의 갑상선암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현재는 유방암 환자 표준 치료로 정착한 수술 전 항암 화학요법을 1993년부터 시작해 발전을 도모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유방보존술에 대한 집념으로 암 성형 술기를 발전시켰다. 갑상선 내시경 수술을 처음 시도한 몇 되지 않는 진보적인 외과의사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의학 학술지의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이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전문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외과의사가 20명 정도만 활동하고 있는 미국 외과학회 회원(FACS)이 됐다.

학력/경력

학력

중앙대 의대 학사

중앙대 의대 석사

중앙대 의대 박사

경력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

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과장

미국 암 연구학회(AACR) Active Member

대한 림프부종 학회 3대 회장

대한 외과학회 의료심사이사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이사장

 


 

 

노동영 서울대병원 외과 한국에 핑크리본 캠페인 도입한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수술

노동영 의사 소개 서울대병원 외과 한국에 핑크리본 캠페인 도입한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수술이다. 노 교수는 유방암이라는 세부 전공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 유방암을 전문으로 시작해 우리나라에 유방 전문분야를 이끌어온 학자들 중 하나다. 한국 유방암학회, 한국 유방건강재단의 설립에 지대한 역할을 했고, 세계유방암학회(GBCC)의 설립, 핑크리본캠페인의 효시 등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단 위원, 대한 암학회, 대한암학회의 대표자로서 국내 암진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여 왔고, 최근에는 국민건강지식센터의 설립을 통해, 올바른 건강지식의 확립과 건강문화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상임이사 및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전국 대의원, 대한암협회 회장이다. 2011년에는 대통령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특별연구원

한국유방건강재단 상임이사,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대한암협회 회장

수상내역

2011년 대통령 홍조근정훈장 수상

 


 

 

노우철 원자력병원 위과 유뱡암이 아니라 유방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수술

노우철 의사 소개 원자력병원 외과 유방암이 아니라 유방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수술이다. 노 교수는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유방암수술을 집도했다. 외과의사지만 유방의 미용과 기능을 고려해 재건술도 직접 한다. 유방을 일부라도 보존하는 수술을 할 때는 유방의 형태 변화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쓴다. 노 교수는 “유방암 치료의 일부를 담당하는 게 아니라 유방암 환자 자체를 치료한다”라고 강조한다. 환자 개개인 병의 특성, 정신 및 심리 상태, 사회적 여건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를 책임지고 있으며 방사선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호르몬 치료나 유방암 HER2 수용체 표적치료의 내성을 해결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 암학회 이사, 한국 유방암학회 이사장, 대한 종양외과학회 이사, 대한암협회 이사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원자력병원 외과 교수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장

 


 

노태석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여성의 자존심 지켜주는 유방재건술 권위자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재건술

노태석 의사 소개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여성의 자존심 지켜주는 유방재건술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술과 유방 미용성형, 미세수술, 사지 재건 등이다. 특히 유방 전절제 후 미세수술 기법을 이용한 자가조직 이식과 보형물 유방재건 전문이다. 유방재건 후 생기는 합병증, 특히 수술한 유방조직이 딱딱해지는 구형구축이 생기는 원인을 연구하고 있다. ‘유방 삽입물의 영상적 진단에 대한 고찰 및 자기 공명 영상(MRI)의 유용성’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파트너 정준 교수와는 병원 엘리베이터나 복도나 식당에서 마주칠 때마다 수시로 환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한다. 환자의 암 상태와 같은 진료 정보뿐 아니라 마음 상태 등 감성 정보도 공유될 수 있게 한다. 노 교수는 유방재건 외에 안검하수에도 일가견이 있다. 눈썹 밑을 절제해 눈꺼풀 피부와 근육을 끌어올리는 상안검 성형술을 하면 환자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사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

연세대 의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문병인 이대목동병원 내분비외과 유방암 감상선암 권위자 치료 후 관리에도 앞장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 갑상선암

