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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질병 정보

협심증 개요, 종류, 증상, 진단, 협심증 치료하기 위해 약을 개발하다가 나온 것이 그 유명한 비아그라 개발, 협심증 수술 명의, 협심증 명의, 협심증 전문의, EBS 명의 협심증,

 

 

 


1. 개요




다른 장기들처럼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동맥인 관상동맥이 막혀 조이듯이 통증이 오는 것. 이름의 유래는 특유의 가슴이 조이듯이 아픈 증상을 한자로 따온 것이며, 영어 표현의 어원은 각각 통증을 뜻하는 "Angina"와 "가슴을 뜻하는 "Pectoris".

관상동맥이 막히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기존에 동맥경화증이 발병해 좁아진 혈관에 우연히 혈전이 들어가 막혀버리는 경우, 동맥이 갑자기 수축하는 경우, 혈관 내피가 벗겨지는 등이 대표적이며, 위험인자들은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담배, 나이, 비만,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있다.

흔히 드라마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아프다며 쓰러지는 클리셰가 있는데, 현실과 비교해서 잘 반영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극심한 흉통을 호소하지만 쓰러지지는 않는다.

대한심장학회에 따르면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며, 사전에 발견하기만 하면 그럭저럭 치료가 되는 편이다. 심근 괴사가 일어난 상황은 아니므로 심근경색과는 달리 크게 남는 장애도 없다.
따라서 사전 발견이 중요한데 말처럼 쉽지 않다. 가슴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에 야근에 따른 스트레스나 운동만으로도 심장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소화불량으로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가슴 통증이 있다는데 심전도 검사 결과 정상인 사례가 매우 많고, 심지어 심장초음파, 유발검사를 몇 차례 실시해도 못 잡아내는 경우도 더러 있다.

여담으로 이걸 치료하기 위해 약을 개발하다가 나온 것이 그 유명한 비아그라.


2. 종류



안정형, 불안정형 등으로 분류하는데, 안정형 협심증은 적어도 2달 이상의 재생이 가능한(reproducible) 흉통이 운동이나 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흉통이 좀 심하더라도 그 상태 그대로 몇분만 지속되고 약물치료만으로 끝나지만, 불안정형의 경우,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흉통이거나 적은 운동량, 혹은 평상시에도 흉통이 발생하며, 특히 심근경색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만약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흉통의 강도나 시간이 점차 악화되면 심근경색에 준한다고 보고 응급상황으로 간주한다.

다른 경우로 변이형 협심증(Varian Angina, Prinzmetal Angina)이라는 증상이 있는데 이 경우엔 관상 혈관이 경련을 일으켜 피의 공급이 줄어들어 흉통이 발생되는 경우로, 주로 30~40대 남성, 이른 새벽에서 아침 8시 사이에 발생되는 흉통으로 심실 부정맥을 동반하기도 한다.



3. 증상



보통 심장을 바이스로 찍어누른다든가 하는 등 어마어마한 통증이 밀려오는데,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숨길 수 없다.

여기서 흉통이라는 것은 보통 가슴 한가운데 극심한 흉골하 통증이 있거나 왼쪽 가슴의 통증이 일반적이다. 심근경색의 경우 상복부 통증이 있으나 협심증은 그런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조이듯이, 혹은 탱크가 가슴을 짓밟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이것이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2차적으로는 식은땀, 구토, 복통, 두통 등이 뒤따를 수도 있다. 주로 흥분, 과식, 추위, 갑자기 힘을 쓰는 상황에서 자주 생기는데, 협심증 흉통 발작의 가장 큰 트리거이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비정형적인 증상(atypical symptoms)이 보여질수도 있는데, 흉통이 아닌 복통(epigastric)이나 호흡곤란 등의 비슷한 통증이 운동 시 나타나게 된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증상이 둘 다 흉통이라는 점에서 유사한데, 심장에 피를, 다시 말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생긴다. 그런데 협심증은 일시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풀리는 상태이며, 심근경색은 완전히 꽉 막힌 상태라는 차이가 있다.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우며, 15분 이상 협심증 급의 통증이 지속되면 협심증이 아니라 심근경색에 준한다고 간주하고 치료해야 한다.