문병인 의사 소개 이대목동병원 내분비외과 유방암 갑상선암 권위자 치료 후 관리에도 앞장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갑상선암이다. 문 교수는 흉터 없는 내시경 갑상 선수 술법을 조기에 도입했고, ‘모녀 제주도 올레길 걷기’, ‘유방암 자매 백두산 등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치료 후 사회에 잘 복귀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환자는 치료 이전에 사랑해야 할 대상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화여대 의료원장으로서 2019년 이대 서울병원 개원을 주도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이대 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장

유방암학회 홍보이사

미국 캘리포니아 UCLA 유방암 연구소 연수


 

 

민경원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가슴 재건 위한 미세수술에 초점에 맞춰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재건, 미세수술, 두경부 재건, 피부 및 연부조직 재건, 미용수술

민경원 의사 소개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가슴 재건 위한 미세수술에 초점에 맞춰

유방암 환자들에게 “암 수술해도 가슴을 보존할 수 있다”라고 안심시킨다. 간호사나 레지던트 등 수술실에서 함께 움직이는 스태프도 끔찍하게 챙긴다. 유방재건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실수 없이 장시간 해야 해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특히 미세 수술을 강조한다. 유방을 재건할 때 미세한 혈관까지 완벽하게 이어 주어야 이식한 조직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공의가 2년 차부터 미세수술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학력/경력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우찬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의 진료 좌우명 실천

 

진료과

유방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박우찬 의사 소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의 진료 좌우명 실천

박우찬 교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의 진료’를 좌우명으로 삼고 진료에 나서는 외과 의사이다.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유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과 내분비 치료 분야에서 기초 및 임상 연구 논문을 다수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암센터에서 연수하면서 유방암 내분비치료 내성을 주제로 연구에 나서기도 했다.

학력/경력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가톨릭대학교 외과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외과학 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외과장, 유방암센터장

대한 외과학회 외과 유방질환 분과전문의 자격 취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교수, 외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부교수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등 조직 떼어내 가슴 만드는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성형술, 유방재건, 부유방, 미용성형, 지방흡입

방사익 의사 소개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등 조직 떼어내 가슴 만드는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성형술, 유방재건, 부유방, 미용성형, 지방흡입이다. 특히 보통 복부지방과 근육 조직을 이용하는 유방재건에서, 방 교수는 등 근육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배보다 등이 가슴과 더 가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여성은 배에 흉터가 생기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암이 3기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돼 유방을 전 절제한 여성에게는 등 근육을 앞으로 당겨서 가슴을 새로 만들어 준다. 방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메드커넥트센터의 센터장도 맡았다. 바이오와 의료를 연결해 주는 중계자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 방 교수는 의료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기술개발 등이 필요한지 산업계에 조언한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성균관대 의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과장


 

 

배영태 부산대병원 외과 환자 생존율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아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수술, 유방재건술

배영태 의사 소개 부산대병원 외과 환자 생존율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아

주요 진료 분야가 유방암수술과 유방재건술이다. 영상의학과에서 주로 하는 유방초음파와 맘모톰에 관심이 많다. 국내에 맘모톰을 제일 먼저 소개했다. 유방암 여부를 알 수 있는 미세석회화 현상을 진단하는데 맘모톰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유방을 재건해도 모두 잘라낼 때와 비교해 예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유방 복원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도 한다. 배 교수팀의 5년 생존율은 89.3%, 10년 생존율은 85%인데 이는 우리나라 유방암 전체 생존율(80.3%, 70.1%) 보다 높다. 그는 2016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으며 2013년 제2회 국제 유방암 심포지엄 및 제29회 한국 유방암 춘계 정기 학술대회에서 '국소 진행 유방암의 재건술과 종양성형술'로 강의했다.