4. 진단



안정형 협심증을 겪는 환자의 경우, 대부분은 의사가 환자를 보기 전 흉통이 이미 완화된 경우가 대부분 일것이다. 심전도 검사를 하여도 아무런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안정형 협심증의 특징이다. 하지만 안정형 협심증을 다른 흉통과 구분해 적극적으로 치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좀 더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안정형 협심증을 진단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환자에게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likelihood)을 분별 하는 것인데, 이는 환자의 나이(age), 성별(sex) 및 증상으로 나누어 그에 따른 확률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50-59세 사이의 남성 환자에게서 협심증의 특징적인 증상(typical symptoms)인 흉골 밑의 흉통(substernal pain)이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며, 휴식(rest)이나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으로 완화 될 경우, 흉통이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였을 확률이 무려 93% 이상이나 된다. 이에 비해 같은 연령대의 여성이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 심혈관질병의 확률은 70% 사이 이다. 반대로 30-39세 사이의 남성에게서 위에 서술된 특징적인 증상 중 단 하나만 보여지는 환자의 경우, 그 확률을 약 4-5% 사이 내로 본다. 이 가능성에 따라 환자를 세 분류로 나누어 (<9% vs 10-90% vs >91%)(* 경우에 따라 중간(intermediate)을 25-75%로 분류 하기도 한다) 진단을 하게 된다.

<9% 이하로 분류 된 환자의 경우 대부분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는다.

10-90% 사이로 분류(intermediate) 된 환자의 경우 우선적으로 심전도(ECG)를 시행하게 되는데, 특히 안전형 협심증은 심전도에서 아무런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협심증의 대부분은 흉통이 대략 10분에서 15분안에 끝나고, 특히 신체적으로나 심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야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에 도착해서 심전도로 진단할때쯤이면 이런 경우가 대다수이다. 만일 이전에 심근경색이 있었을 경우엔 심전도에서 Q Wave 가 발견되기도 하며, 만일 흉통이 병원에 도착한 후에도 지속될시 심전도로 진단할땐 ST segment 나 T wave abnormalities 가 보이기도 한다. 이럴 경우엔 불안정형 협심증으로 간주하여 치료한다.

어찌 되었건, 심전도에 아무런 이상이 보이지 않고 환자가 몸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경우,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를 시행하게 된다. 중요한 점은 이 방법을 심혈관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할 시 환자의 최대 심박수를 줄일 수 있있는 베타차단제(beta blocker)를 약 24시간 중단 해야 한다. 만약 이 테스트를 환자의 증상을 점검 하거나, 예후(prognosis)를 관찰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엔 약(beta blocker and nitrate)을 복용하고 시행 하여도 문제가 없다고. 스트레스 테스트 중, 가장 흔히 스트레스 심전도(stress ECG)를 사용하게 된다. 트레드밀에서 환자의 연령대에서 보여질수 있는 최대 심박수의 85%를 아무런 문제 없이 도달할 경우 심혈관질병에 의한 흉통을 배제하게 된다. 그러나 환자가 이 방법을 시행하는 도중 흉통이 재발하거나 저혈압 혹은 고혈압(>200/110)이 보여질 경우, 혹은 ST-elevation 및 ST-depression이 심전도에 관찰 될 경우, 혹은 부정맥이 보여질 경우 이 진단법을 멈추어야 한다. 만일 환자에게 좌각차단(LBBB)이나 좌심실비대(left ventricular hypertrophy), 조기심실흥분증(preexcitation), Paced Rhythm 혹은 이미 운동 시 ST-change가 확인된 경우엔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 경우엔 Nuclear SPECT perfusion을 사용하거나 혹은 스트레스 심초음파검사(stress echocardiogram)를 사용하게 된다.

Nuclear SPECT Perfusion 혹은 Nuclear Stress Testing은 방사성 트레이서(tracer)를 환자가 안정을 취할때, 그리고 운동이나 약물을 투여한 후에 주입하여 심근(myocardium)이 이 트레이서를 활용하는 양을 검사 하여 심장의 혈류를 검사하게 된다. 또한 이 검사는 이미 허혈(ischemia)이 발생한 심장의 정도를 확인 하거나 예후를 측정하는데 사용 되기도 한다. 특히 테크네튬(Technetium)을 사용한 검사법이 탈륨에 비해 정확도가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 심초음파검사(stress echocardiogram)는 심장의 허혈, 심장 판막(valvular) 및 폐동맥압(pulmonary pressure)을 확인 하여 심혈관질병을 진단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 검사를 통해 새로운 국소벽운동이상(wall motion abnormality)이 발견 될 경우, 심장의 허혈(ischemia)을 진단 할수 있다.