학력/경력

학력

부산대 의대 학사

부산대 의대 석사

부산대 의대 박사

경력

부산대병원 외과 교수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 외과 국내 최초로 유방보존수술 시행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갑상선암 수술

 

백남선 의사 소개 이대 여성암병원 외과 국내 최초로 유방보존 수술 시행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수술이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암 수술과 보정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호응이 크다. 두 번의 수술을 한 번으로 줄이는 셈이니 획기적인 치료법이 아닐 수 없다. 세심한 봉합과 수술 기법으로 흉터를 남기지 않고, 여성들의 수술 후 후유증과 심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하는 것도 백 병원장이 명의의 반열에 오른 이유다. 한국 최초로 유방 보존 수술을 시행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백남선 위암 수술법’을 개발하는 등 반세기 동안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2006년 위암 및 유방암 세계 100대 의사에 선정됐고, 지방자치단체 건강 강좌 80여 회 및 방송에 100회 이상 출연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사, 대한암협회 부회장, 중국 칭화대 한국캠퍼스 자문교수 및 명예 부원장이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이대 여성암병원 원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사

대한암협회 부회장

중국 칭화대 한국캠퍼스 자문교수 및 명예 부원장

 


백순명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유방암 치료 연구의 세계적 석학

 

진료과

내분비내과

전문분야

유방암

백순명 의사 소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유방암 치료 연구의 세계적 석학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으로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는 의사다. 종양학(유방암 및 대장암)과 인간 유전제 분석 및 중개 연구, 개인 맞춤 항암 치료, 임상 유전체 분석 및 질병 원인 변이 발견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백 교수는 지난 2004년 온코 타입 유전체 분석검사(Oncotype DX)라는 획기적 검사방법을 개발했다. 미국에서만 연 7만 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에 적용되는 최신 검사방법으로 유방암에서 예후와 관련되는 21가지 유전자를 추려 재발 가능성을 수치화하는 검사다. 이를 통해 초기 유방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됨을 밝혀냈다. 또한 백 교수는 유방암 표적 항암치료제인 ‘허셉틴’ 개발의 단초를 제공했는데 허셉틴이 초기 유방암의 재발을 50% 이상 감소시킴을 임상시험으로 증명해냈다. 미국 국립유방임상연구협회 병리과 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이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연세 암병원 유방암센터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병리과 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

 


송병주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수술하는

 

진료과

유방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유방질환

송병주 의사 소개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수술하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이라는 생각으로 수술한다'는 진료철학을 가지고 있다. 수술 시 집중력과 술기가 뛰어난 외과의사로 평가받는다. 대한 외과학회 고시이사, 한국 유방암학회 고문이자 대한 종양외과학회 부회장, 세계 유방암학회 대회장 등을 지냈다.

학력/경력

학력

가톨릭 의대 학사

가톨릭 의대 석사

가톨릭 의대 박사

경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 심의위원회 위원장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조직위원장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진료부장, 유방암센터장 역임

 


 

 

송정윤  의사소개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외과 유전자 분석으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법 제공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 갑상선암 · 부신질환

송정윤 의사 소개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외과 유전자 분석으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법 제공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갑상선암, 부신질환이다. 유방암 다학제팀을 구성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각각의 환자에게 가장 빠르고 완벽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다.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제 유방암 심포지엄 및 한국 유방암학회에서 최우수 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경희대 의대 학사

경희대 의대 석사

경희대 의대 박사

경력

강동경희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안세현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외과 유방암 수술 성공률 세계 최고 수준

 

 

진료과

유방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클리닉

안세현 의사 소개 서울아산병원 유방 내분 외과 유방암 수술 성공률 세계 최고 수준

 

국내 최다 유방암 수술을 시행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의 대가이다. 특히 2013년 4월에는 유방암 수술 2만례에 성공했는데 이 수치는 국내 전체 수술 건수의 약 13%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기 97%, 2기 94%, 3기 8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은 미국 MD앤더슨 암병원 등 세계 유수 병원과 대등한 성적이다. 유방암 클리닉을 통해 환자들과 소통하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이기도 하다. 피부보존 유방 절제술, 자가조직 재건술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유두까지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미국 유방 학회(ABSD) 정회원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정회원

수상내역

2011년 대한민국 한빛회 나눔 봉사대상 의료봉사 부문 수상

 


안희창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아랫배 조직 이용한 유방재건술 최초 시행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재건술, 미세수술, 수부 재건술

 

안희창 의사 소개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아랫배 조직 이용한 유방재건술 최초 시행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재건술, 미세수술, 수부 재건술이다. 유방재건 성형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유방재건성형을 할 때 환자에 맞는 개인 맞춤형 시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조직이 적은 환자도 자기 조직을 이용해 유방 원형을 재건해준다. 미세수술을 이용한 자가 뱃살 조직 이식 유방재건술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미국 스탠퍼드 및 UCLA 메디컬센터 성형외과에서 재건성형수술 기법을 익혔으며 대한 성형외과학회장, 대한 두경부 종양 학회장, 대한 수부외과학회 및 대한 미세수술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학력/경력

학력

한양대 의대 학사

한양대 의대 석사

한양대 의대 박사

경력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양정현 건국대병원 외과 유방암 수술의 80%를 유방보존술로 시행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수술

양정현 의사 소개 건국대병원 외과 유방암 수술의 80%를 유방보존술로 시행

 

정확한 진단과 검사로 유방암 수술의 80%를 유방보존술로 시행하고 있다. 양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건국대 유방암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평균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2011년 6월 1일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부임, 9월부터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 유방 암학 회장, 대한 내분비외과학회장, 대한 감시림프절 연구회장, 세계 유방암 콘퍼런스 회장, 한국 유방외과 술기 연구회장, 대한 림프부종 학회장을 역임했다. '인턴 X' '당신도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의사의 꿈' 등 다수의 유방 질환 관련 책을 썼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건국대 의무부총장

건국대병원 의료원장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

대한림프부종학회 명예회장

수상내역

2015년 국민포장 수상


 

 

윤을식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깔끔한 유방재건 피부모아 유두 재건도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성형, 유방재건, 폴란드 증후군, 림프부종

윤을식 의사 소개 고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깔끔한 유방재건 피부 모아 유두 재건도

 

복부 지방조직을 이용해 유방재건을 할 때는 지방조직의 혈관과 겨드랑이 혈관을 이어줘야 괴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윤 교수는 이 혈관을 잇는 미세수술을 깔끔이 마무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성형, 유방재건, 폴란드 증후군, 림프부종이다. 특히 수술 중 유두를 보존하기 어려운 경우 환자의 유두 주위 피부를 모아서 유두를 만든 후, 유륜에 해당하는 부위에 문신해 감쪽같이 만들기도 한다. 로봇을 이용한 유방재건수술 및 폴란드 증후군(남성 짝가슴) 가슴 재건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방 줄기세포를 배양하지 않고도 뼈조직을 재생하는 연구를 성공했다. 줄기세포를 배양하게 되면, 의약품으로 규정돼 관리와 사용이 까다롭지만, 뼈 조직을 재생해 사용하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력/경력

학력

고려대 의대 학사

고려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경력

고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윤정한 화순전남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합성 천으로 흉터 없이 유방재건

 

진료과

유방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갑상선암 수술

 

윤정한 의사 소개 화순 전남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합성 천으로 흉터 없이 유방재건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갑상선암 수술이다. 윤 교수는 유방절제로 생긴 빈 공간을 몸에 거부반응이 없는 합성 천으로 채워 넣는 수술을 한다. 보통은 복부 조직을 떼어내 붙이는데, 배에 불필요한 흉터를 남기고 비용도 비싸다. 합성 천을 이용한 수술 초기에는 10명에 1명 꼴로 염증과 같은 거부반응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를 미리 예측하면서 감염 합병증을 1% 이하로 줄였다. 이 방법으로 수술한 것이 300례가 넘는다. 오전에 외래진료를 하고 오후에 수술하면 밤 9~10시가 되기 일쑤지만 거의 매일 수술하는 열정적인 의사다. 국제 내분비외과학회 정회원, 아시아 유방암학회 정회원, 한국 유방암학회 부회장이며 2004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전남대 의대 학사