만일 환자가 거동에 장애가 있어 스트레스 검사를 하지 못할 경우엔, 다양한 약물을 투여해 스트레스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사용되는 약물은 다음과 같다.
도부타민(Dobutamine)을 이용해 심장의 산소 필요도를 약물적으로 늘려 진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환자에게 고혈압이나 협심증 증상이 보여질 경우, 부정맥이나 비대형 심근증(hypertrophic cardiomyopathy), 심각한 대동맥 판막 협착증(aortic stenosis) 및 대동맥류(aortic aneurysm)가 보여질 경우 사용을 금하게 된다.
혈관확장제(vasodilator: adenosine, dipyridamole, regadenoson)를 이용한 방법도 있다. 이때 쓰이는 약물은 아데노신(Adenosine), 디피리다몰 (Dipyridamole)처럼 관상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들이 쓰이게 된다 이 진단법을 사용 하기 전, 카페인을 24시간 동안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에게 저혈압이나 AV-block 등의 부정맥이 보여질 경우 이 방법을 금하게 된다. 또한 혈관확장제를 주입 한 후 흉통 및 호흡곤란이 발생 할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진단법을 통해 허혈이 확인될 경우 관상동맥 조영술(coronary angiography)을 권하게 된다.

변이형의 경우 심전도엔 ST Elevation 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은 관상동맥 조영술 (Coronary Angiography) 이나 약물 테스트로 Ergonovine 나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을 투여해서 진단을 내린다.


5. 치료법


90% 이상의 경우, 바로 심혈관질병 치료법을 처방 하게 되며, 만일 환자에게 차도가 없을 경우나 불안정형 협심증 관련 증상이 보일 경우 바로 관상동맥 조영술을 권하게 된다.

안정형 협심증이 진단 되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약물을 우선적으로 처방하게 된다.
아스피린(aspirin)
베타 차단제
니트로글리세린
스타틴 계열 약물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고 녹이게 하는 것이 있다. 녹여 섭취하게 하며, 절대로 삼키지 말아야 한다. 사실 협심증 환자들은 대부분 복용 방법을 알고 있지만, 처음 협심증이 발생한 환자라면 모를수도 있다. 그리고 약 맛이 특이하여야 하는데, 쏘는 맛 등의 특이한 맛이 나야 효과가 있다. 만약 아무 맛도 안나면 오래 두어서 약효가 없어진것으로 간주하고 새로운 약으로 투여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약물 치료와 함께 안정을 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다만 이 치료는 안정형 협심증에 한해서이고 불안정형 협심증은 심근경색증에 준하여 치료한다. 풍선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등등. 협심증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를 하는데 사망률을 내리는 약들은 아스피린, 베타 차단제가 있으며, 위에 서술된 니트로글리세린은 사망률을 줄이진 않으나 흉통을 완화 하는데 쓰인다. 니트로글리세린(nitrate)은 관상 동맥 혈관의 확장(vasodilation)을 유도 하여 우선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산소의 양을 높이고, 또한 시스템의 전부하(preload)를 줄여 전체적으로 심장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Isosorbide Mononitrate 등의 12시간-지속작용성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등이 있으며, 특히 비아그라 등의 약물과 같이 쓸 경우 저혈압이 발생하기도 하여 주의해야 한다.

베타 차단제는 안정형 협심증에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로, 환자의 심박수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어 심장의 산소 소비양을 줄여 증상을 완화하게 된다. 베타 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칼슘 통로 차단제(CCB)와 같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환자에게 폐질환 관련 동방질병이 보여질 경우, beta-1 selective인 메토프롤롤(metoprolol)의 사용이 권장 된다.

고지혈증 치료제 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물 역시 안정형 협심증을 치료하는 우선적인 약물이다.

만일 위의 약물로도 협심증 증상이 지속적으로 보여질 경우 다음과 같은 약물을 처방하게 된다.
칼슘 통로 차단제(CCB) 혹은 지속작용성 Nitrate 계열
칼슘 통로 차단제의 경우 Nitrate 계열과 비슷한 원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키게 된다. 칼슘 통로 차단제를 복용할 경우 관상 동맥 혈관의 확장과 관상 동맥 혈관 내 저항을 줄여 심장의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게 된다. 또한 전체적인 혈압을 낮추어 증상을 더욱 완화 시키게 된다. 주의할 점은 이 약물을 처방 할 경우 과도한 심박수의 저하가 발생해 심부전(CHF)으로 이어져 사망률을 높이는 결과를 보여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dihydropyridine 칼슘 통로 차단제인 Nifedipine 의 경우, 급작스러운 저혈압으로 반사성빈맥(reflex tachycardia)이 발생하여 협심증의 증상을 악화 시키므로 금하게 된다. 대부분 사용되는 약물은 nondihydropyridine 계열인 verapamil 혹은 diltiazem이 사용된다.