전남대 의대 석사

원광대 의대 박사

경력

#화순 전남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국제 내분비외과학회 정회원

아시아 유방암학회 정회원

한국 유방암학회 부회장

 


 

 

이민혁 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유전성 유방암 진단과 치료 지침 마련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갑상선암, 유방 질환, 갑상선 질환 수술

이민혁 의사 소개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유전성 유방암 진단과 치료 지침 마련

'진료, 수술뿐 아니라 연구에도 열심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갑상선암, 유방질환, 갑상선 질환 수술이다. 2007년 한국인의 유전성 유방암 연구회를 발족해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의 특징을 규명하고, 유전성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진료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이 연구를 아시아로 확대해 우리나라가 아시아인 전체의 유전성 유방암 연구를 진두지휘하는 헤드쿼터 역할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학력/경력

학력

한양대 의대 학사

한양대 의대 석사

한양대 의대 박사

경력

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방센터 교수

한국 유방건강재단 자문위원

대한암협회 감사

 

 


 

 

이수정 영남대병원 외과 30년간 1만5천건 유방암 수술한 대가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 내분비(갑상선 및 부갑상선, 부신), 경부 종양

이수정 의사 소개 영남대병원 외과 30년간 1만 5천 건 유방암 수술한 대가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 내분비(갑상선 및 부갑상선, 부신), 경부 종양이다. 유방암 조기 진단과 골수 전이, 예후인자, 두경부 수술 및 종양학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본 교토대학 토이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스(NEJM) 2017년 6월호에 게재됐다. 2018년까지 30여 년간 1만 5000건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을 절제하면서도 유륜부와 피부를 보존하는 수술(피하 유방 절제술)을 시도했으며 수술 결과는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한국 유방 암학회의 회장을 맡았으며, 현재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 대한암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경북대 의대 학사

경북대 의대 석사

경북대 의대 박사

경력

영남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미국 및 유럽 유방암학회 회원

 

 


이은숙 국립암센터 외과 암조직 조금만 떼 암 검사하는 기술 개발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수술

 

이은숙의사소개 국립암센터 외과 암 조직 조금만 떼 암 검사하는 기술 개발

 

유방암 환자는 남자 의사에게 가슴 내 보이가 꺼려질 수밖에 없는데, 같은 여자다 보니 환자들에게 더 편하게 다가간다. 극소량의 암 조직만으로 다양한 암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전에는 암 종양표지자 검사를 하기 위해 표지자 수만큼 암 조직을 떼어내야 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조직을 하나만 떼어도 최대 20여 개의 표지자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유방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이용한 유방암 진단키트를 만들어 특허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유방암 환자의 가계도를 모두 분석해 유방암 관련 유전자 BRCA와 상관없이 생기는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를 찾는 연구를 한다.

학력/경력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전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센터장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이정언 삼성서울병원 외과 유륜 따라 절개하는 라운드 불록 수술 대가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수술

이정언 의사 소개 삼성서울병원 외과 유륜 따라 절개하는 라운드 불록 수술 대가

 

하루 5례 이상, 연간 500례 이상 수술을 하는 이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유방 악성질환, 유방암수술이다. 수술할 때 피부조직은 그대로 두고 수술한 후 유방이나 지방조직으로 채운 후 다시 덮는 '성형적 유방암수술'이나 유륜 주위를 따라 절개하는 '라운드 블록' 수술의 대가이다. 인터넷 포털에 '유방암수술 누구에게 받아야 하나'라고 물어보면 이 교수를 추천하는 답글이 거의 모두 따라붙을 정도다.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에서 ‘이정언’을 검색하면 환자들이 직접 쓴 감사의 글이 수두룩하다. 환자가 추천하는 의사상, 친절상 등을 받기도 했다. 자신에게 수술받고 완치된 환자가 병원에 와서 인사하면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견뎌줘서 오히려 내가 감사하다”라고 대답한다. 2005년 대한 유방암학회 춘계학회에서 로슈 학술상, 2011년 대한 유방 암학회지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삼성서울병원 외과 부교수