칼슘 통로 차단제 혹은 니트로 계열 약물을 복용 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 될 경우, 현재 복용 중인 약물들의 양을 늘리거나 Ranolazine 계열 약물를 처방 하기도 한다. 이 약물은 심장세포 내의 나트륨-칼슘 전류를 저하 시켜 심장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약물이다. 부작용으로 QT 구간을 늘려 부정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보이기도 하기에, 특히 P450 유도물질을 복용 하는 환자의 경우, 이 약물의 사용을 금하게 된다.

ACE 억제제의 경우, 안정형 협심증이 보여지는 환자에게 당뇨, 만성 신부전, EF 40% 이하의 심부전 혹은 심근경색 병력 등이 보여질 경우 처방 하게 된다.

위에 서술한 방법들로 협심증으로 진단이 내려질 경우 카테터를 삽입하여 관상동맥 우회술이나 PCI가 필요한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PCI의 경우 안정형 협심증을 치료 하는데 있어서 약물 치료 보다 더 우월하다는 결과는 관찰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주로 약물을 처방 한 후에도 협심증 증상이 지속적으로 보여 지거나, 약물들의 부작용 으로 인해 더이상 복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 한에 사용된다.
심폐기하/무펌프 관상동맥 우회술(CABG/OPCAB)의 경우 다양한 진단법을 통해 관상 동맥 혈관에 심각한 관련 질병이 보여 질 경우 시행하게 되는 수술 방법. 특히 좌관상동맥(left main) 혹은 3개 이상의 관상 동맥 관련(3-vessel) 질병이 관찰 될 경우, PCI 및 약물 치료 보다 훨씬 우월하며 환자의 생존률을 높히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또한 환자에게 당뇨나 심부전(S-CHF) 관련 질병이 보여질 경우 시행하기도 한다.

환자에게 PCI를 시술한 경우,아스피린(aspirin)을 평생 복용 해야 한다. 또한 P2Y12 억제제인 Clopidogrel 등의 약물을 아스피린과 같이 복용 한다. 대부분의 경우 6개월 이상 이 두가지 약물을 같이 복용하여 질병의 재발을 방지 하게 된다. CABG의 경우 두가지 약물을 12개월 이상 복용 한다.

불안정형(Unstable) 혹은 NSTEMI가 의심될 경우에도 역시 심전도(ECG) 검사를 시행한 후 Nitro를 투여한다. 그 후 아래 서술된 심장효소(cardiac enzyme) 검사를 한 후 아스피린, 헤파린 및 다양한 약물을 투여하게 된다. 그 후 Stress 검사 및 카테터 삽입을 결정하게 된다.

안정형과 불안정형을 나누는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어떻게 심장에 피의 공급이 줄었는가 이다. 안정형 협심증의 경우 신체적이나 심적인 스트레스가 있을경우 심장의 산소필요도 가 보통때 보다 증가했을때만 나타나는데, 보통은 관상 혈관에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산소 필요도가 증가할 경우 혈관 확장이나 심박수를 올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다. 하지만 관상혈관이 막혀있을 경우엔 피의 공급이 심장의 산소 필요도를 따라가지 못해 흉통이 생기는것. 이와 다르게 불안정형 협심증은 외부 요인에 의하지 않았을때에도 관상 혈관이 이미 심각하게 막혀있으므로 심장에 최소한의 산소 필요도마저도 따라가지 못해 평상시에도 흉통이 생기는 증상이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흉통이 더 오래 지속되고 니트로글리세린으로도 완화되지 않는다. 진단은 위에 서술한것과 동일하게 진행되나, 심전도 검사시 ST Depression 이 보여진다. 불안정형 협심증이나 NSTEMI도 약물 처방으로 치료를 시작하는데, 위에 서술하였듯 산소공급과 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그리고 니트로글리세린을 일차적으로 처방한다. 여기서 안정형 협심증과는 다르게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과 헤파린 (LMWH), 그리고 Glycoprotein IIb/IIIa Inhibitor를 투여해 혈관 축소를 막는다. 이러한 약물치료로 환자가 차도를 보일 경우 앞서 서술한 Stress ECG를 이용해 카테터를 삽입할지 결정한다. 만일 48시간 내에 차도가 보이지 않을경우 카테터를 삽입하여 재혈관화 수술을 결정한다.


EBS 명의 협심증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흉통, 협심증, 심근경색증,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중재술, 관상동맥확장성형술, 관상동맥조영술

 

의사소개 구본권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대동맥판막 협착증 최신 시술 'TAVI' 경험 다수

주요 진료 분야는 관상동맥질환이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허혈성 심장질환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는 물론, 초기 관상동맥 질환 및 흉통이 있는 환자에 대한 포괄적 평가 및 장기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또한 허혈성 심장질환 및 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 대한 스텐트 삽입술과 같은 중재시술을 직접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 경험이 많다. TAVI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 허벅지 동맥에 도관을 넣어 카테터 이용해 심장에 인공판막 삽입하는 치료법이다. 구 교수를 포함한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팀은 인공판막 선택 범위를 넓히기 위해 각 종류 판막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국내 최초로 3개 회사로부터 '독립시술팀 인증'을 받았다. TAVI는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와 통증이 적어 시술 후 바로 활동할 수 있다.

학력/경력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부교수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심장혈관중재술,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의사소개 권현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심근경색 응급처치 시스템 도입한

주요 진료 분야는 심장혈관중재술,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이다. 국내 처음으로 응급실 안에 흉통센터를 개설하고 심근경색 환자가 생겼을 때 심장내과 전문의가 24시간 언제라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심장이 멈춘 환자를 회생시키기 위해 혈관에 관을 삽입해 혈액을 순환시키는 ‘경피적체외순환펌프’를 제일 먼저 도입하기도 했으며 이를 이용한 시술 건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 심근경색증 평가에서 유일하게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된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과학 교수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대한순환기학회 학술위원

대한중재시술학회 학술위원

 


 

 

진료과

심장내과

전문분야

협심증(흉통), 심근경색, 고혈압, 심부전

의사소개 김두일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 손목동맥 이용한 중재 시술에 탁월

주요 진료 분야는 협심증(흉통), 심근경색, 고혈압, 심부전이다.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흉통)의 진단과 치료, 특히 손목동맥(요골동맥)을 이용한 중재시술에서 어려운 병변에 탁월한 노하우가 있어 응급 환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환자에게 안전하고 완벽한 시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심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다리를 이용한 중재시술과 손목동맥 중재시술의 비교 및 임상적 효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학력/경력

학력

인제대 의대 학사

인제대 의대 석사

고신대 의대 박사

경력

인제대해운대백병원 내과학교실 책임교수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 과장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심혈관센터 소장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심근경색증, 협심증, 동맥경화, 고혈압

의사소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풍선 확장술로 심혈관 질환을 치료한 심장질환의 권위자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증이다. 스텐트삽입술 등 심혈관 중재시술을 국내에 도입해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30여 년 동안 약 7000건의 시술을 했다.

학력/경력

학력

경희대 의대 학사

경희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경력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내과 부장

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소장

경희대 심장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심장학회 보험이사, 무임소이사

대한고혈압학회 총무이사, 홍보이사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사무총장


 

 

진료과

심장내과

전문분야

고혈압 · 고지혈증 · 협심증 · 부정맥

의사소개 김한수 분당21세기의원 심장내과 개원 후에도 대학병원 외래교수로 진료

심장혈관질환이 전문이다. 그에게 혈관질환이나 동맥경화는 남의 일이 아니다. 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50대에 심근경색이 온 아버지의 주치의다. 심장혈관 시술도, 약물치료 처방도 전부 그가 했다. 때문에 혈관질환 환자를 보면 더욱 정성스럽게 돌본다. 자신을 '국내에서 심장질환 환자를 가장 많이 본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많은 개원의의 벤치마킹 대상이기도 하다. 2002년 분당21세기의원을 열 때만 해도, 개원병원은 한 가지 분야의 진료만 보는 게 대부분이었다. 김 원장은 다른 여러 과 의사들과 함께 진료하는 '멀티 클리닉' 개념으로 병원을 꾸려나가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개원한 후에도 삼성서울병원의 순환기내과에서 외래교수로 진료하며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경력

전) 프로축구연맹 심장 관련 자문의

전) 아주대병원 교수

현) 대한임상초음파학회·대한노인의학회 부회장

현) 분당21세기의원 원장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협심증,심근경색증,관동맥중재술,대동맥판막협착증,복부대동맥류,줄기세포,동맥경화증

의사소개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수술 아닌 시술만으로 성공률 높인다.

주요 진료 분야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죽상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이다. 수술적 치료법의 대상이 되는 질환을 수술 없이 시술해 해결하는 전문 영역을 구축하고 전국의 고위험군·고난이도 환자들을 집중 치료하고 있다. 심근경색증 세포치료법을 개발해 치료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는 줄기세포 원천기술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장

서울대병원 첨단 세포-유전자 치료센터장

보건복지부 지정 선도형 세포치료사업단 단장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대한민국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책임교수

수상내역

2014년 제24회 분쉬의학상 대상 수상

 


 

진료과

흉부외과

전문분야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부정맥 수술

의사소개 나찬영 이대목동병원 흉부외과 대동맥 질환의 권위자

주요 진료 분야는 판막질환과 대동맥질환이며, 말판증후군 같은 심장판막 및 대동맥질환 환자를 위한 대동맥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수술, 판막수선술, 심내막염, 대동맥수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동맥 확장의 원인과 진행 방지를 위한 질환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계명대 의대 학사