삼성서울병원 SMC파트너즈센터부 센터장

한국 유방암학회 회원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회원

 

수상내역

2011년 대한 유방 암학회지 최고 논문상

 

 


 

 

이택종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유방암 재건의 안전성 연구해 밝혀낸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재건 수술

이택종 의사 소개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유방암 재건의 안전성 연구해 밝혀낸

지난 20여 년간 유방암 환자 3000명 이상의 가슴을 새로 만들어줬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방 동시 재건술 실력자다. 이 교수는 수술 전후 항암제 사용, 방사선 치료 등이 재건된 유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고, 유방 동시 재건술을 받은 여성이 재건하지 않은 사람보다 암이 재발할 확률이 낮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암을 제거하고 동시에 재건수술을 받으면 암이 더디게 치료되거나 재발했을 때 발견하기 어렵지 않겠냐’는 환자의 불안감을 씻어 줬다.

학력/경력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정용식 아주대병원 내분비외과 유방암의 최소 침습 수술 전문가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및 유방질환, 맘모톰 시술

 

정용식 의사 소개 아주대병원 내분비외과 유방암의 최소 침습 수술 전문가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및 유방질환, 맘모톰 시술이며, 유방암의 최소침습 수술 및 유방종양 성형수술의 전문가로 다양한 유방질환과 유방암을 진단 및 치료하고 있다. 유방암센터장을 역임했다. 아주대병원의 집계에 따르면 2000~2017년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받은 유방암 환자 3250여 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병기를 포함한 5년 무전이 생존율은 90.3%였다. 2,3기 환자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적이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정 교수가 있다

학력/경력

학력

아주대 의대 학사

아주대 의대 석사

경력

아주대병원 유방외과 교수

 


 

정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전이성 유방암 전문 신약 연구 참여

 

진료과

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수술, 전이성 유방암

정준 의사 소개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전이성 유방암 전문 신약 연구 참여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 중에서도 사망으로 직결되는 전이성 유방암이다.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의 전이 과정 규명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약제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실제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신약 연구에 연구자로 참여, 다국적 임상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장기 생존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소장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

수상내역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 우수 임상교수상

 


 

한원식 서울대병원 내분비외과 매년 1000건이상 유방암 수술 진행

 

진료과

내분비외과

전문분야

유방암

한원식 의사 소개 서울대병원 내분비외과 매년 1000건 이상 유방암 수술 진행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암이며, 매년 1000례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하고 있다. 환자의 암 치료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술 후 미용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암 성형수술 기법을 도입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분야의 국내 권위자로 통한다. 지금까지 220편에 달하는 국제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고, 유방암 유전체를 연구하여 임상으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2012년에는 서울대 의대 우수업적 교수로 뽑혔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

서울대 의학 대학원 담당교수

대한 암학회 이사

수상내역

201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우수업적 교수

 

 


허찬영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구형구축 예방하는 유방 보형물 개발 

 

진료과

성형외과

 

전문분야

유방재건술, 유방성형술

 

허찬영 의사 소개 분당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구형구축 예방하는 유방 보형물 개발

주요 진료 분야는 유방재건술, 유방성형술이다. 뱃살과 등살 등의 자가 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과 알로덤과 조직확장기 및 유방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의 의료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유방재건술을 제공할 수 있어 최고의 손기술을 인정받는다. 세계 최초로 구형구축을 예방할 수 있는 약물 전달을 이용한 유방 보형물을 공동 개발하여 저명한 국제 학회지(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발표했다. 총 40억 연구비 지원의 보건복지부 미래 융합 의료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향후 5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선도하는 의과학 자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의 유방 보형물인 한스바이오메드(주)의 유방 보형물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한편, 세운메디칼(주)의 유방 보형물 임상시험 또한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의 관록 있는 임상시험 수행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요 국가 부처 및 기업체에서 선정된 60여 건의 과제의 책임자로 연구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학력/경력

학력

인제대 의대 학사

인제대 의대 석사

인제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 의대 성형외과 부교수

분당 서울대병원 성형외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