계명대 의대 석사

계명대 의대 박사

경력

계명대동산의료원 흉부외과 교수

대한흉부외과 상임이사

대한관상동맥외과학회 감사

대한흉부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진료과

심혈관내과

전문분야

관상동맥질환, 협심증·심근경색증, 대동맥판막 스텐트 치료 클리닉

의사소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혈관 내과 심혈관 중재 시술 세계적 인정 받는 대가

협심증, 심근경색증 치료인 ‘심장중재시술의 세계 최고수’로 불린다. 시술만 잘하는 의사로 이름을 알린 것이 아니라, 시술 방법을 국내외에 전파시킨 주인공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관상동맥질환, 협심증·심근경색증, 대동맥판막 스텐트 치료 클리닉이다. 1989년 승모판막 풍선 확장술, 1991년 관상동맥 스텐트시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고 이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동시에 많은 연구를 통해 괄목할 만한 학문적 업적을 도출하며 지금까지 집필한 논문만 550여 편에 달한다. 세계 최고 권위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논문을 5번 게재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을 성공하며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환자들를 치료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한양대 의대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경력

재단법인 심장혈관연구재단 이사장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수상경력

2012년 연세의료원 연세의학 대상

 


 

 

진료과

심혈관내과

전문분야

관상동맥 질환, 부정맥, 심부전, 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 등

의사소개 배장호 건양대병원 심혈관내과 세계적인 학술지가 주목하는 의사

관상동맥확장술 6000례 이상, 조영술 1만 5000례 이상을 시술한 대전 지역 대표 명의다. 주요 진료 분야는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부전, 대동맥 및 말초혈관질환이다. 동맥경화를 잡아야 심혈관 질환을 잡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동맥경화 기전을 집중 연구했으며, 2000년에 세계 최초로 ‘중성지방이 동맥경화에 미치는 기전’을 밝혀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머리 및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심장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배 교수의 논문은, 대한심장학회의 '2018 SCI 피인용지수 우수상'에 선정됐다. 피인용지수 우수상은 대한심장학회지인 'Korean Circulation Journal'에 게재된 논문 중 SCI 급 학술지 등 타 학술지에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에 주는 상이다.

학력/경력

학력

계명대 의대 학사

계명대 의대 박사

경력

건양대병원 진료부원장 겸 내과부장

건양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진료과

심혈관내과

전문분야

관상동맥 질환, 관상동맥중재술

의사소개 승기배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심혈관내과 스텐트 삽입술 1만례 이상 수술 휴유증 최소화

수술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후 후유증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의사다. 주요 진료 분야는 관상동맥 질환과 관상동맥중재술이며,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했다. 심혈관 질환에 관해 활발한 연구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적인 SCI급 저널에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관상동맥 좌주간지 병변에 대한 경피적 스텐트 시술 및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의 비교’ 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하는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NEJM)’에 5건의 논문을 등재하였다.

학력/경력

학력

가톨릭대 의대 학사

가톨릭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경력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

서울특별시병원회 부회장

Fellow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sian Pacific Society of Interventional Cardiology 자문위원

 


 

 

진료과

흉부외과

전문분야

판막·부정맥·대동맥 질환 등 심장외과, 성인선천성심질환

의사소개 안혁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판막성형술 분야에서 국내독보적

주요 진료 분야는 판막·부정맥·대동맥 질환 등 심장외과, 성인선천성심질환이다. 심장판막수술과 대동맥수술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판막을 인공 판막으로 바꾸지 않고 성형술로 치료하는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대동맥 수술에서도 부작용을 줄인 여러 치료법을 도입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아시아 심장혈관 및 흉부외과학회 한국 대표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동맥경화, 혈관중재시술

의사소개 윤경호 원광대병원 순환기내과 실혈관 질환 예방 연구 많이 하는 친절한 의사

주요 진료 분야는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동맥경화, 혈관중재시술이다. ‘심혈관질환의 원천을 막자’는 목표로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환자에게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친절한 의사로 지역에 이름이 나 있다.

학력/경력

학력

원광대 의대 학사

원광대 의대 석사

전남대 의대 박사

경력

원광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미국 콜롬비아 장로교 병원 연수

 


 

진료과

심장내과

전문분야

협심증,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고혈압, 고지혈증

의사소개 윤정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스텐트 시술 시 허벅지가 아닌 팔의 요골동맥을 이용한 시술의 대가로 꼽힌다. 주요 진료 분야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다. 윤 교수는 병원 안과 밖에서 전혀 다르다. 병원 안에서는 지독한 일벌레이자 꼼꼼함, 철저함, 냉철함 등의 수식어가 따른다.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진료분야이기 때문이다. 환자 상태와 앞으로 주의할 점에 대해 설명하는데 집중한다. 진료실 밖에서는 사회공헌활동에 열심이다. 강원도 심장질환 의사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강원심혈관 건강연구원’을 만들어 심근경색증, 이상지질혈증 등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의 진료비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한순환기학회 평의원 및 이사, 중재시술학회 이사, (사)강원심혈관 연구원 회장, 경요골동맥 중재 연구회 회장이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교수

대한순환기학회 평의원, 이사

중재시술학회 이사

(사)강원심혈관 연구원 회장

 


 

진료과

심장내과

전문분야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고혈압, 고지혈증

의사소개 이경훈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협심증 심근경색 환자 마음으로 돌보는

꼼꼼한 진료로 '환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 노력한다'는 평을 듣는 의사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료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며, 치료법에 대해 함께 상의해 결정한다. 진료철학은 '환자를 존중하는 의사가 되자'다. 대한심장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대한혈압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정회원이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미국 스탠퍼드대 교환교수

미국 스탠퍼드대 심근경색 후 줄기세포 치료 연수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협심증, 심근경색, 관상동맥, 심부전, 고혈압, 스텐트 시술

의사소개 이성윤 #인제대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국내 관상동맥 혈전 흡입술 최초로 실시

국내에서 최초로 급성심근경색 환자에게 관상동맥 혈전흡입술을 실시했다. 혈전흡입술은 관상동맥 안에 유도 철사를 넣어 특수 기구를 혈전 앞에 위치시킨 후 빨대로 흡입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혈전을 제거하는 것이다. 미국 심장학회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심장학회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혈관 조영술 이외에 혈관 내 영상기법으로 관상동맥 병변을 평가하는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K-imaging 학회를 매년 주최하는 등 다양한 학회와 연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각 환자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고 맞춤형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의사로 평가받는다.

학력/경력

학력

중앙대 의대 학사

중앙대 의대 석사

중앙대 의대 박사

경력

중앙대학교 병원 내과 전문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전21심장혈관센터 소장

심혈관중재학회 재무이사

요골동맥중재시술 연구회 부회장

K-imaging Course Director

 


 

 

진료과

심혈관내과

전문분야

심박동하우회술, 관상동맥우회술, 최소절개우회술, 소아관상동맥수술

의사소개 이영탁 #삼성서울병원 심혈관내과

뛰는 심장 수술한전설적 심장병 권위자

심장을 정지시킨 후 펌프를 달던 관상동맥우회술을 처음으로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시행한 ‘용감한 전설’로 불린다. 주요 진료 분야는 심박동하우회술, 관상동맥우회술, 최소절개우회술, 소아관상동맥수술이다. 매년 관상동맥우회술을 약 400례 실시하며, 지금까지 심장수술을 8000례 정도 집도했다.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의 주인공 최강국 교수(조재현 분)의 실제 모델로 유명하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

 


 

 

진료과

흉부외과

전문분야

성인심장 및 심장판막질환 ․ 관상동맥질환 ․ 부정맥 ․ 대동맥질환 수술, 심장이식수술, 말판클리닉, 판막성형

의사소개 이재원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해외의사도 로봇 심장수술법 배우러 찾는

서울아산병원 심장 수술 센터에서 1년에 1200례 이상 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심장 수술 건수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의사다. 주요 진료 분야는 성인심장 및 심장판막질환·관상동맥질환·부정맥·대동맥질환 수술, 심장이식수술, 말판클리닉, 판막성형클리닉, 로봇수술클리닉, 비후성심근증클리닉이다. 2002년에 4~5cm 절개만으로 시행하는 최소침습심장수술을 도입했고, 2007년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시행했다. 2014년까지 500례가 넘는 로봇 심장수술을 진행하면서, 해외 의학자들도 이 교수를 찾아 로봇 심장수술법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가지는 등 국내 로봇 심장수술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미국흉부외과학회 정회원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협심증, 심혈관중재술

의사소개 임도선 고대안암병원 순환기 내과

병원의 60분내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

고대안암병원 흉통클리닉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도착 후 60분 이내에 치료할 수 있는 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중심에 임 교수가 있다. 임 교수는 심장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다른 사람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환자 수기를 엮은 책 '심장에게 말 걸기', 환자 사례를 기초로 만든 만화 '가슴이 아파요', 건강 식생활을 강조한 요리책 '3저밥상' 등을 집필한 이유이기도 하다.

학력/경력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진료과 내분비 내과

전문분야 당뇨병 대사중후군 부신질환 갑상선질환 기타 내분비 질환

의사소개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편 써낸

환자가 자발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쏟는다. 주요 진료 분야는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대사증후군, 골다공증, 부신질환, 갑상선질환, 기타 내분비질환이다.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법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환자 스스로 치료 의지를 갖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시키며 진심을 다해 치료를 돕는다. 또한, 환자들이 본인의 질병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의학 용어 대신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며, 환자들이 치료 후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내분비학 관련 논문을 200편 이상 써냈으며, 2015년 분당서울대병원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분과장

 


 

 

 

진료과

심장내과

전문분야

순환기-관상동맥 질환, 중재적 심장치료학

의사소개 장양수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완전히 막힌 혈관을 쉽게 뜷는다.

심혈관중재술의 대가로, 특히 완전히 막힌 혈관을 뚫는 ‘만성폐쇄혈관 중재술’에 탁월하다. 주요 진료 분야는 순환기-관상동맥 질환, 중재적 심장치료학이다. 심장동맥 질환자의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데 쓰이는 ‘스텐트’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해 특허청에서 수여하는 특허기술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텐트와 카데터에서 1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기술이전도 진행했다. 또한 중재시술 분야에서 20여개 이상의 임상활동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산학협동 연구 및 정부의 대형 과제 또한 수행해왔다. 연세대 의대 심혈관연구소 소장,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 소장, 한국스텐트연구학회 회장이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석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세대 의대 심혈관연구소 소장

심혈관제품 유효성평가센터 소장

한국스텐트연구학회 회장

 


 

 

진료과

흉부외과

전문분야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및 기타성인심장질환, GUCH클리닉, 하이브리드 심장수술

의사소개 정철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심장수술 4000례 이상 시행한 개심술 대가

주요 진료 분야는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및 기타성인심장질환, GUCH클리닉(선천성성인심질환), 하이브리드 심장수술이다. 정 교수는 연간 250~300례의 심장수술을 집도한다. 심장수술을 처음 시행한 1994년부터 합치면 지금까지 약 4000례 이상의 개심수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수술을 심폐기 도움 없는 관상동맥우회술 기법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동맥궁류를 포함한 대동맥 질환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진료과

심혈관내과

전문분야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의사소개 차광수 부산대병원 심혈관내과 부산대표 심혈관 중재술 권위자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심혈관중재술의 명의다. 주요 진료 분야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이다. 부산대병원 심혈관센터 개소를 주도했으며, 매년 800례 이상 심혈관중재술을 실시할 수 있는 규모의 인프라를 만들었다. 최근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로부터 심장혈관중재시술 인증의로 지정받았다.

학력/경력

학력

부산대 의대 학사

부산대 의대 석사

부산대 의대 박사

경력

미국 미니아폴리스 심장재단병원 연수

부산대병원 심혈관센터 센터장

 

 

 

 


 

진료과

심혈관내과

전문분야

고혈압, 협심증, 판막 질환

의사소개 황흥곤 건국대병원 심혈관 내과 해외 의료기관에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연

주요 진료 분야는 고혈압과 협심증, 판막질환이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북경과 상하이, 연길과 톈진 등 해외 의료기관에 초청받아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연했다.

학력/경력

학력

한양대 의대 학사

한양대 의대 석사

한양대 의대 박사

경력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진료과

심장내과

전문분야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의사소개 한기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고지혈증 치료 전면으로 내세우는

고지혈증 치료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몇 안 되는 심장내과 의사 중 한 명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고지혈증과 관상동맥질환으로 심장내과 의사이기 전에 내과 의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심장, 혈관 질환의 근본 원인인 지질 대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울산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


 

 

진료과

순환기내과

전문분야

동맥경화증, 협심증, 관상 동맥중재술

의사소개 한규록 강동성심병원 순환기 내과 다리 대신팔에 넣는 스텐트 시술법을 국내 도입

주요 진료 분야는 동맥경화증, 협심증, 관상 동맥중재술이다. 특히 심장 혈관을 뚫기 위한 스텐트를 국내 최초로 다리(서혜부)의 동맥이 아닌 팔의 동맥(요골동맥)에 넣어 실행한 의사다. 1997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만 건 이상의 관상동맥조영술과 4000례 이상의 중재술이 대부분 요골동맥을 이용해 시행됐다. 한 교수는 환자가 표현하는 주관적인 증상, 비전문적인 어휘가 치료의 가장 큰 단서라 믿는다. 때문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경상대 의대 박사

경력

강동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강동성심병원 내과 과장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심장학회 보험이사

대한중재시술학회 이사